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10

  • 작성자
    Lv.9 물군
    작성일
    06.04.20 11:36
    No. 1

    아는게 리니지 밖에 없을지도 모르죠...

    그리고 주인공 광렙 시켜서 지존 만들려는 의도도 있을테고...

    글쓰기 입문 단계의 습작가에게서 많이 볼 수 있는 패턴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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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3 달에취해
    작성일
    06.04.20 11:37
    No. 2

    그거뿐만아니라 머랄까 리얼과 게임을 구분못한다고 느낄때가 참많죠 -_-;;
    말도안되는 상황진행이나.... 툭하면 대박에 -_-;;;
    대박도 게임내에서의 대박이 아니라 게임외(모든 게임은 그나름대로의 룰이 있죠 그이상의 것이라는 뜻입니다..)의 대박이나...

    후 겜판은 옥스타칼니스의 아이들과 더월드 이후로

    접었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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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꿈속의꿈
    작성일
    06.04.20 11:39
    No. 3

    한때 게임소설을 써볼까 했던 시기가있었습니다. 그러나 인간이기에 스스로의 상상에 한계점이 있죠 그 한계점에서 더 발전시켜나갈려고 하니 글의 스토리가 완전히 엉망이 되어 버리고 그렇다보니 글이 더이상 써지지 않는 경험도 합니다.

    뭐 그래서 지금 자신이 플레이하던 게임 그 게임을 더욱 발전시키고 자기가 이런점이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던 것들을 추가하는거겠죠

    뭐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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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에튜드
    작성일
    06.04.20 11:53
    No. 4

    게임소설 안 읽어봐서 잘 모르겠는데, 그런데 나오는 건 보통 가상현실 게임들이죠? 그럼...몹한테 두들겨 맞거나 죽거나 하면 실제로 많이 아플까요? 그렇다면 그 게임 전 안할 겁니다!
    하지만 아프지 않다면...가상현실의 최대 장점인 현장감과 리얼리티를 상실케 되고. 과연, 정말 미래에 그런 게임들이 나온다면 개발사들은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 두구두구두구두구! 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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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1 깡냉이
    작성일
    06.04.20 12:05
    No. 5

    환상 이란것도 기본적인 바탕이 있어야 합니다. 즉 게임 소설을 쓴다 혹은 게임소설적인 세계관을 생각 한다는 것은 한번쯤은 게임이란것을 접해 본 분들이 쓰기 쉽다는거죠. 게임소설의 주된 작가 연령층이 10~20대 입니다. 거기에 시간과 노력을 장시간에 걸쳐서 만드는 세계관이 아니라 즉흥적이고 단순화된 소설속 세계관을 만들때 과연 얼마나 독창적인 설정이 만들어 질까요? 해본 게임은 디아 나 리니지 또는 넥슨의 알피지 게임이 전부 일께 뻔한데 사전준비 부족에 한계적 지식기반 으로 본문에 언급한 형식을 벗어 난다는 것 자체가 쉽지 않은거죠. 거기에 필력부족은 옵션사항이구요. 즉 여러명이 진행하며 파티단위 마을단위 혹은 도시단위 식으로 스토리를 이어나갈 필력부족과 작가스스로의 고정관념인 게임은 물약빨고 아템좋은넘 하나면 지존짱 이얌~ 하는 정형화된 생각이 리니지식 게임소설을 양산하게 만드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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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초심(初心)
    작성일
    06.04.20 12:07
    No. 6

    뜨끔....;;;
    저도 이름만 바꾼 지니2라는...덜덜;;
    하지만 전 리니지를 거의 안해본데다 게임소설도 거의 안읽어서 같다라고는 하기 좀 그렇네요...;;
    제 모토는 나만의 소설 스타일을 완성시켜보자거든요.
    그래서 혹시 요즘 게임 소설에 질리셨다면 제 소설[기괴한 이야기]를 한번 읽어보시는 것도...-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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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가위창세
    작성일
    06.04.20 12:25
    No. 7

    매직 앤 드레곤이라는 게임 판타지가 있습니다. 지금은 사라진 작품이지만 전 그걸 능가하는 게임 판타지를 본 적이 없어요. (제 생각이지만) 더월드나 옥스타 칼니스의 아이들 보다 더 뛰어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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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6 레피드
    작성일
    06.04.20 14:57
    No. 8

    매직 앤 드래곤 물론 훌륭한 작품입니다.(마무리가 안 좋았지만 그거야 조기완결을 위해 어쩔 수 없었다고하니) 하지만 더 월드는 작품적으로 뛰어난 작품이 아닙니다. 그저 시류를 잘 타서 인기가 좋았을 따름이지요. 옥스타와 매직 앤 드래곤은 각기 지향하는 분야가 다른 만큼 비교하기 어렵습니다.

    다만 매직 앤 드래곤도 현실이야기는 비중이 낮지만 먼치킨을 훌륭히 승화시킨 소설이고 옥스타는 D&D식 룰을 따른 소설이라는 점과 현실과 게임의 절묘한 조화라는 면에서 비교가 되기 어렵습니다.

    다만 글의 밀도라는 면에서는 옥스타가 좀 더 우위에 있지 않나 싶습니다. 매직 앤 드래곤은 좀 다듬어야 될 부분이 보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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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가정(假政)
    작성일
    06.04.20 15:34
    No. 9

    매직 앤 드래곤은 게임소설의 특징인 게임의 높은 퀄리티를 가진, 게임소설이라면,

    옥스타칼리스의 아이들은 게임과 현실을 이용해, 만든 소설이죠. 게임 자체로만 본다면, 매직 앤 드래곤이 높겠지만, 모든 것읖 판단받는 작품성 자체로는 옥스타가 보다 높다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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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9 환두대도
    작성일
    06.04.20 18:07
    No. 10

    리니지류는 솔직히 겜소설로 쓰기에는 부적합하죠..
    가상현실겜에 모델로 쓰일만한 겜이라면...울티마 온라인이나
    에버퀘스트 그리고 다크에이지 오브 카멜롯 정도일 테죠....
    그 막대한 비용과 시스템을 들여서 고작 만든다는 겜이 노가다 겜이라..
    그걸 누가 한다고..-_-...

    문제는 우리나라는 외국처럼 제대로 된 겜을 만들 수 있지만...
    우리나라 시장성이 없어서 다 노가다겜으로 간다던데..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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