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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당에 발을 들여 놓으면...
첫사랑을 찾아도 결혼 못 할텐데..속가제자인가..ㄱ-
전대 라서 괜찮을텐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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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가라고 결혼 못하는 건 아님니다...
그 유명한 영웅문3부 의천도룡기에서 주인공 장무기도
무당파 제자 장취산의 아들이지 않습니까??
그리고 결혼한 제자들도 여럿나오고요..
마교에 약혼녀 빼앗긴 제자도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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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오늘 밤을 새워서 지금 다 읽었습니다. 흐흐흐~
정말 시간가는 줄 모르고 푹 빠졌습니다요!@
강력 추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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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십시요~~

속가제자라기 보다... 뭐... 하여튼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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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__________^
비룡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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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읽다가 포기를..
주인공의 무공은 싸우는상대의 능력에 맞춰줘 있다? 란 생각이들어서
혈천루 10대마인과 동수(검강을쓰지않음), 2류문파인 철인문 문주에게
검강을 쓰고 동수? 과연 검강을 쓸정도의 고수인지도 의문이고
천하제일검의 진전을 100%이어받지못했다하더라도 분명 글내용에
천하제일검의 무위에 다다랐다 라고하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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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아트리에님 뭔가 큰 오해가 있으시네요

동수라고 표현한 적 단 한 번도 없습니다
자기 힘에 못 이겨 쓰러진 거지 결국 타격을 입어 쓰러진 것은 아니니까요...

취향이 아니라면 할 수 없지만 공지에도 밝혔듯이 공감을 얻고자 하는 글이지 통쾌하거나 호쾌함을 추구한 글은 아니라는 점입니다..
(음... 1부 부분은 그렇죠;; 2부는 다르지만;;)

어쨌든 취향이 아니라면 할 수 없지만 오해를 푸시기 바랍니다
맞고 쓰러진 것이 아닙니다
제 힘에 못 이겨 쓰러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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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님 표현을 다른것에 비유하자면 마티즈와 페라리가 한판 붙었는데 첫번째 코너에서 마티즈 기아3단 드리프트 시도 하다 자빠졌고 페라리
기아5단 드리프트 시도하다 자빠졌지만 마티즈에 진게 아니라 제힘에 못이겨 자빠진거라는 뜻? (그렇다면 하드웨어는 되는데 소프트웨어가 딸린다는 말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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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아니죠~

완벽한 페라리라면 못 잡겠지만... 아직 완품이 아닌 페라리라면
마티즈라도 해볼만 하겠죠

왜 완성품이라고 생각을 하시죠?

참... 천하제일검을 이었으면 그 또한 천하제일검이 되어야 하나요?
생각을 조금만 바꿔보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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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요 천하제이검의 검술진전을이어받아서 그기술로도 마루의 10마와 엇비슷하게싸웠는데(보법이없는상태에서) 보법을익히고 2류문파(분명히 글내용중 하오배무리들이모여서만든문파라구)문주와 싸우는데
검강이란기술을 쓸필요가있나하는거죠,,그전에는 사문어른과 대결중에도 검강이란기술을 견디어낼정도로 강했는데말이죠..그리고 글내용중에
천하제일검의 무위에 거의 다다랐다는 말이 있었는데말이죠.(철인문주와 싸우기전에) 제가 읽다 포기한건 호쾌하지않아서가아니라
무력 설정부문에서 이해가않되서 답답한느낌이나서 포기한거에요..
무력이 강하더라도 방심하면 질수도있고 약하더라도 한순간의 기회를포착해서 이길수있겠죠,,근데 철인문과 싸우기전만해도 음적2명과 싸우기도하고 10대마인과 싸우고 사문어른과 대결하면서 그리고 무당에서
부족한 보법과 새로운 검법에 깨달음을 얻어서 업그레이드가됬는데
철인문주에 자멸한다는건,,ㅡㅡ;; 납득이않돼서.. 그런갓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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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천비련가를 읽다가 포기를 하셨던 안 하셨던 그건 아트리에님 권한이기에 드릴 말씀은 없습니다.

철인문이 하오문이긴 하나 철인문주 관패는 호북성에 꽤나 유명한 고수 중에 일인입니다.
자수성가를 했죠...(물론 2부에 청유와 만나면서 이야기가 나옵니다.)

그리고 낙운이 철인문주한테 고전을 하면서 이긴 이유는
깨달음이 완전하지 않은 상태에서 자신의 무공을 시험하다
발생한 오류입니다.

낙운의 성정이 워낙 순박하다보니 쉽게 이길 수 있음에도
그렇지 못하죠..
글의 대부분이 그렇습니다..

그리고 낙운이 주인공이라고 말씀드린 적 없습니다..

비천비련가는 낙운의 관점에서 많은 사람들이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방식을 뿐입니다..

제가 비천비련가의 주인공으로 잡은 케릭터는 오히려 청유입니다
1부 마지막 낙운의 실종으로 인해 청유가 무공을 익히고 낙운을 찾기 위해 강호로 나오면서 펼쳐지는 이야기가 오히려
비천비련가의 주된 내용입니다..

1부는 그저 낙운의 관점에서 많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풀어나가려고 했던 것 뿐입니다...

다시 한 번 읽고 안 읽고는 아트리에님의 마음이시지만
공감대를 형성하지 못한 제 탓도 크고...
하지만 이런 식으로 말씀하시니 제가 드릴 말씀이 없군요

공지에도 밝혔듯이 좋은 글 좋은 작품이 되기보다는
공감할 수 있는 글이 되었으면 한다고 했습니다.
무인으로서 낙운이 아니라 한 사람으로서 낙운을 바라보며 공감할 수 있는 글이 되길 바라며 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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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집에 왔으니 차분히 윗 분들의 말씀 하나하나 설명해 드리죠.

깡냉이님 말씀 맞습니다.. 마티즈가 어떻게 페라리를 이기겠습니까.
말도 안 되죠..
하지만 마티즈가 페라리를 이길 경우는 있죠.(글에서는 이변까지는 안 나왔지만...;;) 마티즈를 탄 운전사가 페라리의 운전사보다 마음가짐이나 경험 등 그런 것이 위일 경우는 가능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그런 것을 가능하게 하는 것은 홈그라운드이기 때문에 더욱 가능하기도 하죠.

아트리에님 말씀 맞는 말씀입니다.
글에서 보았듯이 낙운의 설정은 답답함입니다.
모든 것이 답답하죠. 글 자체가 그로 인해 빛을 발휘못할 수도 있구요
하지만 낙운으로 인해 주변 인물들이 살아나죠.
비천비련가는 그런 글입니다.

많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한 글에 담으려고 하다보니 문맥문맥이 어색한 부분도 있지만 그것은 제 필력이 부족해서이고...
많은 사람들이 인연이라는 단어로 묶여서 글을 만드는 것입니다.

제목에 천과 연을 넣은 이유는 하나입니다.
<하늘에서 흘러가는 인연인 다시 하늘에서 만나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제 글의 주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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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___________^
비천비련가!! 화이팅!!!
비룡비룡!!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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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읽다가 포기햇네요
역시 말이 안 맞게 써져 잇다는 부분은 분명히 잇는것 같고요
작가님도 그런 부분을 자기 중심에서만 보고 생각하지 마시고
독자들이 아~ 이렇게 보고 계시구나 그렇다면 어떻게 써야할까
하고 고민 해야 할 부분으로 보이네요
그리고 제가 읽다 포기 하게 된 이유중에 하나는
글씨는 많이 써져 잇는데
안 읽어봐도 될만한 것들이 굉장히 많더군요
내용이 없다는 말입니다
올려진 양에 비해서요
이런 부분도 고민해서 좀더 좋은글 쓰실길 빌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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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유감님 감사합니다..

하지만 뭔가 착각을 하셨네요..
안 쓰여질 내용은 없습니다. 다 이유가 있기 때문에 나온 것들입니다.
저는 제 글을 쓰면서 인과관계를 중요시 여기며 썼습니다..

인이 없으면 과가 없는 것입니다.
필요없는 내용을 쓸 바에야 그 내용을 아예 쓰질 않거나 수정 중에
지웁니다
읽다가 포기를 하시건 마시건 그건 독자님들 마음이시지만
글이라는 것은 독자를 글 쓰는 사람이 공감시키면서 자신의 글을 어떻게 보여주느냐 입니다.
분명히 많은 소재와 인연을 다룬 제 글은 그 부분에서 몰입할 수 없는
부분을 제공했습니다..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그것은 제 필력이 부족해서 입니다.)
안 읽어봐도 될 만한 내용이 뭔지 모르겠지만 그 내용들조차 후반부에
인연이라는 단어로 이어져 나타납니다.
처음에도 말씀드렸고 공지에도 말씀드렸습니다.

끝까지 읽고 평가를 해주시는 것은 감사하나 읽다 포기하시고 그런 말씀은 삼가해주십시요.
인내심을 가지고 긴 호흡으로 글을 봐달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전 많은 분들이 봐주시기 보다는 공감할 수 있는 분들이 봐주시길 바랍니다.
그럼 즐거운 하루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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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도 없는데 무슨수로 끝까지 읽나?
무슨 수험 준비를 위해 책보는것도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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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유정님 보고 안 보고는 님 마음이시지만
그런 식으로 표현하는 것은 옳지 않죠.

분명히 끝까지 봐달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공지사항에도 올렸구요.

님 취향의 글이 아니면 할 수 없는 것이지만 말씀을 그렇게 하시면
제 글을 읽고 댓글을 달아주시는 분들은 어떻게 제가 받아들여야 됩니까

정 그러시면 동감유정님이 직접 글을 써보시고
현 시류에 맞는 글이 아닌 자신이 원하는 글을 써보십시요.
(동감유정님이 원하는 글이 시류에 맞는 글이면 할 수 없지만..서도;;)

글을 쓰기 위해 얼마나 고민하고 노력해야 하는지
조금이라도 이해하신다면 그런 식으로 말씀하시면 안되죠

제 글을 포기하신 분 여럿 됩니다.
코드와 안 맞고 답답하다는 게 이유죠.
하지만 끝까지 읽어주고 계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런 분들을 위해 이런 식으로 말씀하시며 안되죠
그런 말씀을 하시고 싶으면 제 댓글에 다십시요.
(아님 쪽지를 보내시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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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식은 어떤식인지?
유역 변경식인가?
캬캬
못할말 한게 뭐라고 그러는지..
이해가 안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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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댓글을 막다는 녀석들이 아직도 있넹..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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