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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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엿l마법
- 06.04.18 23:22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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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6 무림체류자
- 06.04.18 23:23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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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욹기
- 06.04.18 23:23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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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uFanHolic
- 06.04.18 23:24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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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5 LongRoad
- 06.04.18 23:25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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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6 강군78
- 06.04.18 23:27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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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 루루딘
- 06.04.18 23:30
- No. 7
확실히 물 건너 나라에 비하면 '매우'비싼게 사실이죠. (물가 대비기준으로 하면 4배이상?)
하지만 물 건너에는 대여점이 없으므로 보려면 무조건 사야 되죠. 따라서 우리나라 보다 훨씬 많이 팔리고, (인구도 많고) 덕분에 그리 비싸게 팔지 않아도 이익이 남는겁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대여점' 이란 복병이 존재 하고 있기때문에 판매량은 고만고만 할겁니다 (매우 유명한 작품이 아닌이상-_-)
출판사로서는 어차피 판매되는 부수가 비슷하니까 차라리 값을 올리는게 이익이라고 판단하겠죠. (값이 오르더래도 대여점들은 살테니)
어쨋건 최소한 대여점을 어떻게 해야 책값이 바뀔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
- Lv.73 사막돌고래
- 06.04.18 23:34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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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uFanHolic
- 06.04.18 23:37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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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4 낭협
- 06.04.18 23:45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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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초심(初心)
- 06.04.18 23:49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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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 한수백
- 06.04.18 23:52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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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라피르~♥
- 06.04.18 23:54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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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 낙화[落花]
- 06.04.18 23:54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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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3 청풍야옹
- 06.04.19 00:09
- N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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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06.04.19 00:09
- No.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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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3 청풍야옹
- 06.04.19 00:10
- No.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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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 Lilium
- 06.04.19 00:20
- No.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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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초심(初心)
- 06.04.19 00:22
- No.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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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흑신월
- 06.04.19 00:46
- No.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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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7 우비공자
- 06.04.19 01:38
- No.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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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5 꼬마랑이
- 06.04.19 01:48
- No.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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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9 환두대도
- 06.04.19 05:36
- No.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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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루이스CDG
- 06.04.19 06:23
- No.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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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 3MUITNEP
- 06.04.19 06:25
- No. 25
그래도 비싸든 안비싸든, 장르시장의 규모가 당장 커지진 않을꺼라는게 대부분의 출판사나 업체의 생각이겠죠.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요. 단순히 값이 좀 싸졌다고, 구매층이 눈에 띌정도로 늘어나지는 않을거라고 생각이 드네요. 솔직히, 지금 영문학, 고전문학, 아니면 학술서적이 값이 내려간다고 모든 사람들이 구매하는게 아니잖습니까. 일단 고무판은 장르문학의 커뮤니티라 할수 있으니, 그저 여기 있는 분들은 책값이 싸지면 무조건 구매한다 하지만, 전국적인 시각으로는, 아마도 극히 일부분만 늘꺼라 생각되네요. 여전히 장르문학은, 비주류로 보고 있는게 현실이니까요. 그런 상황에서 괜히 값을내려서 손해보는 행동을 출판사측에서 할리가 없다고 생각되네요. 일단 확실한 대중성이 받춰주기 전까지는 책값은 올라가면 올라갔지, 떨어질 생각이 안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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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근로청년9
- 06.04.19 10:33
- No.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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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2 온온
- 06.04.19 13:53
- No.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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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5 anijoa
- 06.04.19 14:25
- No. 28
저처럼 매달 돈을 모으세요-_-
꼬박꼬박 달달이 2~5만원정도씩 적립을 하고 있습니다;;
이 돈은 오직 책을 사기 위해서만 모아두는 돈인지라, 빌려서 보다가 소장가치가 있다고 판단되는 책은 그동안 나온것들 한번에 질러버립니다;
그러고도 남은 돈은 다음달을 위해 이월시키구요;;
현재 모인돈이 약 20만원돈 된다는;;
사이사이 소장하던책이 나오면 사는게 월 2권정도 어쩔땐 안사는때도 있구요..남는 돈은 꾸준히 모으고 있는중.......
언제고 현재는 구입하고 있지 않지만 완결나면 전권구입할 예정인게 약 3종.....완결만 되바라-_-;;; -
- Lv.1 마랑혼
- 06.04.19 15:00
- No.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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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서정인
- 06.04.19 15:26
- No. 30
사실 미국의 경우에는 책값이 두 종류입니다. 소프트 커버와 하드커버.. 하드 커버는 소프트에 비해 소장판으로 대략 3배 이상 가격이 높습니다. 하드커버는 소프트로 나온 작품이 활성화 되었을 때 제작되는 것이구요.. 우리나라는 소프트와 하드의 개념이 적용되지 않아.. 거의 일괄적으로 책값이 비쌉니다. 비싸기 때문에 작가의 권익이 보호되는 것이 아닌 오히려 책방에서 빌려보는 수준이 되고 맙니다. 안타깝지요.. 그러나 딱히 대안을 내놓을 수 없는 상황에서 비난만 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중요한 것은 독자수니까요.. 장르문학이 활성화된다면.. 나름대로 해결책이 찾아지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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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8 기청향
- 06.04.19 16:11
- No.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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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란
- 06.04.19 16:42
- No.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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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7 유창
- 06.04.19 16:45
- No.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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