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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 한표 던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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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의 요지는 출판작가라면 프로의식을 가지고 제대로 글을쓰고
출판사라면 오탈자정도는 잡아내는 성의를 보여야한다!
인건가요?

음 한심한 글.
글이라는게 그렇게 쉽게 나아지는게 아닌이상.
처음이랑 비슷하다고해서 그렇게 욕먹을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가벼운글이라면 읽기가 쉽고 처음 책을 읽으시는분들이
조금 더 쉽게 접할 수 있겠다 라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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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 가지만..
오기 싫으면 안보면 되죠...
그런것 중에서 보석을 찾아내는게 독자들의 임무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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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단문으로 이루어진 글들 있죠..
집중력이..엄청 떨어집니다.
ex> 이랬다.저랬다 <--이런식이 아주 엄청 나오는 책들 많습니다.
애들 일기도 아니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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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처럼 책을 안사면 됩니다. 오탈자 죽죽~ 이 없어지는 날까지 버티다 그이후에 사면 된다는 번뜩이는 쎈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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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런일이 있었어요. 무려 5권까지 출판된 것이었는데..
내용이 완전.. 초등학생도 작문만 할 줄 안다면 쓸 수 있을것 같았어요.
대충 끄적인 그런 소설이 5권까지 출판된것이.. 정말 어이없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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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말씀대로 라면 초우님도 아마추어군요.
권왕무적에서 녹림투왕을 쓰실때 발전한점이 없으시니...
둘 다 배경 비슷,히로인과 합쳐서 비슷...
주인공 대신 히로인 이 적의 책략을 알아채나...
님의 말씀대로 발전하신게 없잖아요...
좀 정리해서 글을 올리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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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입장에서는 그렇게 생각되는게 당연합니다. ^^
하지만 만약 자신이 출판사를 하고 있다면 어떤 상황일까요..
책도 완벽하게 오타 잡아내고 완성도 높은 책을 내고 싶겠지요.
하지만 자본력이 좋은 출판사도 있구, 그렇지 못한 곳도 있겠지요.
아니면 시간에 쫓기거나 여러 상황이 있을 수 있지요.
좋은 책들 속에서 옥석을 가려서 찾아보는 스킬을 익힐 수 밖에 없는 듯 합니다. ^^
뭐 골라먹는 재미가 있듯이, 골라보는 재미또한 있지 않겠습니까.
나날이 발전해가는 모습을 기대하면서 한번 기다려보는 건 어떻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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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작품인 이상 권수를 거듭한다고 발전된 모습을 보일수는 없는겁니다.
그게 정상이에요.. 만화하고는 상황이 틀리죠.
다음 작품에서 발전된 모습을 보이는게 일반적입니다.
가끔 후반으로 갈수록 더 좋은 모습을 보이는 작품이 있기는 한데
이런 작품은 특이한 경우입니다.

좀 엉성하다 느겼지만 초반흐름이 괜찮다 싶어 보았는데
중반부터 그마저도 배신당한... 이런 경우라고 생각이 되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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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이야기들이 한 번씩 거론될 때마다 상황은 조금씩 나아지겠지요. 나아지겠죠? 나아질까? 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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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은 나아지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작가님들이 레벨업하시는만큼 작가로 전직하시는분들이 계시기에
평균적으로는 같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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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두작품지어서 발전이 없다면.....
세작품, 네작품 쓰신분도 당연히 발전이 없겠군요
무능은 언제나 무능이고 유능은 언제나 유능이 아닙니다
발전이 없을수록 당연히 떨어지는것이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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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도 않게 쥐갈긴 글도 출판되어 진열되는거 보면 한심하지않나요?
이러니 무협이랑 판타지가 싸잡아 욕 먹는거 아닙니까. 저급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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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동감합니다..
무협이나 판타지 정말 좋아합니다..
독자와 작가와 출판사 모두가 노력해야할 문제라고 봅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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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전 이상한 책에 돈쓰면 매우 아깝습니다...orz.. -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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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x계드x곤 이라는 책 보다가 짜증나서 던졌다는 -_-;; 굉장히 장편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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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anijoa님의 의견에 공감합니다. 처음 1, 2권은 출판을 염두에 두지 않은 인터넷 연재본일 경우가 많기 때문에 어느 정도는 참고 넘어갈 수 있습니다. 하지만, 5권 정도 가서도 계속 틀린 단어나 비문을 쓰시는 분들이나 그걸 그대로 찍어내는 출판사들을 보면 날로 먹는다는 생각밖에 안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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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 말씀이네요. 아무래도 오타가 너무 많으면 성의없어 보이고.. 읽다가 짜증도 난다는.. 노력하는 모습조차 보이지 않으면 화날만 하지요.. 넵. 충분히 공감이 가네요^^;; 프로라는 게 참 쉽지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직 아마라서 그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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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 100%입니다.... 작가님들에겐 죄송하지만... 시중에 '저급'한 작품이
너무나 많죠... 아무리 무협이나, 판타지가 말이 안되는 가상의 세계이긴
하지만... 일부는 너무 심하죠... 단돈 500원이 아깝게 느껴 질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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