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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제목이 맘에 않들면 잘 읽지 않는 스탈 입니다만...
추천이 막 올라오면 읽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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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음... 저는 아무리 추천이 올라와도 제목부터 아니다 싶으면 안봅니다만.... 글 읽다가도 제목생각하면 이건아니다 싶어서 왠지 안보게 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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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제목을 먼저 보고 결정합니다.
제목이 그럴듯 하면 일단 몇장이라도 보게 돼는거 아닌가요.
요즘 작가님들 제목 고민하는거 이해갑니다. 저는 아이디 만드는데도 중복이 많아서 힘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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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도 제목이지만 프롤로그나 1편에 감이 오지 않으면 안 읽은 스타일 입니다. 그래도 어느 정도 괜찮다 싶으면 3-4편 정도 읽고 아니다 싶으면 안 읽죠.. 뭐.. 그래도 추천에 올라온 글들은 찾아서 보는 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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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제목 보고 하지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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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란 무협 [영웅들]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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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이 마음에 들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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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많은걸 함축하죠.
전체적인 분위기라든지 내용같은걸 말이죠.
그래서 저도 제목을 중히보죠.
인터넷은 그냥 조금본다지만 책방에서는 제목만 죽~ 읽다가 필 꼿히는 제목을 갖고 읽는것이죠.
아! 뒤에 써있는 광고성 내용도 중히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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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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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제목과 프롤로그를 보고 판단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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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에 필이안오면 안보죠...
정~~~~~~~볼께없다면야 못이긴척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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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제목을 보지요... 모 추천한거는 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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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접한 제목의 글은 내용이 별로 볼 게 없을 듯 하다는 생각이 종종 들긴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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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다 제목보지않나요??
저는 제목이 유치하면 거의 보질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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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얼.. 그리고 보니 제 선호작들 전부가 그럴듯한 이름을 가진 작품들... 예를 들어, 강철의열제, 다크게이머, 불량신선, 천잠비룡포, 규도대제, 아진, 십만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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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거의다 보는걸로 알고 있는데여
그다음에 서장이 중요하죠.....책으로 나오면 뒷면이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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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제목을 보고 고르죠 필 받는걸로!
제목 마음에 안들어도 추천많으면 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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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제목이아니다 생각들면 잘 읽지는 않지만 프롤로그나 1편정도에 감이 오지 않으면 안 읽은 스타일 입니다. 그래도 어느 정도 괜찮다 싶으면 3-4편 정도 읽고 아니다 싶으면 안 읽죠.. 뭐.. 그래도 추천에 올라온 글들은 찾아서 보는 편이죠 그러고 연애/로맨스물은 아래 사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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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수-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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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책을 보는데 영향을 안주는 것은 아니지만 전 책을 보게 되낟며 그자리에서 딱 40쪽까지만 읽어봅니다. 읽어보고 아니다 싶으면 휙~ 건졌구나 싶으면 끝까지보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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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은 아무상관없습니다. ,
전혀 안 보는글; 가볍고 말장난이 심하고 스토리에 개연성 없는 글
즐겨보는 글; 진중하고 스토리가 꽉짜여진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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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련자///바로 그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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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과 표지만 보고 고르다...
좋은 소설 몇 개 놓치고, 후회하게 되면..다시는 안그런다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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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경우에는...차례를 보고 결정하는편이구..
연재소설같은 경우는...추천보고 결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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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프롤보고 결정한다는....
프롤로그가 모든 소설의 시초이다!!(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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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저는 제목 안끌리면 안보는편이에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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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경우에는 제목에 눈이 가는 것은 사실이지만,
실제로 보느냐는 처음 두세 편이 결정하네요.
추천, 선작, 조회 수도 처음 시작할 때 영향을 미치기는 하죠.
하지만, 먼치킨 타입을 좋아하시거나 싫어하는 성향이 강하신 분들은 아마도 제목에서 몇 작품은 걸러내지 않으실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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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한번 봐주고 2편~3편 보고 나서 이거다!하는 느낌이 오면 선작추가하고.. 좀 뭔가 아니다! 싶으면 약간 더 보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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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그러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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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판소나 무소를 접한지 얼마 안되시는 분들은...제목을 보고 결정하는 성향이 강한것 같습니다. 먼치킨 하렘 아주 좋아하죠...저도 처음에 그랬습니다만...7년째 접어드는 지금은...그런거 눈길도 안간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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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도 중요하겠지만 아무 정보없이 책을 고를 때는 표지에 제일 신경이 쓰이더군요. 그다음은 제목이나 목차... 아니면 간단하게 훑어보고 끌리면 선택합니다. 그런데 표지 일러스트가 멋진 작품이 거의 없다는 게 아쉽습니다. 삽화 들어가는 책도 별로 없구요. 삽화가 상상력을 한정시키기도 하지만 책내용에 딱 맞아떨어지는 멋진 그림은 구매욕구를 상승시키기도 하는 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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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제목부터 보구보는데;;

출판된건 제목보구 표지보구 목차보구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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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영향을 많이 주긴 하더군요.
추천 많이 올라와도 제목이 안땡기면 안보게 되더군요.

또 하나 미래가 먼저 나오고 과거 회상으로 들어가면서 시작하는 글은 안봅니다.
작가가 네타 먼저 하고 시작하기 때문에 글에 대해 흥미도가 떨어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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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추천이 나오면 일단 선작 두고 읽던거 읽은 후에 제목보고 아니다 싶으면 묵혀뒀다가 읽던가 지우던가 합니다. 실로 무성의한 독자의 표본이죠. (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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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제목에 많은 영향을 받기도 합니다.


게다가 출판본인 경우에는 표지에도 영향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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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책방가서 고를때

우선 제목을 본다....

맘에드는 제목의 책을찾아서 책뒤편의 추천글과

대략적인 줄거리를 본다..

프롤로그를 비롯한 책의 앞장을 훝어본다..

.
.
이렇게 책을 선택합니다...이러고보니 제목에서 느낌이 안오면

아예 훝어보지도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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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역시 일단 출판 된 작품의 경우는 제목->책 뒤의 내용->목차->마지막으로 앞 부분 좀 읽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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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소박한 제목을 선호하는편입니다.
결국 저도 제목을 우선 한다는 이야기 겠네여^^::
거창한 제목 보다는 나름대로 소박하면서도 내용이 함축된 제목을 고르지요..하지만 무엇보다도 역시 추천작 부터 확인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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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고를땐 제목보고 아니다 싶으면 안보죠.
추천 들어오면 일단 보고 판단합니다.
그리고 가끔은 조회수, 선작수, 댓글수로도 읽을 것인가 말 것인가를 판단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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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글이 아니라면 프롤로그와 소제목을 봅니다. 앞에서 2-3편이 끌리면 쭉 보는 편이고, 아니다 싶지만 소제목의 흐름이 마음에 들 경우는 10-15 정도 더 가게 됩니다. 책으로 본 '대종사'도 처음엔 소제목의 형식이 마음에 들어서 보기 시작했지요. 책 제목은 뭔가 너무 뻔해 보이지 않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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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도 중요하지만...
책의 경우는 각 장의 제목을 보면서 고르기도 하죠.
연재는 아무래도 제목과 프롤로그.
읽다가 그래도 필이 안 꼿히면 중간장을 슬쩍 지나가듯 읽어보기도 합니다.
그럼 대강의 글의 분위기를 알 수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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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보다는 서장을 보고 느낌이 오면 보는뎅 대게 잼난 글들은 첨 몇편보면 삘이 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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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은 그글의 처음과 끝을 통과 하기 때문에 제목이 끌리지 않으면 잘보지 않는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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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천: 일단 검색후 이동
프롤로그: 그냥 읽어봄
1 - 3 : 선작 결정
마지막 연재와 그전 연재분의 날짜 비교: 선작 결정여부 확인 ^^;

아무리 느낌이 와도 연중 성향이 짙다면 쉽게 선작하기 곤란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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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일단 제목으로 확인합니다. 제목으로 추려놓고 확인작업(..) 들어가지요;
프롤로그를 읽어보고 괜찮겠다, 싶으면 그대로 선작,
아직 모르겠다 싶으면 소제목 하나는 읽어보고 선작여부를 결정합니다.
(물론, 선작해서 잘 읽다가도 도중에 '이건 아닌데'하면서
미련없이 지우게 되는 글과 '그래도'하는 마음에 끝까지 두게 되는 글이;;)
제목으로 고르고 고른 후엔, 이제 가나다(..)순으로 확인작업 들어갑니다;

아무래도 제일 먼저 관심을 끌게되는 것이 제목이요, 표지이기에
일단은 제 관심을 가져가주신 분께 마음이 끌린다는;;

제목이 모든 것은 아니지만, 독자들의 시선을 한 번 더 머물게 하는
힘이 있지 않나..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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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상에서는 처음 몇장 댓글 만 봅니다. 댓글 수준만 보면 그책의 내용이 대충 짐작가기에.. 오프라인상에서는 책내용을 처음 몇장 보고 책서두의 소제목을 봅니다. 그리고 작가 프로필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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