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4

  • 작성자
    Lv.33 레이슈라
    작성일
    06.04.09 14:20
    No. 1

    하하 그 노래 들을때 마다 저는 은비까비 옛날옛적에 의 배추도사
    무도사 가 생각나네요...^^;;
    내용은..선작만 하고 아직 보지 못한 관계로...다음분의 리플을 기대해 봅니다..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0 연쌍비
    작성일
    06.04.09 15:30
    No. 2

    오오...
    어쩌쓰까나...
    너무 많은 분들이 감상을 해서인지 트래픽 때문에 음악 삭제했습니다...ㅇㅇ;
    양해를 바랍니다.
    누차 로그인도 어려울 정도라 어쩔 수 없이 지웠습니다...^^;
    그리고, 선작하셨다면 당연히 읽어주세요.^^
    부족한 글을 그래도 많은 분들이 호응해주시고 격려해주시는 것을 보니 크게 실망스러울 정도는 아닌가 봅니다...^^;
    그럼, 항상 감사를...(_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절대꼭미남
    작성일
    06.04.09 16:18
    No. 3

    언능 책으로 보고 싶음 훠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 북명신공
    작성일
    06.04.09 16:53
    No. 4

    신무협과 정통무협으로 어느덧 무협소설이 양분화 되어버렸지요. 신무협의 처음 시도는 그 동안 무협소설이 주는 고정화된 이미지를 벗어나 좀 더 소재와 인물의 다양성을 추구한 점이라 들 수 있겠습니다.
    그런데 그게 지나치다 보니 무협소설 본래의 웅장한 맛을 읽어버리고 철저한 흥미위주로 흘러간 작품들도 다수 등장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경향이 꼭 나쁘다고는 할 수 없지만 어느정도의 무게감을 상실한 것은 당연한 결과라 할 수 있겠지요.. 대협심을 읽어보시면 내용전개나 인물은 그리 특이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상황을 풀어나가는 작가님의 묘사가 탁월합니다. 즉, 순간적인 흥미위주의 묘사가 아니라 글자 하나하나에 고심한 흔적이 역력히 보이는 단어를 선택하여 시기 적절히 배열함으로 정통무협에서 느껴지던 감정.. 뜨거운 피와 끊임없이 피부를 자극하는 긴장감을 느끼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대협심이란 작품의 가장 큰 매력이 아닐까 싶습니다.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목록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