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56

  • 작성자
    에밀리앙
    작성일
    06.04.11 09:46
    No. 1

    작가의 말이 없는 경우 전 해당 책을 안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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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流雲
    작성일
    06.04.11 09:51
    No. 2

    1. 무슨 별의정기, 산의정기를 받고 태어난...운운하면 무조건 안봅니다. 암만 유명한 작가라도요.

    2. 같은 맥락으로 xx지체, oooo지체등 특수한 신체를 타고난...이라면 안봅니다.

    3. 전설과 신화가 첫머리를 장식하는 책은 안봅니다.

    4. 환생물은 어떤 책이라도 안봅니다.

    5. 막나가는 주인공...위아래도 없고 남녀도 없이...걍 맘에 안들면 파괴하고 죽이고 일체의 사회규범을 따지지않는 지멋대로의 강한 포스를 구사하는 깡패 설정인 경우는 재미있게 읽다가도 그냥 책 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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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3 血風bytw
    작성일
    06.04.11 09:53
    No. 3

    판타지나 무협 보다보면 너무 현실성 없는 글들이 많습니다. 즉. 소설의 필수적인 요소의 "현실의 반영"이 전혀없는 마치 사람의 바보 같이 좋은 면만을 부곽시키고 너무 뻔한 스토리로 간다던지 지나치게 비현실적으로 가는 소설이 많습니다. 가끔은 작가님께서 만약 내가 저 상황이면 어땟을까 하는 생각을 하며 글을 써주셨으면 좋을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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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0 만련자
    작성일
    06.04.11 09:58
    No. 4

    오랜만에 취향이 비슷한분을 보았습니다.
    위에 쓰신거 전부다 흥미를 떨어 트리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취향차이도 있겠지만 암튼 글쓰신분 반갑습니다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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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3 血風bytw
    작성일
    06.04.11 09:58
    No. 5

    아. 그리고 제가 안 보는 소설 유형은

    1. 현대 소설
    : 현재 시대에 고등학생이 무슨 무술이나 마법 배워서 생활하는건 제 취향이 아니더군요.

    2. 퓨전물중 지나치게 먼치킨이나 현대에서 무협세계로 넘어가는거
    : 예를 들어 무슨 무협의 검성이 힘 다 나가지고 판타지 가서 한 대 때리면 혼자서 나라다 말아먹고 이기는 그런거나 현대 시대에서 무협이나 판타지로 가는건 지나치게 비 현실적인게 많습니다. 현실세계의 사람이 갔더니 판타지 세계의 기사를 막이기구 전략은 삼국지 읽으면 다 제갈공명의 전략 정도로 구사하는걸로 나옵니다.

    3. 그 외 필력이 딸리는 소설들..
    : 지나치게 어색한 문장들 .. 읽으면 짜증만 납니다. 적어도 한번 읽어보고 퇴고를 한번만 해봤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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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우공일비
    작성일
    06.04.11 09:59
    No. 6

    우야...위에 '안봅니다' 타이틀들을 가만히 보면 왠지 관념스럽다는 느낌이 드네요??
    무협이라는 것 자체가 허구와 상상으로 엮이는 것 아닌가요?
    개인적인 취향으로 정하는 것이겠지만 하나의 범주를 설정해서 안보는 것을 정하기 보다는 글의 흐름이나 내용으로 보고말고를 정하는게 훨씬 덜 까다로울것 같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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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짜증
    작성일
    06.04.11 10:03
    No. 7

    유운님/ 헉 예전의 무협은 전설이 어쩌고 저쩌고 하며 무림에 최고수 몇명을 쫙 나열하고 시작하는게 대부분이였던것 같은데...

    에밀리앙님/ 책을 고르는 기준이라기 보다는 싫어하는 설정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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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3 로드뱀피
    작성일
    06.04.11 10:03
    No. 8

    1.가상현실이란 것에 대한 기본적인 개념도 없는 게임소설은 첫머리만 보고 치워버립니다.

    2.무협은 ... 솔직히 구성이 대부분 너무 뻔해서 작가의 문체가 나와 얼마나 맞느냐에 따라 다르겠지요.

    3.행운연속, 주변정세는 모조리 주인공을 위주로 돌아가는 환타지 역시 대충 훓어보면 나오지요. 대충 보다가 접습니다.

    4.어떤 장르이던간에, 드래곤라자나 비뢰도 이후 개성적인 문체, 표현, 전개방식이 나타나는 것은 대단히 환영하는 바이나, 지나친 남용으로 비위를 팍! 상하게 해버리면 짜증나서 안봅니다.

    5.개연성이란 것이 지나치게 결여된 작품 역시 보고 있으면 짜증납니다. 장르문학이란 것이 현실적인 부분을 어느정도 파괴해야 세계관이 성립되는 것이긴 하겠지만, 지나치게 오버하는것은 자폭의 지름길이라고 생각합니다.

    등등 ... = _ =;;

    반대로 재미있게 보는 글은,

    장르중에서도 비주류인 SF장르의 다수 = _ =;;(애니의 영향인가..)
    그리고 개연성 + 일관성 있는 세계관 등이 결합된 장르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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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짜증
    작성일
    06.04.11 10:06
    No. 9

    만련자님// 아마도 작가님의 능력에 따라 읽어지기도 하고 보기싫기도 하겠지만 몇몇분과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특히 싫어하는 설정들이 조금씩은 있더라구요..^^

    혈풍님// 설정은 개연성하고는 조금 다르다고 생각해서 이런글을 올렸습니다. 비슷한 설정이라도 어떻게 풀어나가는가에 따라서 다르지 않을까요..그런데 사람 마음이라는게 묘해서 유독싫어하는게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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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에밀리앙
    작성일
    06.04.11 10:06
    No. 10

    아하. 딱히 싫어하는 설정이랄 건 없슴다. 다만 주인공에게 비밀이 있다거나 주인공 혼자 독특한 거. 그리고 주인공은 스스로의 특출남을 싫어하는 경우를 싫어함다. 오드 아이인데 나는 이 눈깔을 빼버리고 싶을 만큼 싫어! 라고 하는 경우. 그게 월매나 멋진 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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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流雲
    작성일
    06.04.11 10:08
    No. 11

    ㅎㅎㅎ...짜증님...80년대 중반쯤 나온 무협 대부분이 그랬죠.
    그래서 그때는 정말 짜증났다는...
    그러다가 접해본 태극문은 압권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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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4 빡빡욱이
    작성일
    06.04.11 10:08
    No. 12

    미안하지만~~

    전 위에 나열한 글들을 다 즐겨 봅니다...

    취향이 다를 수 있는 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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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짜증
    작성일
    06.04.11 10:10
    No. 13

    우비거러님//윗말의 반복이지만 그냥 나이가 들수록 아집이라는게 있더라구요..^^
    望激風郞//처음에 게임소설을 접했을때는 잠시 읽어보기도 했는데 저도 감정이입이 어렵기는 하더군요 아마도 학생들과 감각이 다르다보니 그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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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짜증
    작성일
    06.04.11 10:12
    No. 14

    ㅎㅎ 유운님 전 세로로 보는 공장무협부터 읽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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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1 끼야호옷
    작성일
    06.04.11 10:13
    No. 15

    위엣분들 말씀 전부 공감
    글쓴이님 정곡을 콕 찝으셨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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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짜증
    작성일
    06.04.11 10:14
    No. 16

    빡빡욱이님//물론 개인의 취향은 다르죠. 아마도 님도 위에 열거된게 아니라도 조금 싫어하는 설정이 있을수도..하나도 그런것이 없다면 진정 도를 이루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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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8 소금사탕
    작성일
    06.04.11 10:17
    No. 17

    다섯살에 무적돼는것에 한표..
    그리고 사람이 신과 맞짱뜨는것도 좀 흥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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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근로청년9
    작성일
    06.04.11 10:18
    No. 18

    7. 닥치고 하렘[···].
    8. 여성 캐릭터들의 노예모드[···].
    9. 친남매간의 '아름다운[?]' 사랑 등, 금기의 자기 합리화.
    10. 차원이동하자 마자 보이는 '오크의 영주민 학살 이벤트'.

    뭐 사람 따라 취향은 천차 만별이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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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6 한척
    작성일
    06.04.11 10:20
    No. 19

    대부분 옳습니다만..ㅎㅎ 아니 모두 맞는 말입니다..^^;
    하지만 작가 분의 필력이 뛰어난 경우에는 주술이나 기연도 괜찮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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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3 로드뱀피
    작성일
    06.04.11 10:26
    No. 20

    짜증님//
    글을 쓰는 사람들이
    기본적으로 가상현실이란 테크놀로지에 대한 이해 없이,
    가상현실을 단지 뭐든지 할수 있는(가상이니까!!) 현실이라고 이해하기 때문일겁니다.

    가상현실이란 기술에 대해 정의내린 파일을 두어개 읽어보고 제가 내린 가상현실의 정의는 인간의 5감을 현실계가 아닌 가상속에서 대리체험하는 기술이지, 레벨업을 할 수 있는 기술은 아니거든요.

    실제로 게임화를 한다고 해도 현실의 육체를 기반으로 할 수 밖에 없을겁니다.

    장애인이 가상현실에서 멀쩡한 육체를 느낄 수 있다?? 가능할지는 모르겠지만, 가능하다 해도 실현될 수 없습니다. 왜 이런 경우 아시죠? 팔이나 다리를 절단하는 수술을 받은 환자가 환통(환각의 통증)에 시달리는 것. 왼쪽 다리가 없는데, 왼쪽 다리가 아픕니다. 오른손이 없는데, 오른손이 간지럽습니다.

    그렇다면, 방금 말한 명제가 현실화 될 때 그 괴리감에 대한 극복은 과연 가능한 것인지. 가상현실의 폭력계에 지나치게 심취한 나머지 현실계에서 무의식적으로 혹은 반사적으로 고층 건물에서 뛰어 내린다거나, 살인사건 역시 저지를 수 있고, 현실과 가상세계의 괴리감에 정신병이 유행할 수도 있고,

    육체를 무시하고 뇌파를 어찌어찌 이용하는 가상현실이 나온다 해도, 현실과는 전혀 다른 경험을 하게 될 것이 뻔한 게임의 특성상, 심장마비 등의 질환의 유발 가능성이 높은것도 사실이고 말이죠.

    현실적으로 생각할 때, 가상현실이란 기술이 만에 하나 근래의 게임소설처럼 구현화 된다 해도, 각종 사회적인 문제 등으로 인해 게임화 될 수는 없을겁니다. 기껏해야 군부대나 우주인 훈련 등 특수 목적으로나 사용되겠지요.

    사설이 길었습니다만,
    제 생각에 대부분의 게임소설은, 주인공의 성장과정 및 개연성을 생략시킨(무조건 레벨업, 광렙, 폭렙 등 ㅡㅡ;;) 장르(환타지, 무협 등)문학의 아류정도로밖엔 보이지 않습니다.

    그러나 위와 같은 가상현실의 기술에 대한 현실적 반영이 없는 게임소설이더라도, 바로 위의 생략이 목적이 아닌 경우, 즉 충분한 개연성과 전개과정이 갖추어진 소설의 경우에는 가상현실의 이해와는 상관 없이 볼만한 가치가 있더군요.

    3배빠른K님의 디프마스터나 F월드에서 연재되고 있는 반 이라는 게임소설은, 적어도 제 취향에는 잘 맞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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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근로청년9
    작성일
    06.04.11 10:31
    No. 21

    望激風郞님 제가 게임 소설을 포함하는 장르소설을 보는 기준은 역시 '사회적 도덕관념을 얼마나 지키고 있느냐' 인 것 같습니다.
    '허이짜 말 안 듣는 놈 형이 다 때려 죽인다. 굴다리 밑으로 와라.' 같은 뉘앙스를 풍기거나 '게임 중독자가 주인공' 이거나 '삶에 찌들어 온라인 에로게를 하면서 희희낙락 하는 인종'이 나오는 글은 보고 싶은 마음이 없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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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8 무신武信
    작성일
    06.04.11 10:38
    No. 22

    전 악인이 대우받는설정 별로 안좋아 합니다. 권력누릴때로 누리고 사치할대로 하고 나쁜짓하고 싶은 만큼하고 주인공 원하는만큼 괴롭히다가
    늙죽을때쯤 해서 주인공한데 용서받고 죽는다라고 끝나면 보고 나서 찜찜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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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전설의CB
    작성일
    06.04.11 10:57
    No. 23

    저는.. 더로그나, 하얀늑대들이나 대도오 같은걸 좋아하는데..-0- 먼치킨은 너무 싫어서..=ㅅ=;; 저는 소설도 하나의 작품이라 생각되기에.. 의미있는 걸 보고자 합니다. 물론 판타지 이런걸 킬링타임이라 생각하는 사람들에게는 웃기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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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서정인
    작성일
    06.04.11 11:10
    No. 24

    맞는 말씀이긴 한데.. 용서받지 못할 것까지야^^;; 필력만 된다면 그럭저럭 잘 읽혀지더라는.. 잡식성인지라.. 후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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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2 흑색숫소
    작성일
    06.04.11 11:24
    No. 25

    터무니없는 먼치킨류...
    아무리 좋아하는 작가라도 그냥 책 던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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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jcem
    작성일
    06.04.11 11:52
    No. 26

    저도 윗분들의 경우와 비슷하게 결정을 합니다만, 거기에 더해서 결정적인 것으로 전 보통 수치를 봅니다. 좀 터무니 없는 수치가 몇 번 연속해 나온다 싶으면 보기 괴롭죠. 저처럼 논리적인 사고를 하는 사람에게는 완전 고문입니다.
    글은 표현력 이런것 이전에 논리력이 뒷바침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거든요. 수치가 터무니없는 경우는 대개 단순한 특정 모티브/플롯을 위해 급조한 경우이거나 경험이 적은 중저학년생 작가들의 작품일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어쨌든 이런식으로 글의 선호를 결정하는 것은 대개 글의 초반부죠. 하지만 그런 경우라도 보통은 가장 기본적인 줄거리 혹은 모티브 등에 대해 파악은 하고 그만두려 애씁니다. 아무리 맘에들지 않는 글이라도 종종 기발한 내용이 나오기도 하잖아요. 그런 다음 제 나름대로 거기에 살을 붙이고 해서 한 30분 생각을 발전시켜봅니다.
    어쨌든 초반의 몇 페이지에 걸쳐서 분노를 느끼지 않는다면 대개 1권의 끝부분 정도까지 진행이되고 그 다음은 전체적인 개연성/문체/줄거리 등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한 다음 계속 볼지 결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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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1 깡냉이
    작성일
    06.04.11 12:21
    No. 27

    작가가 자신의 설정을 스스로 뒤집어 깽판칠때 웃고 접습니다.
    가장 싫어라 하는 대표적인게 완벽한~ 어쩌리 저쩌리 얼마 쳐들여서
    만든 버그투성이 게임물~ 처음부터 버그투성이 게임 이라고 하던지..
    설정은 잘 해놓고 몇장 안넘겨 그걸 깽판치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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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별이진다네
    작성일
    06.04.11 12:48
    No. 28

    제가 가장 짜증나는 것은 과정이야 어떻든 일방적인 기준으로 평가하려고 것입니다. 일종의 흑백 논리... 제일 싫어합니다..

    무협 중에 기연 없는 무협이 있나요? 타고난 재능도 기연이요. 잘난 사부도 기연이요. 특이 체질도 기연이요. 끈질긴 근성도 기연이요. 보통 사람이 봤을 때 무공을 배운다는 자체가 기연인 것이죠.

    위에 언급한 모든 설정을 사용한다고 해도.. 그 과정이 이해가 되고, 필력이 따라주고, 개연성 있는 전개가 된다면 못 볼 이유가 어디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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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Abraxas
    작성일
    06.04.11 12:58
    No. 29

    윗분,

    위에 언급한 설정을 모두 사용하되

    필력만으로 개연성 있게 느껴지도록 쓸 수 있다면

    그 작가는 신입니다


    별이 님 말씀은, 달걀 한 개를 가지고도

    요리사의 실력만으로 훌륭한 프랑스 요리 풀코스를 만든다

    이런거 아닌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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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세라스트
    작성일
    06.04.11 13:25
    No. 30

    어느 장르건 어떤 설정이건

    그것을 선호하건 아니면 싫어하건 그것은 독자의 자유겠지요

    어떠한 장르가 반복된다고 해서 그 장르를 안본다 이것은 이렇게 되서

    틀리다 라고 말한다면 어딘가 빗나간게 아닐까 싶네요

    판타지계열 소설이 소재의 반복과 반복이니까요..아무래도 ^^:

    이렇게 리플들을 다는데 한번 쯤 다시 읽어보시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리플들의 내용이 너무나 예리하고 난폭한것 같습니다.

    물론 맘에 안드는 작품또는 작품의 설정이 있을수 있지만

    한발자국 뒤로 물러서서 보는건 어떨까요

    물론 저도 여기 올라온 상당수의 장르에 반감을 가지고 있는것도

    있습니다만.

    리플들은 자기 자신만 보는게 아니니까요.


    주저리주저리 적어봅니다. 위에분들 너무 기분 나빠 하지마세요
    그냥 할일없는 사람의 헛소리 정도로 치부해주셔도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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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별이진다네
    작성일
    06.04.11 13:25
    No. 31

    Abraxas님, 예로 드신 것과 거리가 있다고 생각되네요.
    위에 경우 소재는 충분히 많습니다. 달걀 하나 가지고 하는 요리가 아니지요.

    차라리 좀 상한 달걀과 시든 파, 약간 맛이 간 향신료, 덜 숙성된 와인 이런걸 섞어도 요리사의 실력이 좋으면 훌륭한 요리를 만들 수 있다는 정도가 맞을 듯 합니다. 실제로 몇몇 요리들은 싱싱한 재료보다는 묵혀서 시간이 지난 재료를 사용해야 더 맛이 나는 경우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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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3 ch****
    작성일
    06.04.11 13:46
    No. 32

    더욱더 멋진건 고무림에도 그런 설토당토않는 설정으로 글을쓰고
    설정을 파괴하고 말도않되는 설정들을 가미해서..........................
    쓰시고 뭐라고 하면

    모욕하지 말랍니다.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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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루플루시카
    작성일
    06.04.11 13:53
    No. 33

    저는 일단 표지붙터 보고 마음에 안들면 안본다는....쿨럭....
    다음은 작가님 이름을 보고 설정은 그 다음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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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골룸킹
    작성일
    06.04.11 14:01
    No. 34

    딱하나
    근친 ★포장물★은 절대 안봅니다..
    같은 근친물이라도 까놓고 파고 들어가는 글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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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골룸킹
    작성일
    06.04.11 14:03
    No. 35

    근친물 하니까 이상하다는;;;
    무협안에서 근친설정은 별루 없지만
    나머지는 안가리고 보는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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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Abraxas
    작성일
    06.04.11 14:41
    No. 36

    확실히 그런 비유가 맞겠군요

    하지만 어폐가 있네요

    상한 재료와 숙성된 재료는 구분을 하셔야죠

    또한 어디까지나 일부분이 닮았기에 쓰는 비유일진대

    모든 속성을 동일하게 적용시키려 드시는 건 오륩니다


    저 비유는 관두고서라도

    백두산 영기를 받아 천부경을 배우고 배달국의 후예인 주인공이

    내공을 익히고 고등학교를 평정해 조폭계에 군림하다

    환생해서 2살에 말이 트이고 걸어다니며 3살에 무공을 배우고 5살에 허공답보를 사용하며

    절벽에서 떨어져 [허공답보 쓰는데 절벽에서 떨어진다라, 산공분 먹고 칼맞고 어쩌고 하면 가능하겠네요] 구사일생으로 살아났는데 동굴이 보여 기연을 얻고

    음약으로 삼처 사첩 기본에 소재 떨어지면 차원이동


    대체 어느 고명하신 작가분이

    저런 스토리로 개연성 있게 작품을 만들 수 있을까요

    개연성이란 단어 자체가 저 소재들과는 거리가 있지 않나요

    과장은 자폭에의 도화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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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뿌웅뿌웅
    작성일
    06.04.11 14:45
    No. 37

    작가님들이 필력으로 위 설정을 극복해나가신다면야 끝까지 읽습니다.
    근데, 계속 영 아니면.. 돈아깝죠 ㅡ_ㅡㅋ
    그럴땐 차라리 인터넷 연재를 계속 하지.. 하는 생각도 듭니다.
    음.. 그리고 초반부에 좀 아니라는 느낌을 받다가 점점 좋아지는 작가님을
    보면 참 대단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그만큼 노력했다는거겠죠.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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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7 허풍공자
    작성일
    06.04.11 14:47
    No. 38

    전 무협이든 판타지든 상관없이 읽을때나 그 후에도 무언가 생각할수 있게 만드는 글을 좋아하죠.. 또 제일 중요한 것은 글의 전체적인 개연성이 있어야 봅니다.. 설정이나 이런건 별로 중요하지 않죠.. 주인공이 무적에 깽판물이라도 글에 개연성이 있으면 봅니다.
    하지만 말도 안되는 상황에서 무뇌아처럼 행동하고 이런건 모두들 싫어하시잖아요. 무협에서 주인공은 기연을 만나게 되어있죠. 정도에 차이는 있지만 그렇다고 기연의 연속으로 그냥 강해져서 나오는것도 이상하죠..
    다음은 개인적인 취향으로 여자 많이 나와서 정신없는건 안봅니다. 또 가끔 이런 설정이 있는데 주인공이 악인이다.. 사실은 엄청 착한이이다..
    초반에 악인같이 나오다가, 얼마안가서는 먼 내용인지를 모르는 내용일때,
    글의 내용인 너 나쁜놈, 나 착한놈 이런건 세상에 없는데도 나쁜놈은 아무이유없이 그냥 나쁜짓만 하죠. 어떤 케릭터든 무작정 좋고 나쁜 그런글이 제일 안좋은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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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4 절대꼭미남
    작성일
    06.04.11 15:07
    No. 39

    전 2번을 빼곤
    남어지 글들은 글이 얼마나 어색함 없이 잘 쓰는지에 .. 작가가 얼마나 잘쓰냐에 따라 ...

    이건.. 독자 취향이 다 다르기 때문에 흠냐..
    특히 마지막건.. 주술사 나오는거 괜찮던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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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별이진다네
    작성일
    06.04.11 15:15
    No. 40

    Abraxas님, 님처럼 쓰면 안 보는게 맞습니다. 혹시 작가분은 아니시죠? 그러니 그렇게 쓰셨을테지만...

    [2살에 말이 트이고 걸어다니며 3살에 무공을 배우고 5살에 허공답보를 하는] 소설... 이게 말이 안되 보이죠? 근데 요즘 보면 이게 남의 일이 아닌 듯 합니다. 요즘 애들 보통 2-3살되면 말 틉니다. 3-4살되면 한국어는 기본 영어에 가끔 일어까지 2-3개 하는 애들도 있습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8살 쯤되서 대학가는 애들도 있습니다. 개연성이 충분히 있을 수 있다는 말이죠.

    그리고 환생을 한다는 전제 조건하에서 위의 상황이 전혀 개연성이 없습니까? 재미는 어떨지 몰라도 개연성을 문제 삼을 부분은 없을 듯 보입니다만.

    문제 삼으려면 환생 자체나.. 환생을 하면서 기억을 잃지 않는 부분이 되어야 할 겁니다.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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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로리지온
    작성일
    06.04.11 15:21
    No. 41

    그냥 -_-볼사람보고 안볼사람 안보는겁니다
    그냥 말 존나 있는데로 다 풀어서 쓰는데
    결론적으론
    볼사람보고 안볼사람 안보는것
    그리고 님이 안보는 이유를 말씀하시고 그에 동질감 느끼시는분 있고
    하지만 그런것을 보는 유저들도 있고 그런것을 좋아하는 분이 있는관계로
    이런것은 안좋은 낚시성 짙.은 글로 판명되는..애초에 이런 논란의 여지의 글들은..대부분 -_-논담쪽으로 옴기시는게
    -_-..괸한 일로 사람 화딱지만 날수도 있으니.(경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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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별이진다네
    작성일
    06.04.11 15:23
    No. 42

    그리고 [과장은 자폭에의 도화선입니다] 이건 도대체 무슨 소린지 이해가 영 안되거든요. 뭘까나....

    전혀 새로운 소재로 성공하는 소설들 과연 얼마나 될까요? 그리고 위에서 언급한 조건이 하나도 만족하지 않는 소설은 더욱이 얼마나 될까요?
    지금까지 나와있는 소설들 알게 모르게 위에 설정들 안들어간 것 없습니다. 다만 그걸 어떻게 포장을 하고 있느냐가 문제인거죠. 중요한 건 설정 자체가 아니고 그 설정을 어떻게 풀어가느냐 하는 겁니다.

    허공답보 하는데 어떻게 절벽에서 떨어지냐고 하시는데.. 그 상황이야 만들기 나름이 아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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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로리지온
    작성일
    06.04.11 15:27
    No. 43

    아짜피 소설이란 상상의 나래를 펼칠수.있는지라
    너무 무개념 (위아래 공경 못하고 현실에 이치에 맞지 않는..(즉 그 시대적 배경을 좀 잘 설정하고 맞춘다면 나쁘지 아니 할것으로 상관됩니다..)
    (예로 들어 중세시대에 귀족은 하층 서민들 위아래 구분없이 천한것으로 대접했으며 조선시대때도 상류 귀족층이나 하류귀족층 모두 서민이나 농노 및 이하생략 등에서 위아래 구분이 거.의 없답니다(아주 출중한 선비를 제외하곤..오히려 서민들이 기어들죠..)..그 시대적 배경을 설정해놓은 상태라면 그리 문제가 되어 보일게 없다는
    지금 현제에서 >판타지>무협 이런걸로 가는거나..(차원이동물)
    일경우 당연히 윗어른 공경하는게 당연하죠..
    하지만 무협>현대 (이렇게 가면 -_-무협에서 만약 상류귀족층이나 무림3대 어쩌고 님께서 가시면 윗어른 공격할까요? -_-..그 시대를 그 떄는 몰랐으니 그냥 막대하겠지만 시대를 알고 배운다면 공경이야 하겟죠 물론 겉으로만..하지만 이게 안되는것은...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어하튼 ..다 시대적 배경이나 이런식이 있는데 -_-
    정말 2살떄먼치킨이 되고 환골탈태 하는 그런..거는...
    왠지 보기가 싫어짐...그건 솔직히 사실임...전혀 반론의 ...여지가 없어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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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淸天銀河水
    작성일
    06.04.11 15:32
    No. 44

    보통 고무림을 기준으로 10편정도 읽어보면
    글의 대략적인게 보이지요.
    글체가 어떤지 내용의 흐름은 적절한지
    그런 걸 따져보고 읽을 것인지를 결정하는 편입니다.

    소설을 가리는 편은 아니지만 정말 말도 안되는
    먼치킨에 기연남발, 하렘물(연령,인원 아예 무시하는 그런류)
    이런 것은 솔직히 별로 내키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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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로리지온
    작성일
    06.04.11 15:33
    No. 45

    그 절벽에 떨어진다..
    -ㅇ-식상하면
    그냥 63빌딩에서 자살하다 엄머 차원이동
    이래도 되는거고..
    -ㅇ-..그냥 그건 자기 마음이죠...
    동굴에 들어갓다
    터미널에 들어갓다..이래도 되는거고..
    그냥 그저 식상할뿐임..
    -ㅇ-....비급을 야한책자의 탈을쓴 비급으로 바꾸면 재미있겟죠..
    [한때 소설쓰다가 ...필력이 딸려서 이시도를 못하긴 했지만..]
    그리고 필력딸리시는분들이 글을쓰지 말라는 법이 없고
    필력이 좀 딸리는분은 처음부터 막 그런 참신한 소재로 시작이 힘들어요
    시작을 하더라도 스토리가 엉망이 되어 도히려 욕을먹죠(제가 그랬습니다..조아라에서...아 안습.)
    -ㅇ-어하튼..-ㄱ-...저것들은 거의 자기 취향이고
    대부분 그냥 다 소설들이 비슷비슷 하니 (기연이니 뭐니..)
    -ㅇ-근데 소설의 대다수의 특성중 하나가 다 무림고수나 싸움잡배쵝오 가 되거나..뒷골목의 일인자...학교일짱..
    이되버리는..
    물론 태극마검이라는 소설에서는 주인공이 ..네타일려나...어하튼 무공을 익혀서 정파 잡배들을 다 쓸어 버리는 성향의 소설인데.
    재미있죠..(...네타가 될거같아 더이상 이야기 중지)
    -ㅇ-일단 보시면 빠져들고
    기역 하니 생각나는것은..-ㅇ-다크메이지,하프블러드,소드엠페러
    -_-다 기연이 겹치는것이죠
    하프블러드=데이몬 이 오거에게 심법 전수 3권인가 5권정도에
    다크메이지=무림 절정고수가 엄머 8서클이 되엇네
    소드엠페러=엄머 지구가망햇다 엄머 차원이동햇네 엄머 100인 귀식대법인가 그거 받엇네 엄머 내공이 100갑자네...
    -_-하지만..저 3중에서 재미없는 소설은 없었다고 자부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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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0 위스키조아
    작성일
    06.04.11 16:12
    No. 46

    소설의 재미는 소재도 어느정도 중요하지만 어차피 무협이나 판타지나 퓨전이나 요즘은 퇴마록이나 슬레이어즈 등과 같이 다른 작품들과 크게 차이나는 설정이나 소재를 가진 작품 찾아보기는 힘들죠 결국은 작가의 필력이라고 생각되네요 필력 좋은 작가님들 글은 소재가 아무리 진부해도 재밌는 글들이 많죠 그리고 태클은 아니지만 전 하프블러드, 다크메이지, 소드엠퍼러 다 잼없어서 반쯤 보다 접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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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Abraxas
    작성일
    06.04.11 16:17
    No. 47

    제가 저 위에 쓴 먼치킨 스토리는

    본 글에 있는 '용서받지 못하는 설정들'을 엮은 것이었습니다

    이전 리플에서 별이님이 말씀하시길

    " 저 위의 모든 설정들을 사용하더라도

    작가의 필력이 좋으면 개연성이 생기고 . . etc "

    그 말씀대로의 상황을 적어 본 겁니다



    과장이잖습니까

    저게 어떻게 볼 수 있는 소설이 될까요

    저런 식이면 안 보는게 맞다고 하셨는데

    작가의 필력만 좋다면 저것이 못 볼 이유가 없다고 하신 분도

    별이님이셨습니다



    이쯤에서 그만 두기로 하죠

    리플이 또 늘어있길래 설마 하고 와 봤더니 . .

    고무판에 와서

    이런 사소한 것들 가지고 삽질하는 사람들

    슬쩍 슬쩍 비웃는 재미가 쏠쏠했는데

    그 삽질하는 사람들이 되어버렸네요

    짜증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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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별이진다네
    작성일
    06.04.11 16:27
    No. 48

    하~ 삽질하시느라 수고하셨네요. 그런 식으로 상대방을 바보를 만드시나요? 저두 짜증날라 합니다.

    다시 말하지만 님의 글(?)에는 필력과 개연성 둘 다 없었습니다. 다만 소재만 있었을 뿐이죠. 당연히 필력 없고 개연성 없는 글을 볼 이유가 없지 않습니까? 작가분의 필력과 Abraxas님의 필력(?)이 동일하다고 보십니까?

    그리고 과장이라는 건 본 글을 쓰신 분이 하셨습니다만..
    용서받지 못하는 설정들~!이라.. 누가 무엇을 용서하고 용서받을까요?
    작가가 뭘 얼마나 잘못했길래 용서를 못 받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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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로리지온
    작성일
    06.04.11 16:36
    No. 49

    그리고 슬레이어즈 이건 소설보다 애니가 더 대박난거죠
    소설은 그리 필력보다 스토리 구성이나 세계관이 좋고 -_-TRY와서 완전짬빱되서 안본 애니긴 하지만...
    슬레이어즈 를 지금 소설과 비교하시면 곤란함..
    그것도 1세대 소설류중 하나거든요
    -ㅇ-드래곤라자와 2세대 3세대 소설을 비교하시는것은 좀 아니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별이님 말 잘하셧네요
    -_-작가가 뭘잘못햇는데 용서를 못받음
    작가가 독자에게 꿇어서 존나 못한 소설 써서 죄송합니다
    이래야하나?
    재미있게 보는사람 있잖아요
    -_-그럼된거지 존나 개꼬짱은 ㅉㅉ
    그리고 재미없고 설정도 식상한거라도 일단 사람들이 보는거잖슴
    괸한걸로 심비걸고 테클걸고
    -_-좀 어이없네요
    그렇게 따지면 지금 고무판 거의대다수 님들이 기연류를 사용하시고 있으신데 다떄려쳐야 하네요
    안그래요?
    묵향은? 비뢰도는? 및이하 퓨전류 소설 및 이하 무협,판타지 다 기연 있거든요? 존나 캐가 어이가 없네요
    1세대 소설 드래곤라자의 주인공 후추네드발군도 헨드레이크 만나서 오거파워 글러브 얻은것도 기연인데
    존나 어이가 개념 물회쳐먹을라카네요
    존나 캐어이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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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로리지온
    작성일
    06.04.11 16:37
    No. 50

    저 위엣분 그냥 혼자 삽질하고
    존나 쪼개지말고 간단하게 1:1면담이라도 하시던지
    존내 개념을 어따 물회쳐먹고와서 실실 쪼개기는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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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로리지온
    작성일
    06.04.11 16:39
    No. 51

    그리고 이글 적으신분
    그따위로 비하 할 생각하지말고 그냥 자기가 좋아하는거나 보세요
    -_-승질만 나네 ㅡㅡ
    존나 저번에도 내가 이짓하니까 아주 욕만쓰더만
    게임소설 비난좀 하지말라 캇더니
    존나 저딴분들이 아주 딴지만 게속 걸어대고
    그냥보지마시져
    그냥 자기가 적어서 자기글 보던지
    ㅉㅉ
    남비난하기전에 너나잘하새요
    라는 문구가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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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로리지온
    작성일
    06.04.11 16:52
    No. 52

    와 이딴 꼴받게 하는 글이
    단노님 글 조회수 제치겟네
    이딴글이 이벤트 당첨되면 하참존나 재미있어질듯/
    남 비하하는 글 존나 재미있게 읽엇네
    아 기분드러워지는 글을 보고 이벤트 당첨된느꼬락서니 보기가 참
    간질나게 생겻네
    간질 아실분은 다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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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1 쿠리오
    작성일
    06.04.11 16:56
    No. 53

    로리지온님. 다 좋은데 말은 좀 곱게 해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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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5 ak***
    작성일
    06.04.11 17:24
    No. 54

    가장 좋은 방법은 책보지 마십시오 모하러 짜증내가며 보고 있습니까?
    그냥 책하고 담을 쌓으십시오
    좋은 방법이죠?
    이런설정 싫다 저런 설정 싫다 한다면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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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근로청년9
    작성일
    06.04.11 17:31
    No. 55

    로리지온님 언어 순화 좀 합시다. 글은 이런 공개 된 게시판에서 자신을 드러내는 유일한 수단 이잖아요. 무판하고 네이버 뉴스 댓글란 하고 착각하지 마세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3 로드뱀피
    작성일
    06.04.13 21:15
    No. 56

    이 글에 대해, 불만 많으신 분들 ...

    다른것 다 빼 놓고, 본문의 내용엔 이런 내용이 있습니다.


    나는 이런 설정이 보이면 글의 흥미도가 99.99% 감소한다
    ~
    다른분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요?

    나는 ... 으로 시작해서, 다른분들은 ...?? 이렇게 끝이 납니다.

    글쓴이 분이 이렇게 생각하는거고, 다른분의 생각은 어떨까를 묻는거지,
    이것은 나쁘다, 잘못됬다 !!
    이것은 쓰레기다 !!

    이렇게 주장하는 글이라고는 보이지 않는걸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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