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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응...이벤트 덕에 소설추천이 난무하면서 여러가지 좋은 소설들이 나오기 시작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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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홋 홋 본 좌 는 읽 었 소 이 다 .
내 공 이 조 금 얕 았 구 려 .
이 번 을 계 기 로 돈 오 의 세 계 로 빠 져 보 시 길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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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거 웬만한 책방에 없어요.
고서점이나 도서관에 가보셔요.
글구 웬만한 도서관은 중간중간 몇권이 빠져있을껍니다.
왜냐하면.. 빌려가서 반납을 안하고 잠적하기때문이지요.

나 한끗발있어! 하는 도서관은 다시사서 채워놓기는 합니다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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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안 읽어 보신분 있으시면 꼭 한번 읽어 보세요 ^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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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로드.... 소설보다 처음으로 눈물쏟게 만든 소설이죠..

나 판타지좀 읽는다! 하시는 분들은 한번씩은 읽어보셔야 할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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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로드앤 데블랑 참 재밌어요~ㅋ
2부 였던 아르트레스..본편에 비해 약~간 아쉬운감이 있었지만
그래도 참 즐겁게 읽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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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인가 3부인가까지 나왔는데, 몽땅 추천합니다.
뭐 2부중반쯤 가면 재미없어진다는 분들도 있는데..
그럴땐 1부만 보는것도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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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로드 앤 데블랑... 혹시..그.. 표지가 멋지던(?) 그 책 말씀하시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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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으 이거 작가님이 너무 주인공을 괴롭힌다는 느낌이 팍팍 들던 소설인걸로 기억하는데 ..
뭐 그래도 재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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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의 빨간 수염(이던가?) 남자가 누군지 작가님도 모르겠다던 바로 그 책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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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솔직히 주요 인물들이 너무 많이 죽어서 ... orz.
아. 아르카이제 죽을 땐 정말 슬펐어요. 역시 미청년의 죽음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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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척 오래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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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년전에 봤던 작품이죠 기억이 가물가물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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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책방에서 빌려봤을당시에도 책의 상태로 보아 꽤나 오래된거 같았던 작품인데....

빌려봤던때가 어언 4~5년은 된거 같은데..더됐나...하도 오래전이라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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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근처 망하는 책방에 가서 사야지 하면 1순위로 사라져버리는 비운의 소설책-_ㅠ 어엉. 소장하고 싶다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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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 만소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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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으... 추억의 그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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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려다 만소설;;;;
한 책방에서 봤으나 심한 손상으로 결국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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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담란으로 고고고고고고~~
무척이나 오래된 소설이져...
오래된 책방이나 근처 도서관에가시면 있을거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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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그라님의 글공장이 떠오르는군요...
예전 하이텔인가 나우누리에서 연재하던 것을 봤던 기억이 있는데..

최고의 소설이지요.. 전 물론 소장하고 있고요...^^
최고의 스피드로.. 사람을 울리고 웃겼던 소설..

한마디가 생각나네요..

데로드의 가호가 있기를....

란테르트 왈 : 빌어먹을 데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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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면안된다죠-_-
마지막에서쓰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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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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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방에없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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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한국에 있을떄 책방에서 읽고 바로 산 소설이죠+_+ 참좋은 소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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