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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두마리의 토끼를 잡으려 하시는건 무리가 있다고 보이네요.
한개의 글만으로도 충분히 벅찹니다. 될수있으면 하나를 써보세요.

개인적으로 게임보단 판타지가 더 끌리네요.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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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기편하고 접하기 편한 장르는 역시 2번...
그러나 진중하게 오래 써보실 생각이시라면 호응을 얻기까지 좀 시간이 걸리는 1번
중간에 좌절모드로 빠져들지 않을 자신이 있으시다면 1번을 적극 권장하고 싶네요
게임소설이라는 장르 자체가 참신한 설정을 가지고 있어도 이미 선입견? 아니 그보다는 상식에 가까울정도로 정형화된 불만사항들이 폭주하는 장르이기땜시 어지간한 필력이 아닌이상은 대작이니 명작이니 하는 소린 못들어요;; 잘해야 중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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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훗 그럼 일단 1번으로 달려보겠습니다.. ㅋㅋ

언젠가 분량이 좀 쌓이면 홍보 시작하죠 ㅎㅎ

고등학생이라 시간이 좀 빠듯하네요 ㅋ

이번 중간고사 무사히 지나면 그때부터 본격적으로 들어가야죠 ㅎㅎ 댓글 달아주신 두분 너무 감사해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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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낭왕님 글 보니 웬지 찔리네요. 뜨끔.
제가 지금 두 마리 토끼를 잡으려는 교만(?)에 빠져 있어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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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써보세요. 여기 두근두근하면서 도전하는 사람들 많아요∼ 그리고 저는 판타지쪽이 더 끌리는데, 자신이 필 받는 분류를 택하는 게 가장 효율적이지 않을까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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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무협이 대세였던 고무판에 선작수 1위를 차지하는 다크 게이머나 요새 인기 폭발인 Fate 등을 보면 게임 소설에 대한 편견이 많이 줄어들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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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1번이 좋을듯. 2번은 이미 사용햇습니다 -ㅅ- 드래곤하트 <=이제목의 소설로. 그리고 제가 1번류의 소설을 좋아해서 ㅎㅎㅎ 필력 되신다면 1번, 않되신다면 2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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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봐도 2번보다는 1번이 더 나을 듯싶습니다. 게임 쪽은 강력하지가 않으며 오히려 손해를 볼 수도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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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이 낫지요. ^^ 제가 게임소설을 안좋아해서 그런 것도 있겠지만 판타지가 더 재미있을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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