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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이라는 기본적인 규칙은 지키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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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이 너무 짧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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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술사요. 똑똑히 기억하고 있습니다. 수능끝난 고3이 앗싸리 놀다가 지하실에 갇혀서 굶어 죽습니다. 그리고 이계에서 환생하죠.

그리고 고등학교 수학 실력으로 그 세계에 마법혁명을 일으키면서(!!!) 대마법사로 성장하고 한 나라의 왕이 됩니다.

그리고 뭐 전쟁 치루고 사랑하고 그랬습니다. 그런데 그 와중에 형제들과 싸워야 했던 설정은 암울했죠. 본의로 그런게 아니라 음모로 몰려서 살기 위해서 반란을 일으켰으니까요.

그 분의 후속작은 잘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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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리드,버닝아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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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크블루님이 말씀하신 거는 최정연님의 '이르나크의 장' 아닌가요?
또.. 수능 치기 전날엔가 가출해서 건설 중단된 건물 지하에 갇혀서 죽었는데요.

연금술사를 쓰신 박선영님은 하이브리디라는 책을 출간 중이시라네요.
'무한재'라는 출판사구요, 연금술사는 '해우' 꺼였죠.

줄거리를 소개하고 싶지만.... 책소개로 나와있는 부분이 이해가 안 되는군요.
저도 안 읽어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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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재 망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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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그래요?
네이버북에서 보니 4권까지 출간이 되었던데요 'ㅂ'
실은 무한재라는 곳도 처음 봤다지요...=_=;
앗! 귤아저씨님이 이미 써주셨군요... orz 민망합니다.
저 중요한 한 줄을 왜 못 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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