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다음

저도 그런거...마음에 안든다는...괸시리 기대 시켜놓고 어느샌가 완결되버리는 소설이 부지기수라...(신마대전....몇년뒤의 일이다가 무진장 많이 나왔죠...)

찬성: 0 | 반대: 0

스포일링같아서 싫어요...-ㅅ-;

찬성: 0 | 반대: 0

ditto

흔히 사용하는 방법이긴 하지만
보는 사람 입장에선 괜히 김도 새고 짜증도 납니다.

개인적으로는 짧게라도 에피소드를 넣어 유명해지게 되는 상황을 보여주는게 백번 좋더군요.

찬성: 0 | 반대: 0

너무 끌면 책이 안 팔려서 그러겠죠

찬성: 0 | 반대: 0

대장점 님의 '슈'에서도 자주 나오곤 하는데요...
저같은 경우에는 어떻게 성장해갈까 기대도 되고 그렇던데요...

찬성: 0 | 반대: 0

스포일링:결말을 미리 알려줘서 재미없게 만드는것
뉴트리노님 글보고 찾아봤네요. 저도 심히 동감하죠

찬성: 0 | 반대: 0

저는 오히려 좋아 합니다.
스케일이 큰 작품의 경우에 한에서요.
살짝 맛을 보여주고 이런저런 일을 따라가 보다보면 예전에 보았던 그런 단초가 아하! 하면서 색다른 즐거움을 주지요.
한사람의 일대기 형식에선 거의 불가능한 것일지도...

찬성: 0 | 반대: 0 삭제

미래의 일을 알게되면...
긴장감도 떨어지고...
작품이 좋아도... 싫어지게 되더군요... 저도...

찬성: 0 | 반대: 0

슈~

찬성: 0 | 반대: 0 삭제

저같은 경우에는 스포일러성 발언이 너무 많이 들어가면 복선이 약간 어긋나는 기분이 들어서 그렇게 좋아하진 않습니다.
그렇다고 기분나쁜건 아니구요.
여하튼 서비스님이 말씀하신다로 미래라고 하기는 뭐하지만 여하튼 긴장감이 떨어지는건 확실한것 같습니다.
도중에 스토리가 한번 끊기는 현상이 그때 보이니까요.
그래도 가끔 스토리를 한번 끊더라도 훗날 책으로 볼 수 없는 주인공의 모습을 상상할 수 있어 묘한 기분이 들기도합니다.
원래 마지막에 아쉬움을 남기고가는 소설일수록 그런건 크다고 보네요.
음...어찌됬던간에 너무 많으면 좀 그렇죠.,ㅋ
적당하면 괜찮다고 봅니다.ㅎ;

찬성: 0 | 반대: 0

뭐, 그냥 생각나는 한가지 부작용(..)이랄까요.
미리 밝혀진 미래에 관한 이야기가,
그 글을 읽으며 내내 가져왔던 기대나 희망사항과는 전혀 다를 경우,
그냥 돌아나오게 된다는 거지요, 뭐;
'내 예상과 다르잖아ㅠ.ㅠ 이건 아냐ㅠ.ㅠ' 하며 선작에서 지우게 되는..(먼 산)

찬성: 0 | 반대: 0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