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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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밀리앙
- 06.04.11 09:46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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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流雲
- 06.04.11 09:51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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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3 血風bytw
- 06.04.11 09:53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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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0 만련자
- 06.04.11 09:58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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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3 血風bytw
- 06.04.11 09:58
- No. 5
아. 그리고 제가 안 보는 소설 유형은
1. 현대 소설
: 현재 시대에 고등학생이 무슨 무술이나 마법 배워서 생활하는건 제 취향이 아니더군요.
2. 퓨전물중 지나치게 먼치킨이나 현대에서 무협세계로 넘어가는거
: 예를 들어 무슨 무협의 검성이 힘 다 나가지고 판타지 가서 한 대 때리면 혼자서 나라다 말아먹고 이기는 그런거나 현대 시대에서 무협이나 판타지로 가는건 지나치게 비 현실적인게 많습니다. 현실세계의 사람이 갔더니 판타지 세계의 기사를 막이기구 전략은 삼국지 읽으면 다 제갈공명의 전략 정도로 구사하는걸로 나옵니다.
3. 그 외 필력이 딸리는 소설들..
: 지나치게 어색한 문장들 .. 읽으면 짜증만 납니다. 적어도 한번 읽어보고 퇴고를 한번만 해봤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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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공일비
- 06.04.11 09:59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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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짜증
- 06.04.11 10:03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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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3 로드뱀피
- 06.04.11 10:03
- No. 8
1.가상현실이란 것에 대한 기본적인 개념도 없는 게임소설은 첫머리만 보고 치워버립니다.
2.무협은 ... 솔직히 구성이 대부분 너무 뻔해서 작가의 문체가 나와 얼마나 맞느냐에 따라 다르겠지요.
3.행운연속, 주변정세는 모조리 주인공을 위주로 돌아가는 환타지 역시 대충 훓어보면 나오지요. 대충 보다가 접습니다.
4.어떤 장르이던간에, 드래곤라자나 비뢰도 이후 개성적인 문체, 표현, 전개방식이 나타나는 것은 대단히 환영하는 바이나, 지나친 남용으로 비위를 팍! 상하게 해버리면 짜증나서 안봅니다.
5.개연성이란 것이 지나치게 결여된 작품 역시 보고 있으면 짜증납니다. 장르문학이란 것이 현실적인 부분을 어느정도 파괴해야 세계관이 성립되는 것이긴 하겠지만, 지나치게 오버하는것은 자폭의 지름길이라고 생각합니다.
등등 ... = _ =;;
반대로 재미있게 보는 글은,
장르중에서도 비주류인 SF장르의 다수 = _ =;;(애니의 영향인가..)
그리고 개연성 + 일관성 있는 세계관 등이 결합된 장르일까요 ;;; -
- 짜증
- 06.04.11 10:06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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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밀리앙
- 06.04.11 10:06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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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流雲
- 06.04.11 10:08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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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4 빡빡욱이
- 06.04.11 10:08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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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짜증
- 06.04.11 10:10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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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짜증
- 06.04.11 10:12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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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1 끼야호옷
- 06.04.11 10:13
- N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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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짜증
- 06.04.11 10:14
- No.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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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8 소금사탕
- 06.04.11 10:17
- No.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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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근로청년9
- 06.04.11 10:18
- No.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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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6 한척
- 06.04.11 10:20
- No.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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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3 로드뱀피
- 06.04.11 10:26
- No. 20
짜증님//
글을 쓰는 사람들이
기본적으로 가상현실이란 테크놀로지에 대한 이해 없이,
가상현실을 단지 뭐든지 할수 있는(가상이니까!!) 현실이라고 이해하기 때문일겁니다.
가상현실이란 기술에 대해 정의내린 파일을 두어개 읽어보고 제가 내린 가상현실의 정의는 인간의 5감을 현실계가 아닌 가상속에서 대리체험하는 기술이지, 레벨업을 할 수 있는 기술은 아니거든요.
실제로 게임화를 한다고 해도 현실의 육체를 기반으로 할 수 밖에 없을겁니다.
장애인이 가상현실에서 멀쩡한 육체를 느낄 수 있다?? 가능할지는 모르겠지만, 가능하다 해도 실현될 수 없습니다. 왜 이런 경우 아시죠? 팔이나 다리를 절단하는 수술을 받은 환자가 환통(환각의 통증)에 시달리는 것. 왼쪽 다리가 없는데, 왼쪽 다리가 아픕니다. 오른손이 없는데, 오른손이 간지럽습니다.
그렇다면, 방금 말한 명제가 현실화 될 때 그 괴리감에 대한 극복은 과연 가능한 것인지. 가상현실의 폭력계에 지나치게 심취한 나머지 현실계에서 무의식적으로 혹은 반사적으로 고층 건물에서 뛰어 내린다거나, 살인사건 역시 저지를 수 있고, 현실과 가상세계의 괴리감에 정신병이 유행할 수도 있고,
육체를 무시하고 뇌파를 어찌어찌 이용하는 가상현실이 나온다 해도, 현실과는 전혀 다른 경험을 하게 될 것이 뻔한 게임의 특성상, 심장마비 등의 질환의 유발 가능성이 높은것도 사실이고 말이죠.
현실적으로 생각할 때, 가상현실이란 기술이 만에 하나 근래의 게임소설처럼 구현화 된다 해도, 각종 사회적인 문제 등으로 인해 게임화 될 수는 없을겁니다. 기껏해야 군부대나 우주인 훈련 등 특수 목적으로나 사용되겠지요.
사설이 길었습니다만,
제 생각에 대부분의 게임소설은, 주인공의 성장과정 및 개연성을 생략시킨(무조건 레벨업, 광렙, 폭렙 등 ㅡㅡ;;) 장르(환타지, 무협 등)문학의 아류정도로밖엔 보이지 않습니다.
그러나 위와 같은 가상현실의 기술에 대한 현실적 반영이 없는 게임소설이더라도, 바로 위의 생략이 목적이 아닌 경우, 즉 충분한 개연성과 전개과정이 갖추어진 소설의 경우에는 가상현실의 이해와는 상관 없이 볼만한 가치가 있더군요.
3배빠른K님의 디프마스터나 F월드에서 연재되고 있는 반 이라는 게임소설은, 적어도 제 취향에는 잘 맞는것 같습니다. -
- Lv.1 근로청년9
- 06.04.11 10:31
- No.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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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8 무신武信
- 06.04.11 10:38
- No.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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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전설의CB
- 06.04.11 10:57
- No.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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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서정인
- 06.04.11 11:10
- No.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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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2 흑색숫소
- 06.04.11 11:24
- No.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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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cem
- 06.04.11 11:52
- No. 26
저도 윗분들의 경우와 비슷하게 결정을 합니다만, 거기에 더해서 결정적인 것으로 전 보통 수치를 봅니다. 좀 터무니 없는 수치가 몇 번 연속해 나온다 싶으면 보기 괴롭죠. 저처럼 논리적인 사고를 하는 사람에게는 완전 고문입니다.
글은 표현력 이런것 이전에 논리력이 뒷바침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거든요. 수치가 터무니없는 경우는 대개 단순한 특정 모티브/플롯을 위해 급조한 경우이거나 경험이 적은 중저학년생 작가들의 작품일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어쨌든 이런식으로 글의 선호를 결정하는 것은 대개 글의 초반부죠. 하지만 그런 경우라도 보통은 가장 기본적인 줄거리 혹은 모티브 등에 대해 파악은 하고 그만두려 애씁니다. 아무리 맘에들지 않는 글이라도 종종 기발한 내용이 나오기도 하잖아요. 그런 다음 제 나름대로 거기에 살을 붙이고 해서 한 30분 생각을 발전시켜봅니다.
어쨌든 초반의 몇 페이지에 걸쳐서 분노를 느끼지 않는다면 대개 1권의 끝부분 정도까지 진행이되고 그 다음은 전체적인 개연성/문체/줄거리 등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한 다음 계속 볼지 결정합니다. -
- Lv.41 깡냉이
- 06.04.11 12:21
- No.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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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이진다네
- 06.04.11 12:48
- No.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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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Abraxas
- 06.04.11 12:58
- No.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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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세라스트
- 06.04.11 13:25
- No. 30
어느 장르건 어떤 설정이건
그것을 선호하건 아니면 싫어하건 그것은 독자의 자유겠지요
어떠한 장르가 반복된다고 해서 그 장르를 안본다 이것은 이렇게 되서
틀리다 라고 말한다면 어딘가 빗나간게 아닐까 싶네요
판타지계열 소설이 소재의 반복과 반복이니까요..아무래도 ^^:
이렇게 리플들을 다는데 한번 쯤 다시 읽어보시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리플들의 내용이 너무나 예리하고 난폭한것 같습니다.
물론 맘에 안드는 작품또는 작품의 설정이 있을수 있지만
한발자국 뒤로 물러서서 보는건 어떨까요
물론 저도 여기 올라온 상당수의 장르에 반감을 가지고 있는것도
있습니다만.
리플들은 자기 자신만 보는게 아니니까요.
주저리주저리 적어봅니다. 위에분들 너무 기분 나빠 하지마세요
그냥 할일없는 사람의 헛소리 정도로 치부해주셔도 되겠습니다. -
- 별이진다네
- 06.04.11 13:25
- No.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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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3 ch****
- 06.04.11 13:46
- No.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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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루플루시카
- 06.04.11 13:53
- No.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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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룸킹
- 06.04.11 14:01
- No.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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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룸킹
- 06.04.11 14:03
- No.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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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Abraxas
- 06.04.11 14:41
- No. 36
확실히 그런 비유가 맞겠군요
하지만 어폐가 있네요
상한 재료와 숙성된 재료는 구분을 하셔야죠
또한 어디까지나 일부분이 닮았기에 쓰는 비유일진대
모든 속성을 동일하게 적용시키려 드시는 건 오륩니다
저 비유는 관두고서라도
백두산 영기를 받아 천부경을 배우고 배달국의 후예인 주인공이
내공을 익히고 고등학교를 평정해 조폭계에 군림하다
환생해서 2살에 말이 트이고 걸어다니며 3살에 무공을 배우고 5살에 허공답보를 사용하며
절벽에서 떨어져 [허공답보 쓰는데 절벽에서 떨어진다라, 산공분 먹고 칼맞고 어쩌고 하면 가능하겠네요] 구사일생으로 살아났는데 동굴이 보여 기연을 얻고
음약으로 삼처 사첩 기본에 소재 떨어지면 차원이동
대체 어느 고명하신 작가분이
저런 스토리로 개연성 있게 작품을 만들 수 있을까요
개연성이란 단어 자체가 저 소재들과는 거리가 있지 않나요
과장은 자폭에의 도화선입니다 -
- 뿌웅뿌웅
- 06.04.11 14:45
- No.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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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7 허풍공자
- 06.04.11 14:47
- No. 38
전 무협이든 판타지든 상관없이 읽을때나 그 후에도 무언가 생각할수 있게 만드는 글을 좋아하죠.. 또 제일 중요한 것은 글의 전체적인 개연성이 있어야 봅니다.. 설정이나 이런건 별로 중요하지 않죠.. 주인공이 무적에 깽판물이라도 글에 개연성이 있으면 봅니다.
하지만 말도 안되는 상황에서 무뇌아처럼 행동하고 이런건 모두들 싫어하시잖아요. 무협에서 주인공은 기연을 만나게 되어있죠. 정도에 차이는 있지만 그렇다고 기연의 연속으로 그냥 강해져서 나오는것도 이상하죠..
다음은 개인적인 취향으로 여자 많이 나와서 정신없는건 안봅니다. 또 가끔 이런 설정이 있는데 주인공이 악인이다.. 사실은 엄청 착한이이다..
초반에 악인같이 나오다가, 얼마안가서는 먼 내용인지를 모르는 내용일때,
글의 내용인 너 나쁜놈, 나 착한놈 이런건 세상에 없는데도 나쁜놈은 아무이유없이 그냥 나쁜짓만 하죠. 어떤 케릭터든 무작정 좋고 나쁜 그런글이 제일 안좋은거 같습니다.. -
- Lv.14 절대꼭미남
- 06.04.11 15:07
- No.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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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이진다네
- 06.04.11 15:15
- No. 40
Abraxas님, 님처럼 쓰면 안 보는게 맞습니다. 혹시 작가분은 아니시죠? 그러니 그렇게 쓰셨을테지만...
[2살에 말이 트이고 걸어다니며 3살에 무공을 배우고 5살에 허공답보를 하는] 소설... 이게 말이 안되 보이죠? 근데 요즘 보면 이게 남의 일이 아닌 듯 합니다. 요즘 애들 보통 2-3살되면 말 틉니다. 3-4살되면 한국어는 기본 영어에 가끔 일어까지 2-3개 하는 애들도 있습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8살 쯤되서 대학가는 애들도 있습니다. 개연성이 충분히 있을 수 있다는 말이죠.
그리고 환생을 한다는 전제 조건하에서 위의 상황이 전혀 개연성이 없습니까? 재미는 어떨지 몰라도 개연성을 문제 삼을 부분은 없을 듯 보입니다만.
문제 삼으려면 환생 자체나.. 환생을 하면서 기억을 잃지 않는 부분이 되어야 할 겁니다. 아닌가요? -
- 로리지온
- 06.04.11 15:21
- No.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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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이진다네
- 06.04.11 15:23
- No. 42
그리고 [과장은 자폭에의 도화선입니다] 이건 도대체 무슨 소린지 이해가 영 안되거든요. 뭘까나....
전혀 새로운 소재로 성공하는 소설들 과연 얼마나 될까요? 그리고 위에서 언급한 조건이 하나도 만족하지 않는 소설은 더욱이 얼마나 될까요?
지금까지 나와있는 소설들 알게 모르게 위에 설정들 안들어간 것 없습니다. 다만 그걸 어떻게 포장을 하고 있느냐가 문제인거죠. 중요한 건 설정 자체가 아니고 그 설정을 어떻게 풀어가느냐 하는 겁니다.
허공답보 하는데 어떻게 절벽에서 떨어지냐고 하시는데.. 그 상황이야 만들기 나름이 아닌지요? -
- 로리지온
- 06.04.11 15:27
- No. 43
아짜피 소설이란 상상의 나래를 펼칠수.있는지라
너무 무개념 (위아래 공경 못하고 현실에 이치에 맞지 않는..(즉 그 시대적 배경을 좀 잘 설정하고 맞춘다면 나쁘지 아니 할것으로 상관됩니다..)
(예로 들어 중세시대에 귀족은 하층 서민들 위아래 구분없이 천한것으로 대접했으며 조선시대때도 상류 귀족층이나 하류귀족층 모두 서민이나 농노 및 이하생략 등에서 위아래 구분이 거.의 없답니다(아주 출중한 선비를 제외하곤..오히려 서민들이 기어들죠..)..그 시대적 배경을 설정해놓은 상태라면 그리 문제가 되어 보일게 없다는
지금 현제에서 >판타지>무협 이런걸로 가는거나..(차원이동물)
일경우 당연히 윗어른 공경하는게 당연하죠..
하지만 무협>현대 (이렇게 가면 -_-무협에서 만약 상류귀족층이나 무림3대 어쩌고 님께서 가시면 윗어른 공격할까요? -_-..그 시대를 그 떄는 몰랐으니 그냥 막대하겠지만 시대를 알고 배운다면 공경이야 하겟죠 물론 겉으로만..하지만 이게 안되는것은...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어하튼 ..다 시대적 배경이나 이런식이 있는데 -_-
정말 2살떄먼치킨이 되고 환골탈태 하는 그런..거는...
왠지 보기가 싫어짐...그건 솔직히 사실임...전혀 반론의 ...여지가 없어지는.. -
- Lv.99 淸天銀河水
- 06.04.11 15:32
- No.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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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리지온
- 06.04.11 15:33
- No. 45
그 절벽에 떨어진다..
-ㅇ-식상하면
그냥 63빌딩에서 자살하다 엄머 차원이동
이래도 되는거고..
-ㅇ-..그냥 그건 자기 마음이죠...
동굴에 들어갓다
터미널에 들어갓다..이래도 되는거고..
그냥 그저 식상할뿐임..
-ㅇ-....비급을 야한책자의 탈을쓴 비급으로 바꾸면 재미있겟죠..
[한때 소설쓰다가 ...필력이 딸려서 이시도를 못하긴 했지만..]
그리고 필력딸리시는분들이 글을쓰지 말라는 법이 없고
필력이 좀 딸리는분은 처음부터 막 그런 참신한 소재로 시작이 힘들어요
시작을 하더라도 스토리가 엉망이 되어 도히려 욕을먹죠(제가 그랬습니다..조아라에서...아 안습.)
-ㅇ-어하튼..-ㄱ-...저것들은 거의 자기 취향이고
대부분 그냥 다 소설들이 비슷비슷 하니 (기연이니 뭐니..)
-ㅇ-근데 소설의 대다수의 특성중 하나가 다 무림고수나 싸움잡배쵝오 가 되거나..뒷골목의 일인자...학교일짱..
이되버리는..
물론 태극마검이라는 소설에서는 주인공이 ..네타일려나...어하튼 무공을 익혀서 정파 잡배들을 다 쓸어 버리는 성향의 소설인데.
재미있죠..(...네타가 될거같아 더이상 이야기 중지)
-ㅇ-일단 보시면 빠져들고
기역 하니 생각나는것은..-ㅇ-다크메이지,하프블러드,소드엠페러
-_-다 기연이 겹치는것이죠
하프블러드=데이몬 이 오거에게 심법 전수 3권인가 5권정도에
다크메이지=무림 절정고수가 엄머 8서클이 되엇네
소드엠페러=엄머 지구가망햇다 엄머 차원이동햇네 엄머 100인 귀식대법인가 그거 받엇네 엄머 내공이 100갑자네...
-_-하지만..저 3중에서 재미없는 소설은 없었다고 자부하네요.. -
- Lv.30 위스키조아
- 06.04.11 16:12
- No.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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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Abraxas
- 06.04.11 16:17
- No. 47
제가 저 위에 쓴 먼치킨 스토리는
본 글에 있는 '용서받지 못하는 설정들'을 엮은 것이었습니다
이전 리플에서 별이님이 말씀하시길
" 저 위의 모든 설정들을 사용하더라도
작가의 필력이 좋으면 개연성이 생기고 . . etc "
그 말씀대로의 상황을 적어 본 겁니다
과장이잖습니까
저게 어떻게 볼 수 있는 소설이 될까요
저런 식이면 안 보는게 맞다고 하셨는데
작가의 필력만 좋다면 저것이 못 볼 이유가 없다고 하신 분도
별이님이셨습니다
이쯤에서 그만 두기로 하죠
리플이 또 늘어있길래 설마 하고 와 봤더니 . .
고무판에 와서
이런 사소한 것들 가지고 삽질하는 사람들
슬쩍 슬쩍 비웃는 재미가 쏠쏠했는데
그 삽질하는 사람들이 되어버렸네요
짜증나라 -
- 별이진다네
- 06.04.11 16:27
- No.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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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리지온
- 06.04.11 16:36
- No. 49
그리고 슬레이어즈 이건 소설보다 애니가 더 대박난거죠
소설은 그리 필력보다 스토리 구성이나 세계관이 좋고 -_-TRY와서 완전짬빱되서 안본 애니긴 하지만...
슬레이어즈 를 지금 소설과 비교하시면 곤란함..
그것도 1세대 소설류중 하나거든요
-ㅇ-드래곤라자와 2세대 3세대 소설을 비교하시는것은 좀 아니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별이님 말 잘하셧네요
-_-작가가 뭘잘못햇는데 용서를 못받음
작가가 독자에게 꿇어서 존나 못한 소설 써서 죄송합니다
이래야하나?
재미있게 보는사람 있잖아요
-_-그럼된거지 존나 개꼬짱은 ㅉㅉ
그리고 재미없고 설정도 식상한거라도 일단 사람들이 보는거잖슴
괸한걸로 심비걸고 테클걸고
-_-좀 어이없네요
그렇게 따지면 지금 고무판 거의대다수 님들이 기연류를 사용하시고 있으신데 다떄려쳐야 하네요
안그래요?
묵향은? 비뢰도는? 및이하 퓨전류 소설 및 이하 무협,판타지 다 기연 있거든요? 존나 캐가 어이가 없네요
1세대 소설 드래곤라자의 주인공 후추네드발군도 헨드레이크 만나서 오거파워 글러브 얻은것도 기연인데
존나 어이가 개념 물회쳐먹을라카네요
존나 캐어이없네요 -
- 로리지온
- 06.04.11 16:37
- No.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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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리지온
- 06.04.11 16:39
- No.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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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리지온
- 06.04.11 16:52
- No.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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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1 쿠리오
- 06.04.11 16:56
- No.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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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5 ak***
- 06.04.11 17:24
- No. 54
-
- Lv.1 근로청년9
- 06.04.11 17:31
- No. 55
-
- Lv.83 로드뱀피
- 06.04.13 21:15
- No.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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