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54

  • 작성자
    Lv.37 구소
    작성일
    06.04.15 16:07
    No. 1

    현 무기라길래...
    현대 무기체계를 떠올리고 '올커니!!'하고 들어왔는데...
    ...
    ...
    ...
    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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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血風流
    작성일
    06.04.15 16:08
    No. 2

    저도 현무기라고해서 현대무기인줄 알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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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7 구소
    작성일
    06.04.15 16:09
    No. 3

    검이나 도같은덴 솔직히 별로 관심이 없어서...(중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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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HICHI
    작성일
    06.04.15 16:11
    No. 4

    그냥 그러려니 하고 보는겁니다. 일일이 따지고 들면 피곤해져요. 그리고 말이죠. 단검으로 사람을 죽일려면 치명상을 주지 않으면 안된다고 하셨는데...치명상이 아니더라도 죽는게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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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뜨락
    작성일
    06.04.15 16:12
    No. 5

    치명상이 아니라면 출혈과다로 죽을텐데 그러기엔 너무 시간이 오래 걸리겠죠...보통 소설 싸움은 파바박 해서 몇십분 이상 싸우는 경우는 드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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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피와같이
    작성일
    06.04.15 16:14
    No. 6

    금속으로 만든 실이면 가늘수록 날카로운테고 마나를 주입하면 꽤나 강할듯도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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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1 깡냉이
    작성일
    06.04.15 16:14
    No. 7

    본문은 일반적인 내용이네요. 즉 보통사람에게 해당 하는 일반적인 해당사항 이란 말이죠. 모든 상식은 주인공에 의해서 바뀌어 진다. 그것이 물리학 적인 법칙이건 화학적인 법칙이건 혹은 사회질서 이건 종교적인 그무엇이건 주인공의 존재는(행위는) 모든것에 우선 한다는 사실을 아셔야 합니다. 즉 주인공은 모래로 밥을 짖고 솔방울로 폭탄을 만들며 입에서 나오는 말 한마디에 모든 인간이 감동을 해서 눈물을 줄줄 흘리는 절대 적 존재이기에 가능 하다는 겁니다. 일반 사람들이 모래로 밥 지을수 있나요? 무조건 믿으면 이해가 됩니다. 왜? 하는 순간.. 어떻게 하는순간?글을 읽던 우리는 보통사람이 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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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3 [탈퇴계정]
    작성일
    06.04.15 16:15
    No. 8

    작가님의 상상에서 나오는 것이기 때문에 가능한 일입니다.
    와이어 블레이드라는 것은 잘 이해가 가지 않지만 무기끼리의 재질에 따라 이길수있지않을까요?
    치우천왕기에서도 볼수있지만 크리스[저는 청동이나 철로생각]로 제작된 고급단검이 구리도끼를 베는것이나오죠.
    그리고 비뢰도에서는 현의 제질도 제질이지만 독문무공이 있지요.
    그리고 그냥도끼보다 현에매단 도끼가 약할것 같지는 않습니다.
    예를들어 그냥 100원짜리를 던지는거나 100원에 구멍을 뚫어서 실로 묶은뒤 실을 중지에 묶고 동전을 던지나 나가는 힘은 같지않을까요? 단지 동전이 날아가다 중간에 실이 끝난다면 어쩔수 없지많요.
    그리고 조그만 단검이나 거대한 대검이나 똑같은 기를 넣어서 싸우면 그게그것일것 같습니다. 무협소설이나 드라마, 영화를 본다면 과거의 노고수들이 나무가지등 별것아닌것들로 적들을 물리친다는 장면이 꽤나 자주 등장하는데 무기의 크기에따라 힘이갈린다면 그런 오만을 부리지는 않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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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2 강오환
    작성일
    06.04.15 16:16
    No. 9

    이기어검보다 그냥 검강쓰는게 더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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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뉴트리노
    작성일
    06.04.15 16:30
    No. 10

    흠 그냥 던지는건 당연히 약하겠지만...
    원심력을 이용해서 빙빙 돌려서 타격한다면 상당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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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5 빠른거북
    작성일
    06.04.15 16:36
    No. 11

    상상을 현실로!!!!
    상상이니 가능한거죠.. -ㅅ-;
    옳고 그름을 따지는게 좀 이상하다 생각됩니다..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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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만면충
    작성일
    06.04.15 16:40
    No. 12

    단검과 현이 하나로 된 무기는 어떠한 방식으로 상대를 공격하는가에 따라서 충분히 대검이나 부와 같은 파괴력을 능가할 수 있습니다. 현은 다른 근접 무기에 비해 훨씬 큰 원심력을 쓸 수 있기 때문이죠. 이유는 어떤 검, 도, 부를 쓴다 해도 결국 배기에는 무기에 원심력을 사용하기 때문이죠. 아무리 베는 무기가 길다 하더라도 와이어 블레이어의 길이와는 비교가 될 수 없습니다. 물리에서 원심력은 힘 x 거리(Nm) 이기 때문입니다. 멀면 멀수록 힘이 더 쌔지는 거죠. 철퇴를 생각해 보새요, 철퇴는 다른 무기보다 훨씬 무겁기 때문에 쌘 것이라기보단 무게 중심을 끝에 몰아둠으로서 여타 무기에 비해 훨씬 큰 타격을 줄 수 있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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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 도검
    작성일
    06.04.15 16:42
    No. 13

    무협이나 판타지를 읽으면서 님과 같은 경우 말이 안된다고 하신다면,
    비뢰도나 더원이 아니라 무협이나 판타지 자체가 말이 안되는 거겠죠.

    무슨 기를 검에다 씌워서 바위를 두부처럼 자르고, 경공술로 날듯이 뛰어다니고, 격공장에, 지풍에, 썬더볼트니, 윈드컷이니, 블리자드니, 파이어볼, 아쿠아볼 말이 안되죠. *^^*

    루크레트님 말씀대로 작가님의 상상에서 나온 것이고, 대부분의 무협이나 판타지를 읽는 독자들이 작가들의 상상력을 받아들이기에 무협이나 판타지가 존재하는 것이죠. 물론 내용의 재미와는 별개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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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7 카이마리
    작성일
    06.04.15 16:42
    No. 14

    저는 무협에 대해서 잘 모르겠지만
    왜 글을쓰면 어떤 틀을 가지고 비판을 하는지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허구와 상상력 작가의 설정에도 어디서부터 어디까지라는 절대 한계라는
    명제가 있나요?
    스스로가 그걸 참아넘기시기 어렵다면 되도록 그런류는 피하시면 될텐데
    어렵게 쓰신 작가분들에게 자신의 취향을 강요하는 건 그다지 좋게 생각되진 않네요.
    박학다식하신 분이라면 어이없고 우습겠지만
    그냥 전문지식도 없고 재미있어서 그걸로 카다르시스를 느낀다면 그걸로 족할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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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0 삼사류
    작성일
    06.04.15 16:45
    No. 15

    소설이란 일단 상상력을 덧붙여 만든거 아닙니까.. 무기에 대해서 그렇게 따진다면 내공이 어떻고 검강이 어떻고 이런것도 다 따져야 되지않겠습니까? 소설이란 허구죠. 루벨님 말처럼 상상력이니 가능한거라보는데 거기에 옳고그름을 따져서 뭐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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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바이리크
    작성일
    06.04.15 16:50
    No. 16

    애초에 마나를 집어 넣기만 하면 맨손같다가 바위도 부수고 칼로 그냥 서걱 서걱 자르는것 자체가 말도 안되요...그러니 현이라고 안될것도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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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만면충
    작성일
    06.04.15 16:54
    No. 17

    독자들이 작가들의 상상력을 받아 들이지 못하는게 아니라, 작가들이 독자들을 자신의 이야기 속에 빠저들 수 있게 만들어야 하는게 아닐까요?
    도검님의 말씀대로 물론 판타지나 무협이나 허구가 들어간 것은 사실이나, 글이 작가만의 글이 된다면 그것은 독자들에게 추상화를 보여주고 그 그림을 이해 못하냐고 추궁하는 것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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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김환지
    작성일
    06.04.15 16:59
    No. 18

    대충
    현에다가 단검 매달고 던져서 공격하는게 파괴력이 너무 쌔다라는 말인데.
    회전력을 이용하면 그런 파괴력이 나오지 않을까요?
    현을 돌리면 그 회전력으로 물론 현은 가벼우니까 스피드도 빠를태고요.
    회전력을 이용하지 않는다 해도
    보통 무림으로 따지면 한 절정? 그 정도 고수만해도 손가락을 바위에다가 내공을 주입시키면 들어 가는 마당에
    현에다가 단검달고 일자로 던져서 파괴력이 쌜수도 있지요.
    보통 그래도 마나나 기를 둘르잖아요(공격할때)
    그때 상대편이 맞으면 기의 폭발력을 이용하는걸수도 있지요.
    아님 예리하게 다 잘라버리던가, 기의 폭발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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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1 깡냉이
    작성일
    06.04.15 17:04
    No. 19

    흠..농담은 제가 위에 햇으니 이제 진지 하게 이야기 해보죠. 일반적인 현실속에서 현(실) 이 무기가 되려면 찌르기나 타격 같은 것으로 사용할수는 없죠. 즉 강도라던지 유연성 같은 것 때문에 현실적으로 무기로 사용 가능한 타격은 역시 베기,조르기 정도? 타격을 하려면야 못하겠읍니까만
    타격의 절대법칙 인 중량*속도/타격면적=데미지(임의 설정한겁니다.정확한 물리학적인 공식이냐고 따지신다면 대략난감) 즉 중량있는 물체로 속도를 가해서 어느만큼의 부위를 치느냐에 따라서 데미지가 결정된다.
    (헤깔리시면 책한권을 면적 넓게 혹은 세워서 풀스윙 한 속도로 엉덩이를 맞을때 어떤게 아플까? 란 상상을 해보시길..) 따라서 위에 언급하신 요소대로 단검에 실 감아서 던지는데 투핸드소드(양손장검)보다 어찌 쎄냐? 당근 빠떼루 비현실적인 요소죠.실이 단검에 데미지를 더해줄수 있는 요소도 당연히 없고 단검의 무게와속도 가 데미지를 결정한다고 봐야 하는데 현실적으론 불가능한 경우죠. 하지만 언급하신 더원은 게임소설입니다. 즉 설정상 주인공의 직업이 현술사 던가 하는 실을 전문으로 하는 직업이고 또 그것에 맞는 스킬구조를 가지고 있죠. 현실에서 불가능한 찌르기 라던가 타격같은 요소가 구현가능한 세상이죠.
    마찬가지로 현실에서는 데미지를 주기힘든 실 이라는 요소가 게임속에서 구현되면서 아이템이라든지 케릭터능력치와 연관되는 데미지 구현요소를 볼때 일반적인 타격의 절대법칙이 게임속에서 까지 절대라는 명제가 조금은 허물어 질수 있다고 생각 합니다. 디아블로 같은 게임을 예로 들자면 노말 투헨드 소드 보다는 레어나 유니크 단검이 데미지가 높을수 있다는 바로..그런점 또 케릭을 어떻게 키우느냐 에 따라서 데미지가 또 틀려질수 있다는(아마는 덱스를 올려도 공뎀이 올라갑니다)또 스킬을 어떻게 올리느냐 에따라서 역시나 이러한 점이 변한다는것.. 가현소설 중에는 그래도 더원은 어느정도의 개연성확보에 많이 노력하려 한듯 하다는거죠. 최소한 오크를 잡았더니 유니크가 떨어지고 운영자는 지능이 초딩수준이고 돈줄테니 하래도 안할듯한 그런 버그투성이 벨런스 개판인 게임 소설은 아닐꺼야~ 하는 작가님의 노력이 보인다는..(뭐 그래도 가끔 위태위태한 부분도 보이더구만.. 어느정도는 패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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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0 어법볍
    작성일
    06.04.15 17:05
    No. 20

    결국 결론은 작가님 마음.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죄송합니다..-_-;; 나름대로 웃길려고 한말이었어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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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8 雪竹
    작성일
    06.04.15 17:06
    No. 21

    일반적인 개연성과는 다분히 다른 게 장르소설이라는 전제가 있다면, 무협과 판타지는 장르소설만의 개연성을 가지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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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김환지
    작성일
    06.04.15 17:06
    No. 22

    그리고 한마디 더 하자면은
    어차피 판타지 세계나 무협 세계는 허구에요.
    다 상상력이죠.
    안 그래요?
    무협도 예전에 있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화산이라던지
    간혹 TV에서 소림사의 무승들이 나와서 무술시범 그런거 하는거 몇번 봣는데
    무공을 익혔다고 소설처럼 날라다니면서 막 장풍 쏘는건 아니 잖습니까?
    기를 써서 무슨 대포같은 파괴력이 나오고
    즉, 소설은 상상력이 많이 들어간거죠.
    현이 그렇게 쌘 것두 상상력일 뿐이죠.
    그런거 봤을때 그냥 주인공들이 권, 독, 검, 도 등 이런것만 쓰니까 조금 식상하니까 다루기 어려운무기, 새로운 무기 이렇게 추가 했다고 생각하며 재밌게 보세요.

    님이 쓴것을 예로 들면은

    하루살이는 하루? 그쯤 사는데, 왜 사람은 80년 살어요? 라는거 하구 똑같은것 같네요.
    누군가는 그렇게 정해놓은 거겟죠. 신이던 누구던
    그것처럼 작가님들의 상상력이 정해논거에요. 내 글에서는 현이 쌔야한다.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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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 도검
    작성일
    06.04.15 17:10
    No. 23

    만면충님 말씀대로 작가님이 독자님들을 자신의 이야기 속으로 끌어들이지 못한다면 그건 작가님만의 글이 될 뿐이겠죠.

    근데요, 뜨락님의 글의 요지는 그 부분과는 관계가 없죠?
    제 댓글도 그 부분과는 별개이구요? *^^*

    그 부분은 저도 글을 쓰는 입장이라 솔직히 조심스런 부분입니다. *^^*

    제 생각은 공상은 공상으로만 받아들여야지 거기에 현실이나 과학을
    대면하기 시작하면 한도 끝도 없다는 겁니다. *^^*
    물론, 글에 대한 설정은 작가의 몫, 글에 대한 판단은 독자님들 개개인의 몫이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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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8 네크로드
    작성일
    06.04.15 17:11
    No. 24

    음...투석기(슬링)를 이용해서 돌을 던지면, 돌의 위력이 높아지나요? 떨어지나요?
    실달은 도끼나 단검이....그냥 던지는 것과 똑같이 던져질까요?

    무기에 대해서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은 듯 한데요....
    권총에 맞아 죽으나, 핵폭탄에 맞아 죽으나...죽는 건 똑같습니다.
    칼에 찔려 죽으나, 봉에 맞아 죽으나, 실에 잘려 죽으나...
    죽는건 똑같지요.
    다양한 무기는 다양한 용도에 따라서 만들어 진겁니다...
    심심해서 만든게 아니지요.
    모든 무기엔 상성이라는 것이 존재하고, 사용법에 따라서 그 효용이 급변합니다. 상상력이 빈약하면, 소설과는 상성이 안맞으니....참고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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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도플갱어
    작성일
    06.04.15 17:17
    No. 25

    솔직히 현에다가 달고 던지느니 그냥 던지는게 더 나을 거 같습니다.
    차라리 단검을 여러개 들고 다니고 말죠. 현으로 조종하고 어쩌고 하는 주인공들이 다 졸라짱쎈 님들인데 설마 이기어검 하나 못하겠습니까.
    또 원심력이니 어쩌니 해도 대검이랑 비교하면 질량이 어마어마하게 차이가 나죠. 과연 그런 차이를 메꿀 수 있을까요?
    그리고 검기두르면 다 똑같다는데, 그렇다면 졸랭 얇고 졸랭 긴 칼 하나 갖고 한번 휘두르면 온갖 것들이 다 썰려나가겠군요.
    소설에서야 그런 요소로 재미를 추구할 수는 있지만, 더 강한 대체무기가 있는데 꼭 그걸 써야 할지는 모르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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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1 깡냉이
    작성일
    06.04.15 17:22
    No. 26

    도플갱어님 칼을 졸랭앏고 졸랭 길게 하면 그게 현(철사) 입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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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0 삼사류
    작성일
    06.04.15 17:22
    No. 27

    와이어로 감고 당기면 동강동강.. 그냥 소세지가 될려나..

    25/ 그건 뭐 작가님 맘 아니겠습니까? 약한무기를 쓰든 남의 좋은 무기를 힘으로 뺏아서 쓰든 뭐 상관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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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seok che..
    작성일
    06.04.15 17:30
    No. 28

    뭐 작가님 맘이나 허구라 괜찮다고들 하는데 판타지나 무협을 즐겨보는 분들이 볼떄에는 '이거 좀 너무하지 않나?'라고 할정도로 허구성이 짙어서 글을 읽는다는 자체가 좀 무안하다고 생각합니다. 뭐 판타지 자체에 규제를 걸어놓은것도 아니지만 좀더 판타지나 무협에 빠져들기 위해서 현실에 거의 비슷하게 해서 대리만족을 극대화시킨다고 생각하기에 현무기(와이어) 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은 좀 너무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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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6 루블
    작성일
    06.04.15 17:34
    No. 29

    뜨락님 말씀대로라면
    키큰사람은 무조건 자기보다 작은사람 이기겠습니다

    말도 안돼는소리죠 어떤무기든 각자의 강점이 있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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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돈가리
    작성일
    06.04.15 17:45
    No. 30

    그렇게 된다면 이제 무협은 칼이 큰 사람이 이기겠구나....
    뭔 재미로 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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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뿔딱
    작성일
    06.04.15 17:45
    No. 31

    거짓말을 정말처럼 느껴지게 하는게 작가님의 실력이겠죠. 투명드래곤이 나와서 다 이겼다...란 설정을 실감나게 쓰실 작가분을 기다립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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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황혼을따라
    작성일
    06.04.15 17:45
    No. 32

    소설은 소설일뿐입니다 ..;
    하나 하나 따지자면 드래곤은 뭐고
    이기어검이나 공중부양 같은건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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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마루터기
    작성일
    06.04.15 17:48
    No. 33

    대부분 그냥 넘기지만 가장 말도 안되는게..........검기병.......만병지왕==검. 의 공식이죠.

    기병은 보통 창기병이 주를 이루어야 정상이져.
    말타고 검들고 돌격..--대략 아햏햏하죠.

    그리고 무엇보다 검이 만병지왕이라는 설정.

    이것도 사실 말이 안됩니다.
    실전에서 대부분 고급병종의 병사가 검을 들고 있긴하지만 검은 보조무기입니다.
    검의 실전에서의 효용은 칼보다 떨어지죠.
    칼은 둔기류보다 효용이 떨어지고.
    둔기류는 창보다 효용이 떨어지고.

    어설픈 햏들이 수련정도의 차이를 둬서 검이 선호되지 않는것이라는 말들하지만, 우기는덴 장사없죠.

    그냥 그려려니.

    뭐 검이 만병지왕이 되는건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대부분의 영화 판타지에서 공통적인 요소로 나타나긴 하지만,..

    가장 오래된 가장 일반화된 진실같은 오류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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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별이진다네
    작성일
    06.04.15 18:19
    No. 34

    설익은 현실의 이론들을 무협이나 판타지에 적용하려는 자체가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존재하는 이론들도 절대적인 진리가 아닙니다.
    하물며 기, 마나, 무공, 마법과 같이 측정 불가능한 힘을 다루는 소설은 말할 것도 없습니다.
    이런 소설에 현실의 이론을 그대로 적용해서 말이 안된다고 하면 모든 픽션 소설들은 사라져야 할 겁니다. 아주 현실적인 연애소설이나 추리소설 그런 종류만 인정 받게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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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별이진다네
    작성일
    06.04.15 18:22
    No. 35

    마루터기님 말씀 중에서 기병이 검들고 다니는 소설 얼마나 될까요?
    저는 기병이 검을 들고 돌격하는 것은 한번도 보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만에 하나 검을 들고 돌격을 하더라도 검강을 창 길이 만큼 뽑아낼 수 있는 괴물들이라면 그것도 별 문제 될 것이 없다고 보여집니다.

    그리고 검을 만병지왕이라고 하지만 대부분 검은 수련과정이 가장 까다로운 무기 중의 하나로 나옵니다. 일반화된 진실 같은 오류? 라고 볼 수 없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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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Juin
    작성일
    06.04.15 18:26
    No. 36

    허거....
    위에 분 중에
    판타지와 무협은 허구이니 개연성은 필요 없다.
    이런 주장을 하신 분은 없죠?
    제가 잘못 봤길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이의상
    작성일
    06.04.15 18:35
    No. 37

    무공이외에 다른것들은 현실성이 있어야 볼만하다는게 제 의견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삼팔광땡
    작성일
    06.04.15 18:48
    No. 38

    어차피
    주인공이 열받으면
    그 순간부터 게임은 끝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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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9 자연의반격
    작성일
    06.04.15 19:00
    No. 39

    음 비뢰도는 원래부터 먼치킨이었으니 제외하고 와이어가 세다고 느껴지는 이유는 주는 힘에비해 대미지를 크게 주는거죠.. 압력은 면적에 반비례하잖아요? 좋은 현들은 눈에 안보이기 까지하는데 그만큼 면적이 더 적다는 소리니.. 그냥 힘의 효율이 좋다는 겁니다.
    더원 제대로 기억이 안나는데 와이어블레이드는 원심력 이용하는거 아니었나요? 뭐 아니면 이야기가 달라지지만 도나 도끼가 파괴력을 올리는 방법은 크게 휘두르는거죠 와이어 끝에 블레이드 달고 휘두르면 그만큼 세지는 거겠죠. 거기에 재료빨이 좀 붙은거 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바이코딘
    작성일
    06.04.15 19:02
    No. 40

    댓글이 어이가 없네요...

    반박다운 반박을해야-_-;;허참...

    소설이 허구라는 말은 말그대로 진짜가 아닌 가상이라는거지

    허무맹랑한 헛소리라는것이 아닙니다.

    '작가님 맘이셈','소설을 뭐 따져가면서 보셈' 하는 말은...좀

    아니라고 보네요.-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바이코딘
    작성일
    06.04.15 19:07
    No. 41

    아 그리고 줄로된 무기가 일반 검이나 도끼따위보다 파괴력이 세려면

    무게가 꽤 나가야하고 줄이 길며 얇아야 합니다.

    채찍이 효율적인 줄무기의 대표적인 예죠. 문제는 글속에 무기는

    비교적 가까운상대에게도 타격치가 크며.

    (줄무기는 가까울수록 위력이 현저히 줄어듬)

    매우빠르고.

    (채찍쓰는 영상을 보셨다면 알겠지만 파괴력이 강한대신무지하게 느림.)

    가볍다는거죠.=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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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9 자연의반격
    작성일
    06.04.15 19:09
    No. 42

    무기란게 찌르는게 제일 힘든겁니다. 창은 양손으로 쓰면 찌르기 자세부터 좀 편해지긴하지만 한손검 찌르기 자세는 불편.. 물론 들이는 힘 자체는 베기가 힘들지만 특히 같은곳 찌르기. 베기는 찌르기가 훨씬 어렵죠
    같은 곳을 베(찌르)는게 같은 근육에 같은힘을 줘야하니..
    대부분 사람들은 팔을 그냥 눈높이까지만 들고 가만히 있어도 팔 흔들립니다. 기준도 없고 단련도 덜됬으니까요 그래서 검수련이 어려운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청풍야옹
    작성일
    06.04.15 19:19
    No. 43

    저도 작가님 상상이 그러하니깐
    그냥 이해하라는건..ㅡㅡ;; 그냥 생각없이 살자는거죠..
    그럼 행성에 사는데 중력이 없다.. 머 이런거랑 같은건가..
    아무리 소설이라도 상식은 통해야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4 군내치킨
    작성일
    06.04.15 19:31
    No. 44

    제 생각엔 그 것을 지탱할 이유가 부족하다는 것이지요
    무협에서 '주인공은 내력을 끌어올려 단숨에 3장을 뛰어 넘었다'
    이러면 우리는 가상의 내공을 통해 그런 능력을 발휘 했구나 생각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어린아이가 하늘을 난다' 이러면 우리는 어떻게 이해 할 수 있을까요? 어떻게 어린아이가 하늘을 날지? 하고 생각 할 것입니다
    그러면'어린아이에게 특별한 능력이 있어서 하늘을 난다'이러면
    아이에게 특별한 능력이 있어 하늘을 날 수 있구나 하고 이해 할 수 있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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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별이진다네
    작성일
    06.04.15 20:28
    No. 45

    생각 없이 살라는 것이 아니고 생각의 틀을 넓히라는 겁니다. 최소한 작가가 그 소설에서 어떤 생각을 가지고 그런 표현을 했고, 그 근거는 무엇이고 그것이 이해할 만한 것인가 정도는 따져보고 말도 안되는 설정이니 이런 말이 나와야 하는 것이 아닐까요?

    처음에 예로 든 비뢰도를 보죠.. 비뢰도는 단순히 검을 실에 묶어서 던지는 것이 아니죠.. 그렇게 이해를 했다면 소설 헛 본 겁니다. 실 자체도(아 그냥 실이 아니죠.. ) 날카롭기 이를데 없어 그 자체를 무기로 사용할만 하죠. 그래서 손을 강화하는 특수한 무공을 연마해야만 만질 수 있고, 수련 과정도 복잡하죠. 등등 이런 저런 이유가 붙습니다.

    더원은 기억하기론 게임 소설로 알고 있습니다. 주인공이 게임 상에서 현을 사용하던가 그럴 겁니다. 게임 소설이라면 현실 이론이 아닌 게임룰에 따라서 그 설정을 판단하는 것이 옳은 방식이 아닌가 합니다. 세번째 언급한 것은 정확한 이름을 모르겠군요. 아마도 라인 마스터던가 그런 종류의 게임 소설도 있었던 걸로 생각됩니다만..

    단순히 현이라는 무기, 단검이라는 무기가 현실적으로 말이 안된다는 것이 아니라.. 무협소설에서의 사용과 게임 소설, 판타지 소설 등 각기 장르가 갖고 있는 일반적인 특성들을 비교해 판단해야 하는 것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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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2 사는게뭘까
    작성일
    06.04.15 20:34
    No. 46

    결국.. 또;;; 논쟁모드로 들어섰군;; =_=;;
    이제 그만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근로청년9
    작성일
    06.04.15 20:38
    No. 47

    뭐랄까요. 정말 황당하지만 않으면[예를 들어 손가락 하나로 집채만한 용을 때려 죽인다던지, 공중에 떠서 레이저 빔으로 성을 박살낸다던지, 마법 한 방으로 수천명을 때려 죽인다던지····등등.] 나름대로 수용할 수 있습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하견
    작성일
    06.04.15 21:28
    No. 48

    그런 설정은 작가 마음대로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로리지온
    작성일
    06.04.15 21:40
    No. 49

    ...[...원심력을 이용한 공격..이라면 더욱더 강해질거 같습니다만..]
    [예전 무협지에서도 공 2개 달린 원심력 을 이용하는 무기가 있엇지요.]
    [원심력을 이용하면 자기힘으로 내지 못할 힘까지 끌어낼수있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79 콜로서스
    작성일
    06.04.15 22:12
    No. 50

    판타지라는 장르에 일반적인 물리법칙을 적용하는것 자체가 말이 안됩니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청풍야옹
    작성일
    06.04.15 22:27
    No. 51

    하지만 일반적은 물리법칙을 적용해서 독자를 납득시킬수 있으면..
    더 좋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8 까만콩우유
    작성일
    06.04.15 23:25
    No. 52

    더원은 게임판타지잖아요~

    제 생각에는 그런 과학적인 접근보다는

    스킬이라는 관점에서 접근하셔야 할듯보이네요.

    게임에서야 데미지를 설정해주는거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LoveF3
    작성일
    06.04.15 23:48
    No. 53

    허허 -_-... 검보다는 단검이 빠르죠. 질량 X 속도의 제곱 = 운동에너지. 라는 빌어먹을 과학 공식이 나옵니다. 단검이 검보다 질량이 적기야 하지만 속도는 훨씬 빠르죠? 게다가 속도의 제곱이랍니다아~ 그리고 10근 약 6kg 이나 나가는 검을 효도르가 휘두른다고 생각하고 저 같은 약골이 소비에트 탄두가 장전된 M821으로 100m 거리에서 검을 향해 갈긴다고 생각을 해보세요.

    누가 누굴 죽일지는 아주 쉬운 답이 나오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LoveF3
    작성일
    06.04.15 23:50
    No. 54

    60억분의 1이란 자리는 결국 제가 되는 거죠 -_-!!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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