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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집단의 수장을 죽이는 것도 굉장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요즘 다들 너무 학살에 길들여져 계셔들...(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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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보니 갑자기 읽기 싫어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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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럭...아직 보지는 않았지만 모용세가 지울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아니였군요. 모용가주만 죽이다니...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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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모용세가의 멸문을 기대했는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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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왜 ... 말하시는 겁니까? 뭐.. 이글을 읽는 나도 잘못이 있지만..
미리 내용을 알아버리니.. 맛이 떨어질듯..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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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권이 나왔나용? 흐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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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저도 위선의 폭풍님의 말씀에 동의;
한 집단의 수장을 죽이는 것만으로 모용세가는...삐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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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어억-0- 3권 나왔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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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에...스포라고 되어있는데...( '')
뭐...그래도..호기심에 클릭해 보는 분들이 계시니...(저도 마찬가지....어차피..저는 스포든 뭐든 상관 안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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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한데... 이렇게 먼저 내용을 말하시면 뒤에 봐야 되는 저희들은 어짭니까? 아무리... 님이 마음에 안 들어도... 아직 안 본 사람들 생각도 좀 해주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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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긴... 여하튼... 보지도 않아놓고는 이 글을 본 저도 문제는 있지만서도 말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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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음...뻔한 의도대로 가면 전왕전기가 지금의 인기를 못 누리겠죠..
그것이 바로 필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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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권의 내용으로 보아 모용세가는 주인공이 가만 내비둬도 멸문(동굴에 들어갔던 무림인들과 기타 주변세력들이 가만 두지를 않겠지요.)은 확정인것 같더군요. 그런데 일부러 학살할 필요는 없지 않을까요?? 당사자인 가주만 죽이고 나머지 떨거지들은 필할것은 없지만 일부러 손을 더럽힐 필요는 없다는 생각이 아니었을까 하네요. 대신 손을 더럽혀 줄 사람들이 널렸는데 굳이 몽땅 몰살 시켜버리고 '대살성'소리를 들을것은 까지는 없을듯..

그나저나 3권이 나왔다니 얼른 봐야 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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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모용세가주만 죽여도 충분한 벌이라 할 수 있을까요?
과연 그들이 회개할까요?
힘을 회복하면 더욱 더 악랄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모용가주의 딸년은 앞으로 고려인들을 모조리 죽여버리겠다고 하더군요.
어슬프게 하느니 하지 않함만 못하지요.
최소한 그런 악독한 자들이 다시 악행을 저지르지 못하게는 만들어야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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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어제 본 그것이 알고 싶다가 생각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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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 자체가 이상한거 같은데..
주인공보고 학살하란거 아닙니까?
'살인' 이란 개념에 대해서 생각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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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각님 답지 않다고 생각했음........
10년동안 폐관 수련해서 성격이 변한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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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에 나오던 성격과는 완전 이중인격이라고 느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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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이야기를 풀어 나가기 위한 하나의 복선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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쩝 멸문이라니요? 봉문이 아니고요?
모용세가 가솔이 얼마라고 생각하는데요?
아무래도 통쾌한 살인에 이거 너무 익숙해지는거 아닙니까?
세력전하러 나온 것도 아닌데 그걸 쓸고 다니면 될까요?
그럼 주인공은 무림공적이 되는게 당연한거 아닐까?
쩝 통쾌한것도 좋지만 어느정도 적정선을 찾는게 어떠 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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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인과응보가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중국에선 원수를 길에서 만나면 집으로 칼을 가지러 가는 것을 부끄러워 하라는 말이 있습니다.
무림에선 당연히 행한대로 받는거죠.
무고한 백성을 학살하고 잘먹고 잘살아야 한다는 말입니까?
주인공이 무슨 사람을 죽이지는 않는다는 도사도 중도 아니잖습니까?
신념대로 행동하겠다는 주인공이 아닙니까?
무고한 사람을 죽이는 것이 아니고 도적때를 죽여서 억울한 희생자가 생기지 않도록 하는 일이니 학살이 아니라 마땅히 칭송받아야 할 협행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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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련자////솔직히 주인공의 치밀한 성격이라면 충분히
공적으로 몰리지 않고도 멸문이든 봉문이든 시킬수
있을거같습니다만...초반만 보면 분명 그정도
심계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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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살인에 무감각하군요.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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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주인공이 아녀자나 어린아이, 노파까지 모두 죽이는 인간백정이 되기를 바라는 것이 아닙니다.
단지 모용세가를 이끄는 고수들을 모두 죽여서 그들도 힘이 없어 당하는 서러움을 겪게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지요.
그게 제대로된 인과응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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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모용세가가 두려워서 가주만 죽이고
튀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밖에 안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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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각님에 지금까지 소설을 본다면
나중에 모용세가는 어떠씩으로든지
주인공이 다시 완전히 멸문 시키든지
다른 세력들에 의해서 멸문에 가까운 타격을 받을 것으로
예상 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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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에 너무 무감각 해지신게 아니신지 다들..
현실에서 만약 건달들이 한사람을 구타해 죽였다면
그건달들 모두 죽여야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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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런 불평불만을 할 수 있도록

3권 읽고싶어요 ㅠ

책방에서는 책 1권밖에 들이지 않아서는 ㅠ

보기가 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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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학살같은것에 길들여 지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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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그 싸가지없는 아들, 딸들은 죽였서야 함
개들 보고 있으니깐 짜증 확 받더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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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보기엔..
학살이나 살인에 길들여 진게 아니라.(현실에서 살인 좋아하는 사람이 누가 있겠습니까. ㅡ,.ㅡ;;). 악마를 그리는데 천사를 그릴수는 없잖아요.
그동안의 주인공 성격이나 상황이 그렇다는거겠죠. 2권까지 본 저도.. 멸문이나 봉문정도는 생각했었는데.;;글구 주인공 사람 잘 죽이더만요. ;;
그래도 우각님의 또 다른 생각이 있겠죠. 우각님 작품은 시원시원 하니깐.. 뭔가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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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살에 무감각 하다는 분들에게
이글은 무협입니다.
사람을 죽이는 경험을 해야 비로소 제대로 된 무인이 되었다고 평가받는 무림이 배경이지요.
거기에 현대인의 도덕관념을 적용시킬 수 있겠어요?
무고한 백성을 괴롭히는 악을 멸하는 것은 마땅히 협으로 칭송받아야 하지요.
방치하면 오히려 무고한 백성들이 더 많이 죽겠죠.
실제 본문에서 모용가주의 딸(?)은 앞으로 고려인들을 보는 대로 죽이겠다고 합니다.
그런 악을 방치하는 것이야말로 죄악인 무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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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2권까지 밖에 안봤는데요
근데 2권에선 정말 멋있게 폼 잡았자나요;;
그리고 불쌍한 고려인들의 모습에도 열나게 분노하고요 그리고 한 몇분뒤에 곧바로 마음이 바뀐다면 좀 그렇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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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권까지는 정말 재밌게 본 기억이 있어서 망설임 없이 손을 뻗어 3권을 빌리고.. 봤지만, 뭔가 읽히지 않는다고 할까... 아무튼 절반도 보지 않았고 그냥 대여점에 반납할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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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알기로는.. 전왕전기에서 주인공은.
누굴 위해서 복수를 하는 것일까요?
모용세가에게서 피해를 입은 사람에 대해서 복수를 하는 것이랑은 주인공과 상관이 없다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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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림삼류님
어차피 주인공은 고려인 인부들과 별다른 관계가 없습니다.
그런 인부들을 구하겠다고 나선 사람이 주인공이구요.
그러니 모용세가에 대한 복수는 주인공 스스로 떠맏은 셈이지요.
자신의 입으로 직접 말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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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이 훗날 모용세가를 어떻게 처리할지 예언가도 아니고 다 아시는것도 아닐텐데 달랑 한권 읽어놓곤 맘에 안드니 감내놔라 배내놔라 하는거 같아요. 그렇게 치면 군림천하는 초반연재할때 질질끈다고 독자들이 욕이라도 퍼부었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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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니님 작가님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 주인공이 중요한 것이지요.
작가님이 나중에 모용세가를 멸하든 지금은 주인공의 행동에 불만이 있는거죠.
그리고 거기에 대해 솔직히 비평하는 거구요.
그게 잘못인가요?
군림천하가 초반에 끈다고 말하면 안되나요?
터무니 없는 중상모략을 하는 것도 아니구 작품에 대한 감상을 말하고 불만을 말하는 것이 나쁘다고는 전혀 생각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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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icress님의 의견을 저는 이상하게 생각합니다.

건달들이 한 사람을 구타하다가 그 사람이 죽은것과.

모용세가가 저지른 일이 같은 일일까요?

그것은 차원이 다른 일입니다. 저는 가끔가다가 한명을 죽여도 살인이고 열명을 죽여도 같은 살인이다라는 말을 하시는 사람들이 정말 싫습니다. 그 정도는 하늘에서 땅만큼 차이가 나는 거란 말입니다.
(흥분해서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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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무엇이 악이고 무엇이 선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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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님께서 '스포'라고 하셨는데 호기심으로 보셨거나 그 뜻을 모르신거 같군요. 저는 조금 귀찮아도 다 알 수 있게 '내용있음' 이라고 하면 좋을텐데요.
뭐 저는 3권도 재미있게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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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icress님
과연 그 건달들의 죄악이 한사람 죽인 것 뿐일까요?
평소에도 무수한 사람들을 괴롭히고 죄악을 저지르며 살아왔겠죠.
그 건달 한명이 과연 살면서 몇사람을 괴롭혔을까요?
죽인 것 뿐만 아니라 어려운 삶을 사는 사람들을 괴롭혀 죽음에 이르게 한 죄악도 무수히 많을 겁니다.
과연 그 건달들이 살면서 계속 다른 사람을 괴롭히게 내버려 두어야 하나요?
성폭행범이 초범이고 우발적이라고 1,2년 징역살고 나와서 다시 성폭행 하는 것을 계속 봐야 합니까?
건달들을 모두 죽여야 한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다만 건달들의 힘을 빼앗아 그들이 괴롭힌 사람들에게 힘없어 당하는 괴로움을 겪게하는 것이 올바르다고 생각합니다.
덤으로 성폭행범은 호모감방에서 최소 5년은 당하고 나오면 다시 성폭행하겠다는 생각은 못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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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왕전기 주인공이 애초에 영악하다는 설정일텐데.-_- 뭐하러 무림 공적 될려고 모용세가를 멸문 시킬까요? 긁어부스럼도 아니고. 죗값을 치루는게 정상이라고 사람들이 납득을 해도 그 모용세가의 주인을 죽이면 [모용가주 정말 그 인간 말종이네] 라고 하는 사람이 생겨날지 몰라도 멸문을 시키면 그 과정이나 이유와는 상관 없이 [어쨌든 살인마]라는 말을 들을 껀 뻔할텐데. 아니라면 주제넘게 나서서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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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왜 벌 주는 것을 꼭 죽음으로 해야하는지...
그게 참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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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모용세가를 전부 죽이지는 못하더라도 2/5이상은 죽여야 된다고
봅니다. 과연 모용세가 가주만이 그런행동을 계획하고 따라겠습니까?
그리고 모용세가의 가주 의 한목숨이 수십년을 동굴속에서 인간이하의
삶을 살며 노동에 착취당하며 알게 모르게 죽어가 우리민족은 어떻구요.
솔직히 말해 제 생각은 많은 모순을 가지고 있지만 만약 우리민족이
아니었다면 모용가주만 죽여도 아무 말 하지 않겠지만 우리민족이
그런 삶을 당하고 죽었으니 모용세가를 아예 지워 버려도 무방하다고
봅니다.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중국인이 100명이 죽는 거하고 대한민국인
1명이 죽는거하고 어느게 크냐면 당연히 대한민국인 1명이 죽는게 더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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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이렇게 말해도 결국 작가분 맘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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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거는... 이 글이 올라옴으로 하여 고무판의 사람들이 또 자신의 의견을 내고 분분히 갈라졌다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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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라질꺼나 있나요.
그냥 자기 의견 얘기하는것뿐. 싸우는것도, 욕을 하는것도 아닌데..
이정도가 문제 될건 없다고 봅니다.
다만, 토론은 토론마당으로.. 감상은 감상란으로 옮겨져야하니..
게시판 이동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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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3권은 언제 나왔어요? @@
책방에 맨날 출근을 해도 왜 몰랐을까나..;;
화끈함이 없을 3권을 생각하니 조금 아쉽긴 하지만.
전 그래도 기대 만땅입니다. 우각님을 믿습니다~
우각님 성격상 화끈함이 없다는건 말이 안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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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어느분이 이런 자기실망에 관한 것에대한 글을 올린적이 있습니다.
실망하려면 혼자 실망할 것이지 왜 이런데 글까지 올려서 작품의 질을 하락시키려 듭니까? 이글 정말 삭제조취 취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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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는 스페샬 포스의 준말이 아니었나 보군요. fps게임과 무협소설이 어떤 관련성을 갖는지 궁금해서 클릭했더니····. o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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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망하지 말고 뒷편을 기대해 보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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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딱 읽어 봐야겟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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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곳에서 내용을 알려주는건 곤란한 일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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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라졌죠. 저만 해도 갈라졌는걸요? 위에 올린 님의 리플을 보고 발끈해서 리플 다신 분이 여럿 계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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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랑무인님 진짜 젤 싫은 스탈이네여
영화볼때 옆에서 미리 가르쳐 주는거랑 똑같잖아여
들어와서 제가 본게 잘못이지만.....하여튼 유랑무인님이 싫어지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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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라는 말머리 달려있던데.. 제목 보고 들어온거 아닌가요??
아니면 왜 클릭을???

뭐 물런 글적은사람이.. 젤위에 글내용 있다고
보지말라고 한번더 적어야 되겠지만....
안적은 잘못 있긴 하지만.......

그래도 말머리는 달라있것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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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라고 서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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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상의 사형제도도

그 잘난 사람들이 결론을 쉽게 못내리고 있죠

죽이느냐 못죽이느냐.....

그렇다면 어떻게 해도 타당성은 있다고 봅니다....

다만 장르라는 것은 작가위주로 쓴게아니라 독자위주로 쓰여진 글이라고 생각 합니다....

그러니 싫으면 주체인 독자가 떠나면 그만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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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참... 이 글좀 사라졌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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