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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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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부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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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갑부 외는 달리 칭할 말이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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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권;;; 얼마야 도대체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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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하렘이면 90%는 먹고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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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점 해도 되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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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권 대여는 아니신지...ㅡ.ㅡ;;
대단하신데요..
책 구입비가 월..40만원...오호..

근데 저토록 까다로운 입맛을 가지시고 계신데..
구입하실 만한 작품들이 월...50여권 정도
출판되고 있는 실정인가요? 오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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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에 50권이 많이보는겁니까? 더 많이 보는사람 많다고 알고 있는데 말입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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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유아빠님//책은 당연히 사서보는겁니다. 당연한거 아닙니까... 그리고 구입하는 소설책중 대부분은 추리물이나 라이트노벨이군요; 그나마 이번달에 더로그 전권(13권)이랑 황제를 향해 쏴라(3권) 발틴사가(10권)으로 26권 샀군요;; 판타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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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휘긴님 꺼네요! 황제를 향해 쏴라.. 정말 보고싶습니다만 저희 동네 책방에선 재미를 못봤다고 반품했다는 -_- 이해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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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략난감.. 1달에 50권이상이라.. 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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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왕... 대단하신분들.... 저는 아직 학생이라서.. 책을 몇권 못샀는데..
대략 최근꺼는 쾌장팔용병부 1,2권 무정검 1,2권 밖에... OTL
대학생되면 책장사서 거기에 책을 무지무지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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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권당 7천원 씩만 잡아도 월 35만원입니다만 보는거야 50권 별거아니지만 구입을 50권식이나 하신다라 ..... 뭐 무협판타지노블만 보시는건 아니니.. 한 60~70권은 사시겠군요 흠.. 갑부신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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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 갑부도 아니고, 대부분 20~30%할인되는 총판에서 사기때문에 그렇게 심하게 많이 안꺠집니다. 한달에 15~20만원정도 쓰거든요. -.-; 저 50권은 만화책과 잡지 포함권수입니다. 적을떄도 있고 많을떄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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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책은 당연히 사서 본다??
대여점 다 망하겠네요.
돈 없는 사람은 책도 보면 안되고...
한달에 5~60권 빌려 보는것도 나중에는 상당한 부담인데..ㅡㅡㅋ
살수 있으면 사서 보면 좋지만..뭐..당연하다는 말까지 하셨어야 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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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한거 맞습니다, 맞고요(노무현씨 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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훗.. 전 100권..;;
6년동안 모와온겁니다...;; 산거저.. 한마디로..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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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당연한건가요?? 음.. 저야 원래 사서보기도하고 빌려보지만.. 사실 요즘 나오는 것들중 볼만한건 30%정도 뿐입니다 그중 제 취향에 맞는건 한 10%도 될까말까죠 그10%는 사고잇습니다만 나머지 20%는 빌려보는거죠 재미는 있지만 사기는 좀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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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려보는게 당연하게 된다면...차라리 인터넷으로 돈을주고 보는게 작가 입장에선 좋지 않을까요? 사서 보는게 당연하다고 봅니다...50권엔 못미치지만 저도 이것 저것 다 사면 한달에 30권? 정도 는 사는거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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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여점때문에 작가들이 죽어나가는겁니다 원래 사서보는게 당연한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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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책을 사는 게 작가님에게 이익이 더 돌아갑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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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볼것이 별로 없다면,,,, 안보면 되는거구요... 볼것만 사서 보면 되네요... 다만 전 해외에 있는지라, 책을 구입하기가 힘드네요.. 특히 판타지 계통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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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서 보는게 당연하긴 하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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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비슷하게 고르시네요.. 전 거기에 추가로.. 너무 뻔한 맞춤법 틀린 부분이 한 권당 4번 넘어가면 아무리 재밌어도 덮어버립니다.

글이라는 건 작가의 자식과 같은 존재인데, 그런 귀한 자식에게 제대로 단추도 안 채워서 소개한다면.. 무언가 믿음이 안 가더군요.

더구나 출판사라면 그 출판물을 통해서 이익을 얻고자 하는 것인데, 최소한의 교정조차 보지 않고 내놓았다는 불성실함도 문제라고 생각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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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서보는건 선택이 아니라 필수고 당연한겁니다.

지금의 대여점 체계는 엄청나게 망가져있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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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가져 있는거라고요? 흠....꼭 그렇게 부정적인 입장에서 생각할 필요가 있을까요?
15년 전에만 해도 장르문학 시장은 암울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 당시에는 학생이었지만 장르문학을 좋아해서 1질로 묶여 나오고 세로로 활자가 인쇄된 구무협에서 로도스 전기, 영웅문등 가리지 않고 읽었었지요. 그러다가 어느 순간 야설록 프로등 몇몇곳에서 전과 비교해 무협장르에서 혁명이라 할수 있는 시도를 하면서 새로운 작품들이 나오고 저는 그에 열광해 1년에 2500권이라는(만화책 포함-_-;) 대여권수를 자랑하기도 했었는데요...결론적으로 지금의 장르 문학의 활성에는 초기 대여점의 역할이 지대했었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과연 대여점이라는 특수한 상황이 없었다면 얼마나 많은 사람이 장르 문학의 책을 구입하여 지금같이 시장이 활성화 되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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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대여점때문에 살아남은게 아니라 대여점때문에 발전이 안된다고 보는게 맞지 않을까요? 암울햇던시기를 양질의 책과 책의 가격하락으로 극복하는게 낳았을법한데요 왜냐하면 지금은 저급의 책들이 쏟아져서 대여점에 뿌려지고 있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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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작가님 소설은 일단 사고 봅니다...[이영도님이나 전민희님 등..]
그리고 다른 건 그냥 빌려 읽는 것으로 만족...( __);
빌려 읽기에도 지갑이 빠듯합니다아......lllo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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