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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도 따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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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남편성 따르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저희집에 그것이 나와있는 만화책이 있는데 일본의 여자가 결혼하면 남편의 성을 따른다라고 되어있습니다.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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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성이 그렇게 바뀌던가..... (안 바뀌는 것 같은데.....)
하지만 일본은 확실히 바뀝니다. 여자의 성은 결혼하자마자 남편의 성으로 바뀌더군요. 그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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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한국은 따라가지 않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일본은 따라가는 것으로 알고있구요. 미국은 따라가는 사람도 있고 안따라가는 사람도 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물론 정확하진 않지만 얼핏 기억하기로는 그렇다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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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에서 보면, 부인이 따라간다고 나오는 듯하여 드리는 질문입니다.
그럼 미스터 왕하고 결혼해도 왕부인은 아닌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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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왕의 부인이라고해서 왕부인이라고 부를수도 있지않을까요?
예를들어 희찬이라는 아들이 있는 아줌마면 희찬엄마랑 부를는것과 같지 안을까 생각합니다.(근거는 없습니다. 그냥 개인적인 생각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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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옛날에는 바뀌었는데 요즘은 안 바뀌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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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여성의 성으로 가는 경우도 꽤 많습니다.
대게의 경우 여자가 남자의 성을 쓰게 됩니다만...
여성의 성을 쓰게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것은 서양도 마찬가지...

가족의 이름을 통일하는 것이지, 한쪽 성을 따른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물론 중국의 경우에는 거의없다고 알고 있습니다만...

일하는 일본이나 서양 여성의 경우에는 처녀적 성을 그대로 쓰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말그대로 패밀리 네임이라 통일하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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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경우 문화대혁명으로 정통의 유교적 사회풍습을 많은 부분 고쳤습니다. 중국은 남녀의 차별도 한 중 일 삼국중 가장 약한편입니다. 마찬가지로 결혼 후 남편의 성씨를 따르지도 않습니다.

일본은 한 중 일 삼국중 가장 가부장적(보수적)이며 여자들의 가정에서의 위치도 낮은편입니다. 막부시대의 가부장적 가족제도가 지금가지 계승되어온 걸로 알고 있으며 부인은 남편의 성씨를 따르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혼 시에는 처녀때 성씨로 바꿀 수 있다고(바뀐다고) 알고 있는데. 정확히는 모르겠습니다.

한국의 경우는 다 아시므로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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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같은경우는 예전에는 남자성을 따라갔는데 이제는 여자성-남자성 으로 쓰는경우도 있다는.... 예로 Leigh-Smith처럼..... 남자성이 먼저였는지 여자성이 먼저였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일본은 이혼하면 다시 자기성을 가지고 딸도 엄마쪽으로 가면 엄마성으로 바꾼다는.... 그리고 재혼하면 딸이 다시 새아빠성을 쓴다는.... 걸로 알고 있는데 맞는지 모르겠네요.... 아무튼 성이 그렇게 자꾸바뀌면 저처럼 이름 잘 기억하지 못하는사람은 어떻게 해야하는지..... OTL
거기다 일본성은 보통 한글로 쓰면 4글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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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여자성 따라가는경우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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