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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봐야지...읽어봐야지...하면서도 읽어보지 못한...
지금 갑니다+_+!(쿠오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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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10화까지 봤는데....
이런 진주가 여태껏 흙속에 묻혀있었다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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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이 복잡해서 저는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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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과땅의 시대는 이미 아는 사람은 다 알죠.

굉장한 작품이며

특히 전체적인 완성도는 비교할만한 글이

고무림 판타지에서 찾기 어려울 정도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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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재미있는 글입니다. 글의 내용이나 문체 등등이 일반 소설을
읽는듯한 느낌이 많이 들지요.
연재분이 굉장히 많아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읽다가, 요즘은 연재분 다 읽고 금단증상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저도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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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그렇게 좋은 작품이라니 한번 가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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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조은글이죠 ㅎㅎ
읽다보면 가끔 어렵다고 느낄때도있지만
읽고나면 아~~~ 하는 탄성이..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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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좋은 글이죠...근데 요새 작가님께서 바쁘셔서 낭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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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그리고 하늘과 땅의 시대 1인칭 아니에요.
1인칭일때도 있고 3인칭일때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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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한가지 의견을 달자면...
설정 안보고 봐도 좋을 정도로 작품내에 꽤 잘 녹아있다고 생각합니다.
완전히는 아닐지 몰라도요, 그건 아마 전개되면서 해결되겠지요.
전 설정한번도 안보고 봤지만,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처음부터 설정 때문에 너무 압박 받는 분이 없으셨으면 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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