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21

  • 작성자
    죽음공포
    작성일
    06.03.29 04:11
    No. 1

    음...이건..OTZ 인데요.... 논란을 불러올 만한 글이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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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에밀리앙
    작성일
    06.03.29 04:12
    No. 2

    가끔 이런 글도 올라오는 것도 나쁘지 않을 거 같은데.. '-'
    자기가 좋아하는 글 말임다. 싫어하는 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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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죽음공포
    작성일
    06.03.29 04:15
    No. 3

    음.. 그러면.. 나의 선호작품에 있는 모든 작가들은.. 글을 아주 잘 쓰는데 한가지 단점을 꼽자면.. 나의 배를 너무나 고프게 한다.... 나에게 식량을...뱃가죽이 등짝에 닿을것 같다... OTL.....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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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9 절혼
    작성일
    06.03.29 04:35
    No. 4

    그런 글...개인적으로 쪽지나 댓글로 하면 될 것 같은데요.
    연재한담이나 기타 게시판 같은 열린 공간에서 작가분들과 작품에 대한 안좋은 점에 대해서 논의하는 건 그냥 한 때 이야기거리로 삼는 것과는 차원이 틀립니다.
    에밀리앙님은 너무 가볍게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 사람이라는게 사소한
    한 마디에도 상처 받기 쉬운 존재입니다.
    아무리 자기가 좋아하는 글이고 그 글을 좋아해서 더 좋은 글이 되기를 바라면서 비평을 하더라도 그 비평을 보는 작가분들은 더 심각하게 받아들이는 경향이 있습니다. 간혹 심한 말이 나오면 마음도 크게 상하고...
    열린 게시판은 어떻게 보면 고무판 사람들에게는 공개석상이라고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작품의 안좋은 점이 이런 곳에서 논의된다면 작가분들은 곤란하시겠죠.
    독자들은 물론 비평할 권리는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비평을 함에 있어서 신중할 필요가 있습니다. 비평도 받아들이는 사람 입장에서는 비방글로 여겨지기 쉬운 면들도 있고 실제로 무책임한 비방글을 올리는 사람들도 있으니까요.
    심심풀이 땅콩처럼 연재한담 같은 곳에서 다룰 문제는 아니죠. 고무판에서는 암묵적으로 비평은 댓글이나 쪽지를 이용하고 있는데 저는 이런 방식이 역시 제일 낫다고 생각합니다.

    예전에 지인 중에 글쓰는 형님이랑 술마시면서 이 비슷한 문제로 얘기한 적이 있었는데 그 분이 울분을 토하시면서 말하시더군요.



    '독자면 다냐?!' 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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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7 칠산(七山)
    작성일
    06.03.29 04:45
    No. 5

    거의 대부분이 공감하는 글

    왜 인기있는 작품은 다 극악의 연재나, 출판속도를 나타내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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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0 생즉필살
    작성일
    06.03.29 05:01
    No. 6

    음...단점 하나같은거겠죠. 배고프다는거.....단점을 장점으로 승화 할수있는건 댓글.... 내지는 추천 밖에 업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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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에밀리앙
    작성일
    06.03.29 05:05
    No. 7

    검화령//제가 가볍다기 보다는 님이 너무 진지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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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9 절혼
    작성일
    06.03.29 05:13
    No. 8

    그럴지도 모르겠네요. 개인적인 생각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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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 人言可畏
    작성일
    06.03.29 06:57
    No. 9

    제가 좋아 하는 일곱번째기사의 프로즌 작가님은 한마디로 이야기꾼으로서는 팔방미인에다가 그 필력과 글의 깊이에 대해서는 더이상의 말이 필요없는 경지에 이른 작가지존이시죠.

    그,런,데 그분은 조문, 즉 아킬레스의 건이 존재합니다. 그에 대해서 여러분께 주의하시라는 의미에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우선 (소근) 절대 '아저씨'라는 말을 연상시키지 마세요. 상당히 우울해 하십니다. 둘째 (소근소근) '계란 한 판"은 암묵적인 금기어 입니다.

    그 단위의 계란의 숫자 때문입니다.

    요즘 연재가 뜸하시기는 해도 곧 일곱번째기사 7권이 나오기를 이제나저제나 기다리고 있습니다. 프로즌님! 화이팅!!

    후다다다다=3=3=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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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6.03.29 07:05
    No. 10

    다들 정작 중요하면서도 민감한부분은 되도록 비켜나고 있군요. 뭐.. 솔직히 들쑤시기 거시기한 부분이 있죠.
    그리고 이런내용으로 대화하는거 자체가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단점을 꼽아서 어쩌자는거지요? 그 작품의 발전을 바란다면 그 작품에 댓글로 남겨두는걸로 충분합니다. 이런곳에서 왈가왈부 해봤자 작가에게 전달 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런 것은 그냥 논란거리 만 양산하는 꼴이군요. 개인적으로 꺼려지는 토론이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 人言可畏
    작성일
    06.03.29 07:12
    No. 11

    작은 일을 부풀리면 그만큼 더 크게 겪을 수가 있죠.

    마찬가지로 큰일을 작게, 작은 일은, 더 작게.
    그렇게 할 수 있습니다.
    좋게 겪어도 괜찮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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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블루라군
    작성일
    06.03.29 07:15
    No. 12

    저는 관련없는 다른 작가분도 토론되는 내용을 보고 자신이 놓치는 부분을 찾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뭐 저는 개인적으로 내용이 좋아도 의성어가 많으면 손이 잘 안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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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에밀리앙
    작성일
    06.03.29 08:03
    No. 13

    의미고 자시고 그냥 대화하자는게 뭐가 그렇게 불만입니까.
    원하는 말만 듣고 듣기 조금이라도 싫은 말은 틀어 막고?
    자유도가 없잖아요 그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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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브란
    작성일
    06.03.29 08:36
    No. 14

    왠지모르게... 이글은..토론마당으로 옴겨갈듯한 기분이 무럭무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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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2 토토야
    작성일
    06.03.29 08:47
    No. 15

    연중하면 연중한다고 예기해주세요. 마음이 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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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4 극성무진
    작성일
    06.03.29 09:56
    No. 16

    흠 글셰요.....
    뭐 단점 없는 글이 없다고는 못하죠
    제가 좋아하는 휘긴경님에 글에 경우 보는 사람만 본다
    어떻게 보면 매니아적인 면이 있어서
    좋아하는 사람은 아주 좋아하지만
    싫어 한다 아니 싫어한다기 보다는
    그 분위기에 적응 못하시는 분들은 3권을 넘기시지 못하시는 것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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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6.03.29 10:52
    No. 17

    자유 라는것은 에밀리앙 님이 생각하시는것처럼 만능이 아닙니다.
    다른분에게 피해 안가는범위에서 자유를 찾는거지요.

    또한 에밀리앙 님께서 주장하시는 것은(작가의 단점을 토론함으로써 좀 더 나은 발전을 돕는것) 이 글에서 효과를 볼 수 없기에 말씀드린겁니다.

    그냥 대화하자는 말씀이신데 이 글 주제 자체가 민감한 부분입니다. 그냥 대화가 안되는부분이지요. 사는게 그렇게 간단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에밀리앙
    작성일
    06.03.29 11:24
    No. 18

    글씨요.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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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 파일주인
    작성일
    06.03.29 14:03
    No. 19

    흥미진진 하고 필력이 넘친다면 단점은 있어도 상관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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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파휘
    작성일
    06.03.29 16:46
    No. 20

    여기 자체가 이런 민감한 토론을 매우 지양하는 분위기인것 같애요.... 청정수역이랄까... 간간히 문제제기 하시는 분들도 나오지만 대세가 바뀌기는 쉽지 않을듯 하네요... 가감없는 토론은 다른 곳에서 해야할듯...사실 이곳에서 글을 읽는 사람이라면 대여점에서 한권이라도 빌려보지 않았겠어요;; 어떻든 장르문학 시장에서 한부분을 담당하고 있을텐데;; 아주 가끔이지만 글 올려주니까 쓰시는분한테 맘상하는 글은 올리면 안된다는 식의 생각을 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첨엔 이런 생각에 글도쓰고 댓글도 달고 그랬는데 결국은 그냥 조용히 소설만 읽게 되더라구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파휘
    작성일
    06.03.29 16:55
    No. 21

    그리고 에밀리앙 님한테 너무 모라고 하지마세요;; 제가 보기엔 논란을 일으키실려고 쓰신 글은 아닌것 같은데요? 효과는 전혀없고 논란만 있다고 하시는데.. 그렇다고 단정할수 있는 문제는 아니잖아요?;;

    고무판을 위해서 이런 민감한 주제는 올리면 안된다고 하시는 분이 계시는 것처럼 '고무판을 위해서' 너무 과민하게 깨끗한 것은 안된다고 주장하시는 분들도 있다는 것을 알아주셨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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