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8

  • 작성자
    돈가리
    작성일
    06.04.16 16:47
    No. 1
  • 작성자
    배추용가리
    작성일
    06.04.16 16:48
    No. 2

    보낸이 김백호
    보낸시각 2006년 04월 16일 16시 36분
    제목 인페르노 : 안녕하세요.

    제 글을 선작해주신 독자분들에게 먼저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이런 글로 첫인사를 드려서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사실 쉬던 중에 그만 놀고 일을 하라는 부모님의 말씀을 듣고, 며칠 전부터 일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하루에 11~12시간을 하는 일이고, 휴일도 한달에 하루밖에 쉬지 못하기에 현재로서는 글을 적을 여유가 없습니다.

    그렇다보니 피할 수 없이 연중을 해야 할 것만 같습니다. 다만 아스크와 마찬가지로 독자분들에게 출판과는 상관없이 인페르노 역시 완결까지 연재하겠다고 약속을 했습니다.

    남아일언중천금이죠.

    지금 당장은 돈을 벌기 위해서 여유가 거의 없지만, 자는 시간을 아껴가며 조금씩, 조금씩 적어갈 계획입니다.

    실제로 며칠동안 적은 분량이 겨우 10kb도 안되지만, 이렇게 꾸준히 모아서 인페르노의 연재는 한꺼번에 올릴 수 있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제가 드리고 싶은 부탁은 잠시 인페르노는 잊어주십시오. 잊고 있다가 몇달 뒤라도 한번에 모아서 읽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반드시 완결까지는 볼 수 있다는 것 하나만큼은 약속드리겠습니다. 그럼 전 일하러 가야되서,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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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김김김
    작성일
    06.04.16 16:50
    No. 3

    백호님이 인페르노를 선작하신 분들에게 쪽지를 주셨는데,

    당분간은 일 때문에 글을 쓰기가 힘드시다 하시더군요.

    그래서 잠시간 연재중지를 선언하셨습니다.

    단, 완결까지 가신다는 다짐은 잊지 않으셨다 하시니 기다려보시죠.

    PS-힘내시라는 말 한마디 적어서 쪽지로 보내주시는 것도 좋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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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2 천심天心
    작성일
    06.04.16 16:51
    No. 4

    쪽지보냈습니다~ 쪽지 보시고 어여 힘내셔서 돌아오시라는 바람밖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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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Killandi
    작성일
    06.04.16 17:08
    No. 5

    아스크도 그렇고 인페르노도 그렇고..
    왜 출판 제의가 안 들어오는 건지 진짜 이해가 안됨 ;ㅅ;
    백호님 너무 무리하지 않았으면 좋겠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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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9 카이혼
    작성일
    06.04.16 17:21
    No. 6

    김백호님 소설이라면... 몇달이 아니라 몇년이라도 기다리겠습니다..

    선작을 지우는 어리석은 짓은 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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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엿l마법
    작성일
    06.04.16 17:51
    No. 7

    당연하죠. 좋은 작품을 뭐하러 지우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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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堪淚
    작성일
    06.04.16 19:20
    No. 8

    허걱- -);
    뒷북 지대로 쳤네- -;
    ㅋㅋ 쿠소(?)는 모얌.
    애기가 우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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