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22

  • 작성자
    Lv.1 데카르
    작성일
    06.04.03 18:54
    No. 1

    저로써는 초선 때문에 다른 이야기가 가려진다고
    생각합니다; 흠냐.. 뭐 사람마다의 생각이겠지만..
    뭔가 잘못하면 연애물로 빠져들어 버릴 가능성도.. (그것도
    어린애를 데리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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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사란
    작성일
    06.04.03 18:54
    No. 2

    확실히 역삼국지 하면 로리 초선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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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진의천
    작성일
    06.04.03 18:55
    No. 3

    맞는 말씀! 환마님이 초선을 제어 하면서... 독자들을 더욱더 애타게 만들어 주시면.... (맞을껄요?)

    전 갠적으로.. 초선보다는.. 치우가 좋다는....(동성인가....ㄱ-...OTL..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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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엿l마법
    작성일
    06.04.03 18:56
    No. 4

    끙...그렇다고 초선에만 시선이 몰려가면 안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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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8 낡은양피지
    작성일
    06.04.03 18:56
    No. 5

    초선의 존재가 작품을 살리고 있다고 봅니다..우선 조회수로도 알 수 있죠//
    너무 무겁게 나가는것도 않좋은 효과를 낼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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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6.04.03 18:58
    No. 6

    딱히 초선이란 캐릭터를 죽인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다만, 역시 초선이란 캐릭터 하나에 의지하는 것 같은 현재의 상황에... 작가로서의 프라이드 같은 것이 걸린다고 해야할까요...? 스스로도 어쩐지 저열한 질투심 같은 것이 있지 않나...싶기도 합니다.
    애초부터 초선이란 캐릭터는 계속 만들어져갑니다. 그게 바로 초선 육성 계획... 이미 발동된 시점부터 멈춘다는 것은 있을 수 없죠. 그걸 알고 있는 지금으로서, 저로서는 그 초선을 제어하여 소설상의 균형을 맞춰야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뭐, 확실히 현재는 아직 1권도 안 지난 초반인데다가, 초선 육성 계획 이외의 계획들이 제대로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일어나는 현상이라고 생각되네요... 휴우... 아무래도 다른 계획들의 발동도 빨리 시작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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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2 ar***
    작성일
    06.04.03 18:59
    No. 7

    송야// 제가 생가하는 부분이 그거죠.
    초선의 등장부터 글이 살아나고 있다고 생가합니다.
    이제와서 다시 예전 페이스로 돌아간다고 하면 글의 재미를
    죽이는 꼴밖에는 되지 않는다고 생각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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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6.04.03 19:04
    No. 8

    아마도... 역시 이는 본인의 역량 문제일 것 같네요... 스스로도 성장을 해야할 시기임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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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로리지온
    작성일
    06.04.03 19:06
    No. 9

    하지만 글을적으면서 나중에 리메익하는분들은 필력이 늘어서 다시 리메익 하시는분들이 많더군요(자기가 이소설을 보고 ..콤플랙스를 가졋다고 하더군요 X군의 어록..)
    하지만 지금 이상태도 저는 재미가 있습니다
    하지만 아까 뎃글적으신 분이 초선이의 비중이 너무 큰거 아니냐
    하는 발언과 함깨 저도 좀 생각하는동상이 되었ㅅ...[끌려간다]
    -ㅅ-우리 작가님 한문이라서 이름을 몰르지만(끌려간다)
    우리 작가님 분명히 잘하실거에요~~오~

    [그후 로리지온을 본자는 아무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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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6.04.03 19:07
    No. 10

    어쩐지 위로라고 생각되지 않는 이유는 뭘까요?

    그리고 이 이름 한자는 '환마'입니다... 환상의 악마입니다... 흑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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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2 ar***
    작성일
    06.04.03 19:12
    No. 11

    작가가 케릭터에게 휘둘리는건 저 유명한 이영도님께도
    볼수가 있습니다. 라자에서도 마지막엔 작가가 후치라는 케릭터에게
    휘둘린 나머지 후치가 마지막 해결사로 모든걸 마무리 짖습니다.
    아무리 역량이 높아져도 글쓴이가 케릭터로부터 벗어나기는 쉬운게
    아니죠 ^^;
    하지만 제생각엔 아직 초선이란 케릭터는 그런 위치까진 올라오지
    못했습니다. 초선편말고는 재대로 초선이란 케릭터의 매력이 살아난
    편이 없죠 -3-;
    또한 초선이란 케릭터의 위치상 작품을 휘두르는 위치까지
    가기란 매우 어렵습니다. 때문에 아직 작가님의 걱정은 과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진의천
    작성일
    06.04.03 19:12
    No. 12

    헛!! 환마님... 뜻이 '환상의 악마' 였습니까??
    다른 분들이.. '환타지마스터'라고... 하던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6.04.03 19:17
    No. 13

    음, 제가 진짜로 걱정하는 것은 말이죠... 여포가 초선을 좋아했듯이 동탁 역시 초선을 좋아했다는 겁니다.
    저 역시 초선을 굉~장히 좋아하고 있거든요.
    ...제가 초선을 좋아한 나머지 그에 휘두릴까 그게 더 겁납니다;;;;

    그리고... 본래 제 주 닉네임은 '판타지마스터K'입니다. 다만, 그것을 줄여서 한자로 만들면 '환주(幻主)', 즉 환상의 주인이 되는데, 어쩐지 발음적으로 마음에 안 들더군요.
    그래서 판타지->환, 마스터->마
    앞글자를 하나씩 떼서 만든게 지금의 닉네임...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ar***
    작성일
    06.04.03 19:20
    No. 14

    하하 곤란하군요.
    월야환담과 로그의 휘긴경의 경우 자신의 케릭터에 자긍심을느끼며
    다른 케릭터와 비교할 가치를 못느낀다 하셨습니다.

    마찬가집니다. 환마님께선 초선의란 케릭터의 성공에 자긍심을 가지세요. 괜히 거기에 두려움을 느끼실 필요는 없습니다.
    전 오히려 초선이란 케릭터가 처음만 화려했다 나중엔 용두사미의
    밋밋한 케릭터로 끝나버리지나 않을지 걱정이 태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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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6.04.03 19:22
    No. 15

    휴우... 뭐, 제 역량의 좁음이지요... 후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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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6.04.03 19:28
    No. 16

    환마의 한자가... 幻변할 환에다가 魔마귀 마인데....
    변할 마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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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만뇽이
    작성일
    06.04.03 19:38
    No. 17

    환마님 역량 크요,!!!!!
    그니깐 그 페이스 그대루 밀구 가세요~,
    역삼은 환마님의 작품이니깐요.
    초선도 환마님의 아기 일 뿐인걸요.~
    아기가 다른 애기보단 좀 더 이뻐서 그렇지, 그렇게 태어나게 해 주신것두 작가님이시잖아요~ 그니깐, 초선이 이쁜건 환마님 덕인데
    음,,.. 환마님이 역량이... 큰데요.....
    그니깐...

    ..
    ....

    ..ㅠ0ㅠ... , 좋아요!!!!(대체 뭐가 뭘로 흘러간진 모르겠지만; 어째든.. 어쨌든.. 좋습니다,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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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취서생
    작성일
    06.04.03 20:42
    No. 18

    역시 초선은 주변인물로 설정하여 하나의 에피소드로 끝내시고 주인공인 치우의 활발한 활약 위주로 가는 것이 역시 삼국지의 중후한 맛을 보여준다고 생각합니다. 삼국지는 아무래도 남성적인 매력이 짙게 깔린 대표적 문학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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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 성환아빠
    작성일
    06.04.03 20:57
    No. 19

    뭐랄까 전 이 소설을 초선 등장 전부터 좋아했었고요. 우울하거나 역경을 겪는다거나 슬프다거나 하는 것보다는 밝은게 좋아요. 고무판에 와서 글을 읽는 가장 큰 이유는 지친 심신을 달래주는 것이거든요. 퇴근후에 상큼한 글 하나 읽으면 얼마나 좋은데요. 지금처럼 상큼하게 전개해 주세요. 화이팅.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만뇽이
    작성일
    06.04.03 21:08
    No. 20

    저는 취서생님에 반대!!
    주인공 치우의 활발한 활약 위주도 당빠 1빠따, 중요하겠지만..
    .. 환마님의 삼국지에 중후한.. 맛은... 잘 안 어울리는 것 같아요..;
    물론 중후한 맛, 남성적인 매력을 깔면 좋기야 하겠지만,
    지금의 이 분위기 이 페이스가 좋은걸요.
    초선을 주변인물.. 게다가 에피소드로 끝낸다면..,/아, 대략 난감;
    주인공이 살기 위해선 조연의 중요성도 크다는 걸 잊지 말아 주세요.
    그 점에서, 초선의 중요성은 크다..뭐.. 그런 말인가요-_ -"..(내가 쓰고도 참 헷갈림;). 어쨌거나 무척 재밌어요.
    오늘의 게시판은 환마님의 "역삼국지" 의 날이네요,ㅎㅎ
    하긴, 모든 독자님들의 의견이 다르다는건 당연하지만,
    제 의견은 이런거랍니다. 이상 끝- , 그렇다고 취서생님께 반기 드는게 아니라고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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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근로청년9
    작성일
    06.04.03 22:38
    No. 21

    번개 맞고 삼국지 세계로?!
    와아~ :D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Coolio
    작성일
    06.04.03 23:55
    No. 22

    위에 있는 D라는 분은 상당히 역삼국지를 별로 안좋아하시는 분인것 같군요.. 다른 글에서도 저런 비슷한 댓글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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