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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페르노...저도 추천입니다. 월야환담과 같은 현대물입니다만, 광기는 비슷한데, 인페르노는 각 장마다 노래의 주제?란 것이 있어 왠지 그 음악 듣고 싶더라구요. (개인적으로 피와 살이 부족한...더!!!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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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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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페르노가 월야환담과 비슷한 분위기를 풍긴다는 말씀이십니까? 아니면 그것에 큰 영향을 받은 것 같다는 말씀이신지요?
이것은 제게 있어선 선택의 기준이 될 것 같은 말이므로 정확한 구분을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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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분위기인 듯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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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인테르노의 글에 나오는 너바나의 가사번역이 더 매력적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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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분은 월야환담을 읽어보신적이 없던 것 같더군요, 오히려 퇴마록 쪽에 가깝다는 평을 스스로 내리시던데.. 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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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쪽 다 읽어본 저로서는 크게 비슷한 점은 찾을 수 없었습니다. 소재도 엄연히 다르고, 하지만, 글의 분위기가 비슷하다는 말에는 공감합니다. 그... 동질감이랄까요? 그런게 있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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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분위기를 풍긴다고 할까나요 ㅎㅎㅎ물끄러미님 말에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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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다행이군요. :D

이상하게 표절이라던가 무엇에 큰 영향을 받은 것 같다는 느낌이 드는 소설은 보고 싶지가 않아서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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