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28

  • 작성자
    Lv.41 깡냉이
    작성일
    06.03.25 00:21
    No. 1

    삼국지에서 만두를 먹어도 됩니다. 단 주인공이 요리왕 비룡으로 출현하면..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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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신군
    작성일
    06.03.25 00:22
    No. 2

    비룡은 청말기(라고 해도...사실상 시대불명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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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3 만행신
    작성일
    06.03.25 00:26
    No. 3

    예전에 제목이 '계륵'인가? 주인공이 동탁으로 나왔던거 재밌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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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4 극성무진
    작성일
    06.03.25 00:27
    No. 4
  • 작성자
    Lv.15 네시
    작성일
    06.03.25 00:27
    No. 5

    만두 최초로 만든 사람 이름이 백락아...였던가...;
    요리왕 비룡에서 그렇게 나왔는데, 사실인지는 모르겠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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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신군
    작성일
    06.03.25 00:28
    No. 6

    왜 요리왕 비룡이 더인기인건가요(이 사기요리사 비룡!!! 구라요리사 비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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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5 은림칠성
    작성일
    06.03.25 00:31
    No. 7

    만두 최초로 만든 사람은 {제갈량} - 제갈공명 입니다
    제갈량이 어떤 남만의 강을 건너려고 하는데 그강을 건너려면 사람의 머리로 제사를 지내야 한다고 해서 사람의 머리와 비슷한 모양으로 안에 고기와 야채를 넣어 만든 것이 바로 만두입니다
    하지만 이것도 단지 만두가 만들어진 한가지 가설에 불과합니다
    만두가 만들어진 유래는 이것 말고도 여러가지 있습니다
    ㅎㅎㅎ 그러니 삼국지에서 만두 먹는다고 욕할 필요는 없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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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5 네시
    작성일
    06.03.25 00:31
    No. 8

    제갈량이 만든 게 아니라 제갈량이 데리고 온 사람이 만든 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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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신군
    작성일
    06.03.25 00:33
    No. 9

    저 삐졌습니다...삐졌다구요...(글 지울까보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네시
    작성일
    06.03.25 00:34
    No. 10

    음.. 애초에 남만에 있었다는 얘기도...
    그리고 신군님 말씀 맞는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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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3 잿빛날개
    작성일
    06.03.25 00:46
    No. 11

    남만 정벌 자체가 좀 과장된 면이 있조 7번이나 잡아서 놓아주지는 않았다는 1번정도 잡아서 굴복시킨걸로 알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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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 가이스턴
    작성일
    06.03.25 00:47
    No. 12

    가장 큰 단점은....삼국지 소설중 완결이 나온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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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8 문서고
    작성일
    06.03.25 00:47
    No. 13

    단점 하나 더 추가
    완결된 소설이 거의 없다. 탕 탕
    50편 정도 연재되면 많이 연재된것이고 100편 넘어가는 소설도 드물죠.
    대부분 삼국지 패러디 소설은 연중이 많더군요.
    초반 재미있다가 작가의 설정 폭발로 연중-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네시
    작성일
    06.03.25 00:49
    No. 14

    칠종칠금은 사실로 알고 있는데.... 아니었나요..??
    음.. 정사에서 봤었는데 잘못된 건가...;
    뭐, 그게 과장이든 아니든 삼국지에 넘치는 게 과장이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깡냉이
    작성일
    06.03.25 00:58
    No. 15

    흠.. 장점은 그대로 살리고 단점을 논해서 다시 바꾸는 방향으로 말하는게 좋겠군요. 1. 자신만의 스토리를 만들기 위한 사전 작업을 해야 겠죠.
    중요 등장인물이 어렷을때 그들의 인생에 간섭을 주는 뭐 그런것으로 장모씨 어려서 아오이물을 많이 접하게 한다던지 제갈형님 어렸을때 주인공이 일본판A/V 노모작을 하루 두시간 씩 상영한다던지 하는식으로
    인생관을 바꾸게 하면 됩니다. 1과 같은 방법론으로 시작할경우 단점 2에 대한 개연성은 어느정도 확보 됩니다. 즉 어려서의 인생에 큰 영향을 끼친 존재라면..3은 작가의 설정으로 대충 때우지 못하는 부분이니 어쩔수 없이 인명 지명 관직은 그대로 써야 하지만 역시 풍습이나 식생활등은
    1.의 방법론으로 조금은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4의 경우 상세설명이 아니라 주변국의 경우에는 몇줄신공으로 대충 때우는 작가적의 능력이 필요하겠죠. 그런대 이대로 하면 삼국지 가 아니라.. 깽판물이 될려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신군
    작성일
    06.03.25 01:01
    No. 16

    좋은 발상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드라카
    작성일
    06.03.25 01:09
    No. 17

    삼국지는 원래 구라가 90%죠.......
    적벽대전당시 조조군이 사실20만이라는 소리도 있으니;;;
    뭐 그당시 인구나 부양력을 볼때 100만대군은 아무리봐도
    구라인게 확실합니다만-_-.......
    그 옛날 먹을것도 없는시대에.....그것도 몇십년이나 전쟁
    하고 착취당해서 피폐할텐데 100만이라는 숫자는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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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9 비애悲愛
    작성일
    06.03.25 01:09
    No. 18

    잘은 모르지만 어릴적 요리왕 비룡을 보는데 만두의 유래에 대해서 나왔는데.
    남만에서 적을 대비한 제사를 지내기 위해 사람 모양의 밀가루 반죽을 만들었다는 것이 아리쏭하게 생각나는게 아닐 수도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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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5 네시
    작성일
    06.03.25 01:16
    No. 19

    있긴 있어요..
    천리안에 연재된 소설인데 출판은 안되었을 듯..
    벌써 10년은 넘었을테니 이젠 구하지도 못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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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5 네시
    작성일
    06.03.25 01:17
    No. 20

    적벽대전은 있지도 않았다는 얘기도 있지만 통설은 역병 때문에 조조군이 군을 물린 것이라는군요...
    그러니까 연환계는 두 가지 다 거짓인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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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운수좋은날
    작성일
    06.03.25 01:19
    No. 21

    위에 어떤 분이 언급하신 계륵. 정말 재밌었는데 연중되서 아쉽습니다. 당시 조아라 선작 5위권까지 근접했을 정도로 인기가 있었지만, 작가의 잠적으로 잊혀진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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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드라카
    작성일
    06.03.25 01:22
    No. 22

    제가 볼때는 연환계를 하긴했겠지만
    연환계 한방에 조조군이 전부 박살나는건 순 개뻥이고
    대충 배 몇척태웠을듯........
    솔직히 조조군은 하북지방에서 살던 옛 원소군이
    많이 흡수댔고 따로 수상전 훈련도 못받았을테니;;
    오군이야 맨날 수상전만 했을테고....
    개인적으로 대충 승산 없다는거 알고 적당히 물린걸
    나관중의 구라신공으로 뻥튀기 한거라고 생각.....
    나관중의 촉나라 애널써킹이야 유명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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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9 井中月
    작성일
    06.03.25 01:39
    No. 23

    제가 본 삼국지 연관 소설에서 완결된된게 딱 하나 있네요;; 고무림에는 없고 조아라 "삼국무쌍" 읽어볼만 합니다...아니 정말 재미있게 몇일간 밤새도록 읽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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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5 가겨
    작성일
    06.03.25 02:20
    No. 24

    연환계라..아무래도 조조군이 배는 거의못타봤으니..배멀미로 물러간게 아닐까하는..--;;;멀미약이 없었을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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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8 알파대원
    작성일
    06.03.25 02:33
    No. 25

    화계도 수상전도 다 필요없습니다. 단지, 와룡공의 호풍만이 있을 뿐!
    신선도 아닐진데... ;;;
    비(雨)만 불렀으면 딱 신선인데 ㅡㅠㅡ( 호풍환우를 염두한 말이라는 )

    피에쑤! 나관중 씨의 촉한 정통론에 입각하여 호풍은 개구라 일지도...
    ㅡ..ㅡ;; 아니면 삼국지 드라마처럼 기온의 차로 인한 대류현상으로 강에서 육지쪽으로 바람이 흘러드는 것을 무지몽매한 사람들에게 호풍으로 속인 것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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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 3MUITNEP
    작성일
    06.03.25 11:38
    No. 26

    제가알기론, 삼국지 정사에 조조전에선 제갈량은 이름도 안실린것으로 기억되네요....
    그만큼 제갈량이 나관중에 의해서 부풀려졌다고 볼수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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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가글이
    작성일
    06.03.25 11:41
    No. 27

    적벽대전 자체가 가상입니다.
    실상은 조조군이 풍토병으로(역병..)로 거의 전멸한거에 진지에 불 지른 정도입니다. 또한 가장 허구적인게 100만대군 어쩌구 하는건데 당시 중국의 총인구가 현 우리나라 인구 정도 였다고 하더군요..정말 100만대군 동원하고 거의 전멸했다면 조조의 위나라 자체가 멸망했을 겁니다.
    전체적으로 10배는 뻥튀기 되었다 보심 됩니다.
    나관중씨는 중화주의에 물든 인물로 조조를 펌하하고 유비를 과대포장했지요..삼국지 자체가 큰 줄기는 그대로지만 소소한 이야기는 허구가 많습니다. 화타도 실제 당시 존재했지만 관우를 치료한건 허구라고 하네요..
    조조를 치료한건 사실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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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月下獨酌
    작성일
    06.03.25 20:00
    No. 28

    삼국지 소설을 쓰는데 제일 큰 걸림돌은 독자들중에 삼국지폐인이 너무 많다는 것일겁니다.
    동쪽 섬나라 오락이 20년 넘게 우리의 학생, 청소년들을 쇄뇌하여 삼국지 인물들을 능력치라는 아리까리한(?) 숫자로 인식한다는 데 가장 큰 문제가 있습니다. 아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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