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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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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말을 하는 사람은 아마 아무도 없을 걸요. 설사 먼치킨 게임 소설을 좋아하는 사람이라고 할지라도요.
뭐, 의도적으로 어떠한 스토리적인 전개를 위해 필연적으로 먼치킨으로 한 것이 아니라면, 보통 먼치킨이 좋은 점은 스토리적으로 막히는 부분이 있으면 '힘'으로 뚫어버릴 수 있다는 것이죠. 그 때문에 소설적으로 막힘이 없고 논스톱으로 진행이 가능하죠.(오히려 너무 논스톱이라 폭주하는 경향도 있지만... 쩝;;)

하지만 만약 스토리의 내구도와 완성도가 높고 굳이 먼치킨이 아니더라도, 아니 아닌 편이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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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에서 먼치킨이 되기위해선.. 노가다 내지는 현질이..
필요할듯..;;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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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마님 역삼국지는 언제 올라오는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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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음... 좀 게임소설은 아니지만서도.. 포춘퀘스트 라고 하는 판타지 소설이 있지요-예전에 문고판으로 나왔습니다만..-.애니로도 나왔지만, 일단 소설만 놓고 봤을때 거의 게임소설이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모험자카드에 렙이 적혀 있고 몹을 잡으면 렙과 능력치가 올라가니깐요..

거기서 주인공들 렙은 초보&하수 수준(렙2~14정도였나?)
판타지에서 흔히 나왔었지만.. 이젠 무색해진
-당신의 용기와 지혜에 경의를 표합니다.-
에 어울리는 렙과 아이템이 아닌
지혜와 용기 그리고 행운만으로 퀘스트와 역경을 해결해나갑니다.

퀘스트도 고만고만한 퀘스트.
사실 읽다가 보면..이게 모험자파티인지 사기꾼파티인지 헷갈리긴
합니다만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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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역량에 따라 달라지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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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치킨 판타지 소설이나 다를게 없다고 봅니다.

쓰기는 쉽죠.. 강하니까요. 역경이 와도 힘으로 부셔버리면 그만.. -_-;

하지만 너무 다 비슷비슷해진다는 느낌을 버릴수는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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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하도 먼치킨이 넘쳐나니까 주인공 말투만 봐도 이건 푸쉬먼치킨판타지군아 하고 알아버리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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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긴;;

요즘 겜소설에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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