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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계가 맘에들어요 원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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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세월의돌]같은 반전이시란말입니까!!
음. [세월의돌]이 반전이 더 컸나요
[성검전설]이 반전이 더 컸나요?

이런.. 기억이 안난다!!
구입해야할 소설이 또 늘었군... 휴... 인생허무판타지하여라.

아! 좋은 추천... 소개? 자진추천?.. 감사합니다.
파란 장미.그런데 장르가 어찌되시는지요 ㅎㅎ

이상 자금란에시달리는 낭만기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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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품 단계를 짜라 버리는 것도 의외로 도움이 될지도...=-=???
수려한 문체의 작품입니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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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글은 판타지입니다 ^^
세월의 돌을 언급한것까지는 좋았는데, 역시 비교는 금물이겠군요. 저는 개인적으로 전민희씨의 팬인지라 그분 작품과 비교는 언어도단? -_-
하지만, 반전만큼은 그 '급'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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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전은 공개하지 않았을때가 더 반전스러운겁니다.

이미 반전이라는 말 때문에 반전이 효과가 80%이상 떨어집니다.

다들 예상하겠죠 이제 이거랑 다른거 나오겠지 라는...

이미 알고 있는 반전은 반전이라고 말을 안하고 그냥 머라고 할까나...

꺽어지는 스토리에상이랄까...

주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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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네요... 그랬기에 저도 자제했지만...
이런 말 없이 독자들의 관심을 끌 자신이 없었던걸까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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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화 지나서 "앗! 학원물?" ...하지만 금새 아니란 걸 알고 나름대로 안도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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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전을 준비하는 자의 마음가짐. 작가 스스로가 누설하고 싶어서 오금이 저린다죠.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라 외치지 못하는 신하의 마음이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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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반전에도 여러가지가 있어서... 반전물이라 해놔서 이거랑 전혀 다른 반전이 일어날거라고 끝까지 믿는 독자의 뒷통수를 치는 것도 반전입니다 ㅡ_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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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그렇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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