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14

  • 작성자
    l엿l마법
    작성일
    06.04.19 23:21
    No. 1

    저도 도무지 행방을 모르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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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숭어찜
    작성일
    06.04.19 23:22
    No. 2

    천룡팔부 2부가 있나요? 단예랑 허죽이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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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5 실한돼지
    작성일
    06.04.19 23:24
    No. 3

    국내 출판명만 천룡팔부 2부였습니다.

    단예 들과는 별 상관없고,

    그 누구시더라 유명한 이백의 협객행이란 시가 모티브인지, 작품내에 등장했던지 했었습니다.

    개인적으론 4권의 끝도 (전 3권짜리로 봤지만) 이상하지 않았고,
    그 이후의 글도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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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응고롱고로
    작성일
    06.04.19 23:31
    No. 4

    쿨럭...그런데 개잡종은 무슨 뜻? 쥔공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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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9 아트리에
    작성일
    06.04.19 23:31
    No. 5

    절필하셨죠,,그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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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月下獨酌
    작성일
    06.04.19 23:36
    No. 6

    협객행.
    김용님 소설중 제일 처음 읽은 겁니다.
    주인공이 석파천이었던가요??
    너무 오래전에 읽어서 기억이 잘나지 않아서...(한 17년 됐나??)
    마지막에 "개잡종" 어머니가 자살하면서 많은 의문을 안겨주죠.
    석파천이 부부고수(흑백??- 기억이 않나 ㅠㅜ)의 납치당한 둘째아들일까요???
    석중옥이 주인공 이름 이었던가?? 아아 생각이 않난다.. OTL
    다시 앍으려고 해도 구할수나 있으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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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철혈무인
    작성일
    06.04.19 23:36
    No. 7

    무인도에서 올챙이 그림보고 무공 익히고 윤달로
    하루차이로 절벽서 투신한 연인 살리는 소설인가요?
    그거라면 협객행이 맞고요.
    제가 알기로는 천룡팔부 2부가 아니고 따로 출간 되서
    나온걸로 알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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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月下獨酌
    작성일
    06.04.19 23:44
    No. 8

    " 개잡종"이란 주인공을 기른 어머니 (친엄마가 아닌듯한 느낌을 강하게 주지요)가 주인공을 그렇게 부릅니다.
    부부고수 흑백쌍검인가 하여튼 흑백??의 아들인데납치를 하여 키운듯합니다.( 작품 전체에 흐르는 비밀입니다.)
    개잡종은 흑백?? 부부고수를 조롱하는 뜻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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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별이진다네
    작성일
    06.04.19 23:44
    No. 9

    예전에는 중국 쪽에서 판권을 사오는게 아니고 그냥 가져다 번역해서 팔아먹던 경우가 종종 있었습니다. 그러므로 협객행으로 나온 것도 있고 천룡팔부 2부로 나온 것도 있을 듯 합니다.

    내용 상으로는 완결이 맞습니다. 단지 마지막에 주인공이 정말로 누구 자식인가는... 생각하기 나름이겠죠.. 일종의 여운이라고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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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헌팅호크
    작성일
    06.04.20 00:10
    No. 10

    제 기억에도 완결이 맞구요. 뭔가 아쉬움이 남았던 것도 사실이지만, 그 에 못지않게 그런 마무리가 마음에 들기도 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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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건망증
    작성일
    06.04.20 00:22
    No. 11

    완결 맞아요. 제 기억에는 둘째 아들이 거의 확실했던 것 같은데...
    주인공의 무식이 깨달음에 도움이 되었던 거와 너무나도 다른 성격의 형제가 인상에 남았던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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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3 괴인h
    작성일
    06.04.20 00:30
    No. 12

    김용소설에서 언어적인 면에서의 아름다움이란 것을 완성했다고 봐도 무리없는 소설이지요. 협객행이라는 시가 모티브가 된 것은 그렇다 치지만, 몇가지의 주옥같은 설정으로 국내 무협에도 영향을 준 작품입니다.
    먼저 금오파와 설산파의 관계. 다른건 둘째치고 금오파의 무공명칭들은 한편의 시입니다. 그것도 설산파의 무공과 댓구를 이루는 시이지요. 이는 협객행이라고 이름지어진 시를 모티브로 한 소설 답게 기묘한 시적 운율의 향기를 소설 전반에 흩뿌립니다. 이는 순진하기 한이 없는 주인공 석파천과 맞물려서 소설임에도 영상미를 제공할 지경입니다=-=!
    그러나 역시 이 소설의 포스는 상선벌악의 사자들에게 있다고 보여집니다. 으으... 협객도! 협객도오 +_+!
    엔딩장면은 비교적 마음에 드는 여운을 남겼습니다만 단 한가지 때문에 피를 토하게 한 작품이기도 하지요...

    그것은 사연객과 현철령의 이야기를 흐지부지 넘어간 것+_+!
    사연객형님의 포스도 장난 아니었는데 말입니다... 게다가 도대체 사연객형님이 협객도에 갔는지 안갔는지도 의문이고...
    협객도에 체류하던 천하군웅둘(한마디로 말하자면 천하의 손꼽힐만한 고수는 싸그리)이 협객도의 귀환 이후에 너무도 조용하게들 처리된 것도 아쉬운 일이었고...
    이래저래 기억에 남을수 밖에 없는 작품입니다.
    뭐 김용의 작품은 그 작품 하나하나마다 어허~ 하는 발상들이 많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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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밸리스카이
    작성일
    06.04.20 02:07
    No. 13

    제가 알기로는 협객행은 4권이 완결 맞습니다. 김용선생은 장편도 쓰셨지만, 중편에 해당하는 작품도 여러 편 쓰셨습니다. 오히려 장편보다 장면전환이나 스케일면서 다른 역사소설류의 작품들과 다른 성격을 보여주고 있죠. 사조3부작이 역사 속에 버무려진 이야기라면 협객행은 신무협에 가깝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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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9 보초
    작성일
    06.04.20 13:48
    No. 14

    끝 맞습니다.하지만 뒷부분이 더있죠................

    소설에서는 어머니가 죽어서 과연 석파천(개잡종)이 누구의 아들인지 의문으로 남기면서 마무리를 짓습니다.

    하지만~~~~~ 다른곳에서는 석파천이 자신이 직접 어머니를 찾아가서 과연 자신이 누구에 아들인지확인하려다 어머니에게 맞아 죽습니다.

    그리고 그의 아내는 평생 그를 기다리다 죽고요...

    어떻게 맞아죽느냐 하면 석파천은 천하제일의 신공을 배웠지만 어릴적 어머니에 대한 공포심에 아무것도 하지못하고 그저 때리는대로 맞다가 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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