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30

  • 작성자
    천무진인
    작성일
    06.04.03 20:03
    No. 1

    음... 전 이때까지 그냥 대충 넘어가면서 읽었는데 어차피 허구의 세계니

    너무 깊이생각하지 않아도 된다고생각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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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별이진다네
    작성일
    06.04.03 20:04
    No. 2

    게임 소설이 다 그런건 아니죠.

    그리고 가능한 논란이 될만한 얘기는 토론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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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6 혼돈의사제
    작성일
    06.04.03 20:06
    No. 3

    응? 응?
    대리만족?
    흠.......전 그냥 재밌어서 보는건데......orz;;
    제가 특이한건가요..흠흠...
    게임소설의 경우는.... 아이템의 요소가 많아서
    일반 판타지와는 다른 형태로 진행도 가능하고..ㅎㅎ;(아이템빨지존케릭)
    위기가 닥치면 죽을수도 있어서...
    감당할 수 없는 위기도 닥쳐서 주인공등이 쓰러지기도 하지만 이야기가
    진행된다는 점이 매력이라고 봐요.
    그! 리! 고!
    솔직히 무협이나 판타지는 생각하고 있는 기본설정들과 좀 다르면 위화감을 느낄수도 있는데......(ex>구대문파, 지상최강의생명체 드래곤)
    게임은 솔~직히 설정이 많이 다르더라도 아 게임이구나 하고 넘어가지는 느낌이 있다는게 장점이라 생각이....


    ps:무협, 판타지 등도 장점이 많다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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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3 [탈퇴계정]
    작성일
    06.04.03 20:14
    No. 4

    저같은 경우는 게임소설 주인공들은 거의다 팔불출이 되어버려서 짜증나서 못보겠군요. 거기다가 팔불출+우연 너무 황당하더군요. 게임에서 만난 사람과 현실에서 만난다던가 스킬,아템등을 무한정 습득한다거나 실제론 거의 불가능한 자신과 능력차이가 엄청나는 적을 쓰러트린다던가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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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로리지온
    작성일
    06.04.03 20:18
    No. 5

    하하하
    솔직히 대리만족을 해주는게 하는게 판타지 무협 및 이하 소설들이죠
    하지만 게임속 즉 가상.. 자기도 대리만족을 느낀다
    어떻게 보면 지금의 우리들의 상황을 보는게 아닌가요?
    퓨전소설
    퓨전소설중에서도 현제에서 무림,판타지로 넘어가는것들도
    지금 우리의 상황에서 벗어나 대리만족을 시키는것이 아닐까요?
    하지만 ar님께선 지금 완전하게 게임소설을 비난하시고 계십니다

    아까 제글에서 어떤분께서 어떤 논리를 말해주셧는데
    일단 자기가 글쓴이 입장이 되봐야 한다는것은 나쁜논리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_-(뭔가 어긋난 느낌이?)
    그리고 좋아히지 않으시면 안보면 되는겁니다
    그렇죠? 그런데 왜 비난하시죠?
    안보면 되는거 아닌가요? 간단하게 안보면 되는겁니다
    자기 마음에 안들면 안보면 되는거죠
    책을 빌리거나 책을살댸 자기가 맘에 안들면 안보거나 안사는거와 같은 이치죠
    그냥 안보면 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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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로리지온
    작성일
    06.04.03 20:21
    No. 6

    하..~루크님꼐서 하시는말도 약간 논란의 소지가 있네요 -_-
    그럼 무협은 왜봅니까 판타지는 왜봅니까?
    퓨전은 왜봅니까?
    무협=기연으로 인해서 천하무적
    판타지 = 마법사 류는 어떻게 하다보니 대마법사 유물 찾어 아싸좋구나
    검사 어떤 고대검사가 남긴 "아주재미있는 검술일기"등을 보고 아싸좋구나 이제나는 천하무적
    퓨전 = 이계로 넘어가는 도중에 그 압력을 이겨내서 무적이 되거나
    누군가의 도움으로 아싸좋구나
    기연으로 아싸좋구나
    이거와 뭐 다른게 뭐가있죠?
    말도 안되는것도 치면 무협,판타지,퓨전 다 말이 안됩니다
    그러니까 허구죠
    그런 허구를 보고 우리는 재미를 느끼며 대리만족을 느끼는거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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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2 ar***
    작성일
    06.04.03 20:26
    No. 7

    네 로리지온님 전 게임 소설을 그래서 안봅니다.
    뭐 좀 참고 보려고 해도 도저히 주인공 열렙에 동감할수가 없어 볼수가 없더군요..
    제가 유일하게 본 게임 소설이 있다면 옥스타칼니스의 아이들입니다.
    이소설은 게임소설에서 두번다시 나오기 힘들 역작이지요.
    이소설은 게임속 주인공의 열렙에 초점이 맞춰지지 않고 가상현실에
    대한 고찰과 스릴러가 적절히 섞여 보면서 절로 흥미가 생기더군요.
    꼭 대리만족을 해야 할필요는 없습니다.
    허나 현제 게임소설은 대리만족용 소설의 범주를 벗어나지 못하면서도
    그 근본조차 삐뚤어졌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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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별이진다네
    작성일
    06.04.03 20:26
    No. 8

    로리지온님, '글 써보고 XX하라'는 것과 '작가의 입장을 이해하라'는 것은 글을 보는 입장에서 엄청난 차이가 있다고 생각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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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로리지온
    작성일
    06.04.03 20:27
    No. 9

    엄청난 차이가 있지만 어쪠보면 작가의 기분을 이해할수있지 않을까요?
    작가의 기분도 알지못하고 아주 망언하는분들이 많기에 말씀드리는겁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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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개굴
    작성일
    06.04.03 20:30
    No. 10

    뭐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니 뭐라 할수는 없겠죠. 그래도 어느 장르든 간에 구성이 탄탄한 수작들이 몇몇은 있죠. 그렇지 않은 것들은 장르를 막론하고 짜증나고 보기 힘든것은 똑같다고 생각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별이진다네
    작성일
    06.04.03 20:37
    No. 11

    로리지온님, 정상적인 대화의 범주에는 그런 분들은 포함되지 않습니다. 그런 분들에게 해야할 말을 다른 분들에게 보여서 악영향을 줄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그리고 말이라는 것이 '아' 다르고 '어' 다르다거든요.
    설사 잘못했다고 하더라도 같은 방식으로 대응을 하면.. 누가 거기에 수긍을 할 수 있을까요? 그 분들께 드리는 말인지는 모르겠지만, 결국 그것은 자기 만족이 될 뿐... 그 글이 영향력을 갖지는 못할 것 입니다.

    그렇게 비난하는 분을 보면.. 조용히 쪽지를 보내세요. 결국 글을 봐야할 것은 그 당사자가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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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7 부운엽
    작성일
    06.04.03 20:41
    No. 12

    흠 그거야 다 독자의 취향탓 아니겠습니까?
    전 잘 보고 있습니다만 게임 주인공이 기술 만드는 것도 재미 있고 퀘스트 깨는 것도 재미 있고 재미있죠.
    안 보시려면 안보면 됩니다. 판타지 안보는 분은 판타지가 어린 아해들이나 보는 것으로 생각하며 안보죠. 더군다나 연애소설 같은 것은 남성분들이 안보고 일반소설도 다 취향으로 보는 것이죠.
    사실 큰의미의 판타지에는 일반 소설도 들어 간다는 사실을 아십니까?
    일반소설도 일어나지 않은 일이 일어났다고 가정해서 쓰는 이야기 아닙니까?
    판타지는 그 배경이 있고 무협은 고대 중국이 배경으로 등장해서 나타나는 것만 다를뿐 일반소설의 현실이 진짜 현실이 아니고 가공의 현실일뿐 그렇듯 판타지나 게임이나 무협이나 일반소설이나 통체적인 판타지일뿐이고 다 자기가 좋아하는 취향의 분류를 보는것 일뿐이라고 생각합니다.
    다 취향이죠 의견은 내되 비판은 하되 욕은 삼가합시다...
    그냥 흥분해서 5분넘게 이걸 내용과 상관없이 쓰고 있네요
    그냥 의견일 뿐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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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로리지온
    작성일
    06.04.03 20:44
    No. 13

    하지만 지금 이 글처럼 이런식으로 하는법도 있지 않습니까?
    전체적인 게임소설을 부정하는글
    대학교 모교수 의 논리와 똑같은거네요
    판타지 뭐 이런거 소설가치도 없다 이런식의 발언과 같다고 느껴지는건 저뿐입니까?
    아 뭐 일딴 별이진다네 님 말씀이 옳습니다만 -ㅅ-여기 연재한담이나
    강호정담 보면 게임소설 비판하는 글도 있기에 한번 올려본겁니다
    그리고 그 비판하시던 분들이 한번 비난 받는 입장이 되보였으면 했습니다
    하지만 아주 반발력이 만만치 않군요
    그리고 지금 ar님이나 여기에 동조하시던분들이 게임소설을 제대로 비난하시는 글이죠 지금 이글같은경우에는 게임소설 을 쓰시는 모든분들이 보실수도 있는 글 아닌가요?-ㅇ-..게임소설은 소설도 아니고 욕먹어도 반발하면 안된다 라는 주의는 아니지 않습니까?
    홧김에도 올리고 한번도 게임소설이나 다른 장르에대한 반발글이 없어서 올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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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로리지온
    작성일
    06.04.03 20:45
    No. 14

    어일쿠 카오스님이 -ㅅ-먼저 글을올려버려서..음음..이글은 별이님에게 한말이에요..-_-싫어하면 안본면 되는거지-_-저분처럼 아주 게임소설을 통체로 비틀필요는 없엇다고 생각합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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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2 ar***
    작성일
    06.04.03 20:48
    No. 15

    로리지온님 참 난감하신분이네요.
    전 소설속 주인공조차 가상현실에 안주하는 점을 납득 못해 재미를
    못느낀다고 말했습니다만.
    단지 그럼 자신은 이런부분에서 게임소설의 재미를 느꼈다고 말하면
    될것을 원색적 비난으로 몰아붙이시는군요.
    평소 키보드 워리어의 소양을 갈고 닦는데 정진하고 계시는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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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로리지온
    작성일
    06.04.03 20:50
    No. 16

    솔직히 비난글 맞지 않습니까 ?
    평소 키보드 워리어 소양을 갈고 닦지 않고 오히려 당하는 입장이었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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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별이진다네
    작성일
    06.04.03 20:53
    No. 17

    로리지온님, 근데 제 생각에는 이 글이 올라오게된 계기가 된 것이 바로 로리지온님께서 아래에 올린 글이라 생각됩니다.

    반박글이라.. 뭐 게시판 용도야 어떻든 올리는 자체를 문제 삼지는 않겠습니다. 하지만 말씀드렸다시피 글을 보이는 방법에는 문제가 있다고 생각되어 드린 말씀입니다.

    아래에 올리신 글은 흑백을 가리자는 정도로 밖에 안 보이거든요. 반박을 하려면 최소한 상대편이 이해할 수 있는 그런게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싫어하는 사람도 있고 관심 없는 사람도 있을 때, 최소한 관심없는 사람을 적으로 돌리지는 말아야 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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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2 ar***
    작성일
    06.04.03 20:55
    No. 18

    골때리는 분이시네요.
    개인적으로 게임소설에 대한 재미를 못느끼는 점에 대해 말만해도
    비난글입니까?
    님이 게임 소설에 재미를 느꼈다면 그부분에 대한 이야기만해도
    넘어갈 내용을 비난글로 몰아붙인게 누구신데 그러십니까?
    평소 어떤 사상 가지고 사시는지 궁금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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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7 부운엽
    작성일
    06.04.03 21:12
    No. 19

    아 게임은 게임이라서 왠지 현실성이 떨어져서 흥미를 못느끼신다는 것이네요 원론적인 주제는 말이죠...^^;

    게임을 하면서 소극적인 성격이 바뀌는 아니면 문제를 풀어가는 아니면 무언가에 빠져서 무한의 열정을 발산하는 글을 읽으시면 어쩔까요?

    무슨 아이 투정같은 지존먹고 겡판부리는 소설말고 가치관이 확실한 좋은 게임소설을 찾아보시죠 이말은 게임소설만이 아니라 다른소설도 겡판물이 아닌 가치관이 확실이 서있는 작가님이 쓴 전율을 일으킬만한 소설을 찾아 읽으세요.

    괜이 잘 쓰시는 게임소설 작가님 의욕꺽는 말말고요. 전 욕을한 것이 아니고 의견을 말한겁니다. 고깝게 듣지마시길 바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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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어코드진슈
    작성일
    06.04.03 21:15
    No. 20

    연재한담 게시판은
    고무판의
    연재작가에 관한 글을 올리는 곳입니다.
    연재작가들은 자신의 작품에 관한 소식이나 기타, 독자들은 연재작가와 관련된 문의나 감상등, 여러 가지를 올릴 수 있습니다

    화면 맨위 문구를 ....참조

    이런 논란의 소지가 있는 글은 가급적 토론마당 게시판이나 강호정담 게시판에 써보심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탈퇴계정]
    작성일
    06.04.03 21:32
    No. 21

    로리지온님 황당하네요.
    제가 게임소설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고 다른작품들을 보지 말아야 하면 로리지온님은 기연이나 운으로 인해 나오는 소설을 모두다 즐겁게 읽으시나보죠? 그리고 제가한말 때문에 논란의 소지가 된다면 지금까지 대통령,국회의원 비판한 사람들은 다잡혀갔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월요일아침
    작성일
    06.04.03 21:38
    No. 22

    위 본문 비판글은 좋은 점을 지적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남이 게임하는 걸 구경하는 분위기의 게임 소설이 왜 몰입을 시키지 못하는 지 잘 비판하고 있지요. 토론마당으로 가서 체계적인 이야기가 오갔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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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 사자천건
    작성일
    06.04.03 22:10
    No. 23

    대리만족 와닿네요
    저도 대리만족으로 읽고잇는데
    그래서 그런지 주인공이 바람의 힘 쓰면 왠지 좋더라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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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4 라이터K
    작성일
    06.04.03 22:16
    No. 24

    고무판 캠페인 : 상대방의 의견은 자신과 다릅니다. 틀린 게 아닙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별이진다네
    작성일
    06.04.03 22:25
    No. 25

    장르 문학에서 대리만족은 빼 놓을 수 없는 중요한 부분임에는 틀림없습니다. 하지만 그것만이 전부일까요?

    반드시 주인공과 일체감을 느껴야만 하는 건 아닐 듯 합니다. 작가의 상상에 동참해서 작가가 구현한 세상을 엿보는 재미도 빼 놓을 수 없습니다. 물론 주인공의 눈을 통해서 그 세상을 보지만, 그걸 어떻게 받아들이는지는 읽는 이에 따라서 달라집니다. 거창하게 얘기했지만, 어디에서 재미를 느끼는지는 결국 취향의 차이겠죠.

    윗 글에서도 말씀드렸지만, 가상 속의 또다른 가상 현실은 보는 시각의 차이는 있겟지만 전혀 새로울 것이 없는 소재입니다. 단지 글을 얼마나 몰입도 있게 쓰는지에 따라서 달라지는 문제일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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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근로청년9
    작성일
    06.04.03 22:40
    No. 26

    저기 그런데 대부분의 게임소설은 '가상현실'이 소재가 아니지 않습니까?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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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7 玄魔君
    작성일
    06.04.04 01:21
    No. 27

    흐음...댓글 토론은 보기 좀..
    게임소설이 지금의 게임소설다워짐에 불만이 있으신 분들께 꼭 추천하는 작품이 있습니다
    1. 옥스타칼니스의 아이들...보셨다니 패스
    2. TGP1. 게임 소설이 아니라고 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3. 신마대전/프레어
    구무협의 절벽기연에 비견되는, 게임소설의 전가의 보도! 히든피스를 한 작품은 철저하게 이용해주고 있고, 다른 하나는 이면에서만 처리합니다만...둘다 수작입니다.
    그 외에...저는 사실 탐그루도 게임 소설이라고 주장합니다만...^^; 다들 그건아냐!!!라고 하시더군요.

    흐음..어떻게 보면, 지금의 장르구분론 안에서는 상기 네 작품이 전부 게임 소설이 아닐 수도 있겠습니다. 신마대전도..사실 게임을 표방하고 있지만, 김작가님의 원대한 시리즈의 서막(두 번째 이야기라죠..)에 해당하는 이야긴지라..프레어 같은 경우는 조금 특이합니다.
    게임속의 캐릭터와 현실의 캐릭터가 함께 성장하는 구도를 갖고 있는 작품이 없는 건 아니지만, 이 작품은 특이한 직업을 가진 캐릭터와 현실의 캐릭터가 특이하게 성장하는 모습을 특이하게 그리고 있는지라..애착이 가는 작품입니다.(휘유~..특이라는 표현을 참 특이하게 썼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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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6.04.04 02:02
    No. 28

    제가 한때 RPG게임 페인이었던 적이 있어서 말도안되는 득뎀을하거나

    폭렙을 하거나 그런 상상을 했던적이 있었죠..

    게임소설은 그런느낌으로 보는데..;

    이글 쓰신분이 RPG게임같은걸 별로 안 즐겨하신다면 공감이 안될수도

    있겠네요..

    그럼 윗분이 추천하신것처럼 현민님의 TGP1 읽어보시는건 어떠실까요?

    이건 게임소설이긴한데 전략시뮬레이션 게임을 소재로 한 이야기입니다.

    한번쯤 읽어보셔도 무방할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준영
    작성일
    06.04.04 06:34
    No. 29

    개인의 의견을 표시하는 것은 좋지만, 연재 한담에는 어울리지 않는 원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토론방에서 이야기하심이 옳을 듯하네요.

    7번 댓글 중에 " 현재 게임 소설은 ... 그 근본조차 삐뚤어졌다" 는 말은 조금 심하지 않나 싶습니다. 많은 분들이 쓰시고 선작하고 즐기시는 작품 모두를 다 싸잡아서 폄하하는 발언 같아서 보기에 거북하네요.

    다크게임머나 Fate 의 주인공은 전혀 대리만족을 위해 게임을 하고 있지 않죠. 그런 작품들도 있는데 모든 게임소설은 "주인공조차 가상의 대리만족을 찾는다." 라고 평하는 것은 잘못된 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깡냉이
    작성일
    06.04.04 11:35
    No. 30

    유조아의 라그나로크 라는 글을 권해 드립니다. 일체화 라는게 어떤건지
    가장 잘 보여주는 게임소설이라고 생각 합니다. 내가 주인공이 된듯한 느낌을 주는 그러한 부분을 정말 잘 표현 했죠. 게임소설을 쓰는 (사실 전 게임소설을 쓰는 작가님들이 게임 이라는것에 대해서 한번쯤은 미쳐 본적이 있기를 바랍니다. 무엇이 부족한지에 대해서 알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중 하나죠) 게임소설도 충분한 몰입감을 줄수 있읍니다.그렇지 못한것은 소재에 한계라기 보다는 작가의 필력에 그 원인이 있다고 생각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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