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
- Lv.2 루안
- 06.03.29 07:49
- No. 1
-
- Lv.1 마랑혼
- 06.03.29 08:00
- No. 2
-
- Lv.51 끼야호옷
- 06.03.29 08:01
- No. 3
게임소설에서 "게임하지 맙시다" 라는 교훈을 주려고 한다는 게 더 웃긴데요;;
도덕적 제어장치 말이 나와서 말인데 게임 많이 하는게 도덕적으로 나쁜 건가요? 물론 결과론적으로 보면 게임에 너무 많은 시간을 할애해서 학업에 지장이 있다, 뭐 이런 부정적 영향이 있을 지언정 그게 도덕적으로 잘못됐다고는 생각되지 않습니다만.
경험자의 말이라고 하셨는데 저도 리니지 5일만에 48찍는 개폐인중의 한 사람인데요, 게임 많이 하는게 도덕적 윤리적으로 잘못이라는 건 어폐가 있다고 봅니다.
차라리 게임 자체의 내용이 매우 선정적 폭력적이고 이로 말미암아 무분별한 청소년들의 자아형성에 영향이 미친다, 라고 논제를 던지셨다면 공감을 했을 지언정... -
- Lv.71 악플쟁이
- 06.03.29 08:02
- No. 4
-
- Lv.4 3MUITNEP
- 06.03.29 08:04
- No. 5
-
- Lv.51 끼야호옷
- 06.03.29 08:07
- No. 6
게임소설속의 보편화되어 있는 설정. 말씀하신 대로 살기위해서, 동생을 구하기 위해서, 돈을 벌기위해서, 등의 설정들은 말씀하신 그대로 이야기 자체에 개연성을 부여하기 위한 하나의 '장치'로 봐야 한다고 생각됩니다만.
장르소설중에서도 게임소설은 뭐랄까, 그 재미에 더욱 치중하는 장르중 하나가 아닐까 하는데요. 절대 비판하는게 아닙니다. 저 게임소설 광팬입니다. 그런 관점으로 볼 때에 게임 소설내에서 도덕적 교훈을 찾으려 한다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 아닐까요?
물론 무협이나 판타지의 많은 작가님들께서 근간에 장르문학을 문학으로 승화시키고자 많은 실험과 노력을 하시는 것을 알고 있구요, 또 몇몇 작품들은 정말 문학이라는 타이틀에 부끄럽지 않는 수작이라고 주저없이 추천할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어차피 게임소설을 비롯한 여러 장르문학의 가장 첫번째 지상과제는 '재미' 아니겠습니까?
처음에 언급했던 것처럼 게임소설에서 게임을 적당히 하자, 하는 것처럼 부자연스러운 것은 없을 것 같은데요. 뭐 어디까지나 제 생각에는 근로청년님께서 말씀하신 진부한 설정으로 포장된 도덕적 제어장치의 결여에 관해서는 작가님들의 소관이며 또한 이것 역시 스토리 자체의 개연성을 부여하기위한 제어장치로 봐주십사, 하는 겁니다. 도덕적 제어장치처럼 말이지요. -
- 에밀리앙
- 06.03.29 08:15
- No. 7
-
- Lv.1 침묵의서
- 06.03.29 08:21
- No. 8
-
- Lv.1 근로청년9
- 06.03.29 08:38
- No. 9
핌피님 제말을 잘 못 이해하신 것 같습니다. 제가 언급한 '도덕적 제어장치'라는 것은 가장 기본적으로 수반되어야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독자들에게 줘야 하는 '교훈의 일종'이 아니라 '기본' 혹은 '가장 밑바닥에 전제 되어야 하는 포괄적인 개념' 이라는 말입니다. :)
물론 이 말은 '게임'과 '폐인'을 어떤 방향에서 바라보느냐에 따라 이견이 나오겠지만 핌프님과는 달리 전 '부정적'임에 가깝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핌프님의 말씀이 틀렸다는 것은 아닙니다. 단지 핌프님처럼 생각하는 분이 있다면 저 처럼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는 것이지요.
끝으로,
전 핌피님의 말씀처럼 게임 소설에서 게임을 그만하자고 주장하자는 것이 아니라 '게임은 하되 그것이 결코 옳거나 좋지는 않다. 폐인짓은 사회적으로 정당성을 획득하기 힘들다.'라는 전제를 만들었으면 합니다.
라는 것이 제 글의 요지이겠군요. :D -
- ari
- 06.03.29 08:41
- No. 10
솔직히 '폐인' 이라는 설정은 좀 그렇지만
저는 게임 소설을 좋아합니다.
게임을 하는 주인공이 좋은게 아니라
저는 어릴때부터 '미래는 얼마나 발달했을까 ?' 이런 생각을 가졌습니다.(어릴때라고 해서 5~6살이 아니라 초등학교 5학년쯤 입니다..저는 천재가 아니거든요 X-9)
어쨋든 이런저런 상상을 하죠;
이건이렇게 저건 저렇게 발달됬을까 ?
이렇게요..
그런데 게임소설은 보통 '미래'를 다룹니다.
가상현실이니 만큼 발전 했겠지요
그러다보니 제가 생각한것과 다른 설정도 있고
비슷한 설정도 있더라군요 > _<!
그걸 비교하며 보는게 재미가 쏠쏠하다고 할까요 ?
지금있는 물건들을 우리가 보면 '신세대' 라고 생각하지만
미래에는 '고물'로 취급 되잖아요 ?
그게 너무 좋습니다 .
저는 이래저래 정상과는 거리가 먼 ~ 가봐요 하하하 -
- 에밀리앙
- 06.03.29 09:04
- No. 11
-
- Lv.1 PbhMF박™
- 06.03.29 09:21
- No. 12
-
- 가정(假政)
- 06.03.29 09:35
- No. 13
도덕적 관념은 시대를 따라 변화합니다.
가상현실을 통한 살인은 살인이란 경험이고, 그것은 간접적인 것입니다. 하지만 간접적인 경험만으로도, 현재의 도덕성으로는 그것은 잘못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왜냐?
우리는 가상현실의 살인이라는 것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가상현실을 추상밖에 할 수 없는 저희들은 미래의 도덕성에 대해서는 추측을 할 수 있을지언정, 단언할 수는 없는 것이죠.
근로청년 님의 말도 하나의 추측이며, 게임 소설을 쓰시는 작가분들이 쓰는 것도 하나의 추축으로, 이것은 동률가치를 가지게 됩니다.
이상입니다. -
- fayt
- 06.03.29 09:39
- No. 14
게임 소설을 잘 보지는 않지만 역시 주인공은 폐인이라는게 아마
거의 굳어진듯 하죠.
하지만 역시 그냥 버그 프로그램, 아니면 그냥 사기템으로을
얻어서 세지는것도 많더군요.
먼치킨이 대세이니 어쩔말도 없지만, 역시...
온라인 게임이라는것들을 해보신 님들도 아시겠지만, 역시 고랩이
되려면 평범하게 게임을 할수 없습니다.
많은이유가 존재하지만 올라가면 갈수록 높아지는 경험치의 벽이
많은 이들을 좌절을 시키곤 하죠.
그러므로 어쩔수 없이 평범하게(?) 주인공을 강하게 하는길은
폐인의 길밖에 생각이 안나는군요. -
- fayt
- 06.03.29 09:40
- No. 15
-
- Lv.65 극성무진
- 06.03.29 09:59
- No. 16
-
- Lv.11 韶流
- 06.03.29 10:12
- No. 17
게임소설 자체부터가 이미 개연성과는 멀어져있다고 생각하는데..
또한 폐인에 대한 어떤 미사여구를 붙이더라도 폐인은 폐인일뿐입니다. 저도 상당히 게임에 미쳐있지만(하루에 3~4시간씩 투자하고 있습니다.) 저의 그 어떤 목적으로도 제가 게임에 미쳐있고, 중독되어 있는걸 변론할수 없듯.. 똑같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게임소설 자체가 '게임'이 주가 되어야 합니다. 주인공은 강해야 합니다. 남들보다 특별한 무언가가 있어야 합니다. 그 귀결은 주인공이 폐인이고, 머리가 좋고, 생각보다 인간관계가 폐쇠적인것이지요. 그래서 그의 외부생활보다는 게임 내의 그의 이중적 생활상을 그려내는 것으로 게임소설은 큰 틀을 잡는거라고 생각합니다.
그 어떤것이든 천재가 아닌이상 남들만큼 해서 얻을수 있는건 남들이 얻는것일뿐입니다. ;ㅁ; 변하지 않는 진리죠. 모 애니에서 나오는 등가교환이라고나 할까요. 주인공의 시간과노력의 결실은 주인공의 레벨과 강함에 비례하기 때문이지요.
그렇다고 제가 길게 말한 무언가가 해답이 되는건 아니군요 ;ㅁ; 길고 까다롭게 썻지만 말입니다. ㄱ-
좋아하는 사람은 보고, 그게 싫으면 안본다 ;ㅁ; 그게 정답인거 같습니다. 수많은 다양한 사고를 지닌사람들에게 자신의 생각을 억지로 강요할수도 없고, 강요당해서도 안되니까요. ㄱ- 그저 그 느낌이 좋으면 즐기는거고, 아니면 만다. 이게 답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부연설명을 붙여서 이 소설은 별로 좋은 소설이 아니다!!? 를 역설하고자 한다면 그 어떤 소설이든 전 죄다 읽을만한 소설이 아니다 라고 말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어떤 소설이든 자신이 보기에는 단점이 존재한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럼 이만!! ;ㅁ; -
- Lv.1 [탈퇴계정]
- 06.03.29 10:25
- No. 18
-
- Lv.71 테사
- 06.03.29 11:11
- No. 19
게임중독으로 인해 일본이나 미국에서 실제 살인을 시도해 본 사례를 보건데, 전적으로 근로청년님 말씀에 동감합니다.
문화의 역할이 뭔가요?
왜 우리는 잘못된 역사, 정보, 사상에 주의해야 합니까?
특히나 중독이란 단어가 사용될 정도의 게임의 경우엔, 사실 본인도 모르게 무의식중으로 머릿속이 잠식당하고 있다는 것을 주의해야 합니다.
폐인이란 단어가 언제부터 "전문가"로 동일시되었는지도 궁금하군요.
그냥 열심의 정도가 아니라 폐인의 경우엔 결코 혼자 스스로의 힘으로는 그만 두고 싶어도 못그만 두는 사람의 경우입니다.
덧붙여 게임 소설 뿐 아니라 장르 전반에서 혹 보이는 도덕성 부재 작품들을 보면 걱정이 되더군요.
작가분들 중 내 글이 다른 사람에게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 분이 계시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
- Lv.14 통가리
- 06.03.29 11:20
- No. 20
요새는 게임 자체가 도덕성이나 사회적인 통념은 등을 집니다.
거의 대부분이 그렇죠.
무분별하고 대책없는 PK, 설정을 빙자한 도적질 권장, 일부러 만들어 놓은듯한 버그와 유저를 유저로 보지 않는 몰래패치등..
게임 자체가 그런데 더구나 마음대로 써대는 게임소설이야..
그나마 게임이라는 매개체를 한단계 더 거치는 설정을 가지는 게임소설은 그래도 낫다고 할까..
다른 장르 보세요. 수천, 수만을 죽이는 건 아무것도 아니죠. 오히려 시원하고 통쾌하다고 좋아들 하니 볼장 다 본거 아닐지. 맘에 안들면 무조건 패 죽이고 보는 세상이 오지 않을지 걱정 됩니다. -
- Lv.1 근로청년9
- 06.03.29 11:36
- No. 21
-
- Lv.1 근로청년9
- 06.03.29 11:37
- No. 22
-
- Lv.12 피비
- 06.03.29 11:54
- No. 23
대상이 게임이건, 무협이건, 판타지건......현대의 도덕관념과는 다들 굉장히 많이 다르지 않던가요? 콕 찝어 게임소설에서 폐인을 묵인하는것은 도덕적 제어장치를 무너뜨리는 일이고, 타 장르에서 주인공이 행하는 수많은 살상장면들은...도덕적 제어장치와 관련없는 일인것인지?
사실 현대 사회에서 단순한 '게임폐인'보다 더 용인되서는 안될일이 '살인'일텐데....대다수의 장르소설에서 살인장면이 안나오는 소설을 본적이 없는것 같군요. 무협지에서 주인공 손에 십수명 죽어나가는 일은 다반사고....좀 심하다 싶으면 세력간 싸움이니 뭐니해서 수천수만명 죽이는 일도 있으니 말입니다. 판타지도 예외는 아니고 말입니다.
단순히 게임소설의 '폐인'만이 두드려 맞아야하고, 작가분의 자성이 필요한 대상은 아닌것 같네요.
p.s
참고로 전 게임과 현실을 구분 못하는 사람이 존재한다는 사실자체가 신기하고, 마찬가지로 소설과 현실을 구분 못하는 사람이 존재한다는 사실도 신기하네요. 게임때문에 살인을 한 사람이 단순히 게임때문에 살인을 한거였는지, 아니면 그 사람이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어서 살인을 한거였는지, 그도 아니면 단순한 게임을 핑계로 삼은거였는지는 모를일 아닙니까? 게다가 애초에 현실과 현실이 아닌것을 구분하지 못한다는것 자체가 '정상인'이라는 범주에서 벗어날만한 큰 차이라고 생각되기도 하고 말입니다. -
- 가정(假政)
- 06.03.29 11:58
- No. 24
아니, 근로청년 님, 제가 하는 말의 주제는 간단합니다.
근로청년 님의 의견이나, 게임소설을 쓰시는 작가분들의 의견이나, 같은 동률적 가치를 가진다는 이야기죠.
즉, 옳다, 그르다를 정할 수 없는 상태에서, 그것을 정한다는 것은 조금 어불성설이, 아닐까 추측합니다.
물론 지금은 추측이었던 것이, 훗날에는 하나의 정설이 되고, 아마도 수많은 추측들 중에서, 그것이 정설이 되는 경우도 있겠지요ㅣ
결코 근로청년 님이 틀렸다는 게 아닙니다.
정답을 알 수 없는 이상, 우리가 미래를 볼 수 없는 이상, 언제나 추측은 추측으로 남아야 할 뿐, 그것을 진실로 주장해서는 안된다는 것이죠. -
- Lv.7 엘모어
- 06.03.29 11:59
- No. 25
-
- Lv.26 레피드
- 06.03.29 12:30
- No. 26
근로청년님의 말씀은
'담배는 건강을 해칩니다.'라고 담배갑에 경고문구를 붙이는 것과 같다고 봅니다...만 과연 게임소설에서도 같은 상황을 적용시켜야할까요?
그리고 어디나 열중하는 사람은 나오고 그런 면에서 따지면 게임중독도 마찬가지입니다.
일례로 여기 고무판회원분들 중에 무협/판타지중독이라고 스스로 생각하시는 분이 과연 적을까요? 전혀 아닐 껍니다. 딱히 게임중독을 걸고 넘어가야될 필요성은 전혀 없다고 봅니다. 게임의 폐혜? 다른 중독도 마찬가지로 폐해가 있습니다.
또한 근로청년님의 다른 생각은 '가상현실'이란 공간에서의 살해행위가 현실에 영향을 끼칠 것이다라고 생각을 하시는 것 같습니다만...
거기에 대해서는 크게 반대하지 않습니다. 실제로 그런 일이 있으니까요. 저도 피비님과 마찬가지로 현실과 게임을 구분 못하는 인간들을 이해할 수 없고 하기도 싫습니다만 있긴 하니까요.
다만 가상현실게임의 유저들이 전부 현실살해자로 바뀌지는 않을 겁니다. 현실과의 차이를 전부 구분 못하지는 않을테니까요.
그 비율이 좀 높아지긴 하겠습니다만 그게 과연 얼마나가 될지는 아무도 모르는 것이지요. -
- Lv.99 비온뒤맑음
- 06.03.29 12:41
- No. 27
-
- Lv.1 빙월
- 06.03.29 13:09
- No. 28
-
- Lv.1 근로청년9
- 06.03.29 13:21
- No. 29
-
- Lv.83 로드뱀피
- 06.03.29 13:30
- No. 30
-
- starfish
- 06.03.29 13:43
- No. 31
-
- Lv.64 돌반지
- 06.03.29 17:43
- No. 32
-
- 로리지온
- 06.03.29 17:53
- No. 33
일단..-_-폐인들도..폐인나름이지만
저도 한때 먹고살기위해 폐인짓을 햇었습니다만..
폐인들중에서 폐인을 먹고살기위한 생명수단으로 사용하시는 분들도 계시다는것 잊지 않으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폐인이라는 용어가 꼭 게임이나 컴퓨터쪽으로 생각하시는데
-_-
공부에 미친 폐인
운동에 미친 폐인
많은 종류의 폐인이 있는데
꼭 그런식으로 언급하심이 저는 더욱 이상하게 생각됩니다만..-_-
그사람들도 악착같이 노력해서 돈을 벌고 일상생활을 하는겁니다
물론 그만큼 패널티가 있죠
공부에 미친 폐인은 돈잘벌고
운동에 미친 폐인도 돈잘벌긴 하지만 실패하면 개쫑나고
게임에 미친 폐인들도 돈을 많이 벌지 못하지만 생계수단으로 마지막으로 할수있는 직업이라면 직업일수있는 다크게이머 들입니다 -
- Lv.1 역마
- 06.03.29 17:55
- No. 34
-
- 로리지온
- 06.03.29 18:04
- No. 35
그리고 한가지 더 말씀드리자면
-_-게임으로 도덕성을 논하면
지금 여기있는 거의 모든 고무판 소설
다 성인판 인증 받어야 할듯
-_-
다 사람목 댕강댕강 하는거 기본이고
하렘물에 (여성법 어쩌고 저쩌고에 위배되고)
그리고
예를 들어서
나는 그녀와 불타는 투혼의 밤을 지냈다
라는 문구만 나와도
여성부와 YMCA가 주최하는 xx삐리리게서 납시셔서 이거 판매금지
이러고 도망가시겠음
아이xx2소설에서
14편인가 거기서 -_-불량배와 소년 잡배들을 아주 다 고자로 만들어 놓는 경우도 있는데 님이 말씀하신대로라면 출판금지임^^
-_-모든 소설에 다 자기 주관적 계념과
그 시대적 배경이 있는 지금 도덕적이니 법적이니 이렇게 운운 하는건 옳지 못한 생각이라고 드네요 -
- Lv.1 근로청년9
- 06.03.29 18:11
- No. 36
Comment ' 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