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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책제목은 옥스타칼니스의 아이들인데..
저또한 보지는 못했지만.. 저주받은 걸작이라 불릴만큼..
많이팔리지는못했지만 그 작품성하나는 최고라고 늘 들어왓어요..
게임소설에서는 김운영님의 신마대전과 옥스타가 늘 최고로
꼽히는것같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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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스타칼니스의 아이들
작가 : 김민영
출판사 : 황금가지
분류 : 판타지소설
출간일 : 1999.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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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옥스타 두말하믄 입아프죠~
죄송한 얘기지만 요즘 나오는 게임소설과는 비교 할 수 없을 정도로 잘 썼습니다. 요즘은 대충 열랩하고 돈 벌기 위한 주인공들이 대세라면 옥스타는 우정, 목표, 사랑이 있는 그러면서도 현실에선 음모와 그로인한 긴장감 숨겨져 있는 그런 소설입니다!
꼭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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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스타칼니스의 아이들 입니다.
성격묘사부터 시작해서 글하나하나가 살아있는듯한 생동감
여타 몇몇 게임소설들과는 달리 아 이게 가상현실이구나 하는 느낌이 팍 듭니다.

지금까지 나왔던 게임소설중에 최고라고 불리기에 부족함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_-)=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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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정말 최고의 게임 소설(?)이라고 할 수 있죠.....
소장가치가 있지만 지금은 구하기 힘들듯.....
어느정도 오랜 기간동안 소설을 취급하는 대여점에나 가야 찾아볼 수 있을까 말까..정도죠...읽으신다면 후회는 안하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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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자세한 설명들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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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심리와 자기파괴에 대해 다뤘던걸로 기억하는데..아닌가..ㅋㅋ 여하튼 작가님께서 실제로 정신분석 관련한 전공을 하셨던 걸로 기억합니다. 정신과의사셨던가? 자세히 아시는 분은 아래에..추가 댓글을 부탁드립니다.후후...참고로 전 6권인가 8권인가 되는 글을 날밤새면서 읽었다는...추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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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가상현실이 등장한다면 실제로 생길수 있는 상황이라서 더 사살적인 소설입니다만... 개인적으로 현실의 음모와 게임을 연관시키는건 싫어하기 때문에... 신마대전처럼 9의 가상과 1의 현실 이라는 비율을 좋아합니다. 옥스타칼니스의 아이들은 게임과 현실이 5:5나 4:6정도라서...
잘 읽긴 했습니다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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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살적인 소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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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살..(털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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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겜판으로 탐그루도 잼게봤지만 옥스타칼리스의아이들 정말 명작..요즘 겜판하고 격이다른작품이라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요즘 겜판은 그냥 판타지에 렙업에 정형화된스킬만 집어넣었다는 생각뿐이안드는 소설이죠 완전...옥스타칼리스는 진짜 완전 강추!!!!전...참고로...이작품이랑 탐그루 이거이후로는 겜판은 손도안뎀니다..그리..겜판은그냥 깽판같다는 느낌이 강하게드네요 이작품들이후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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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오래된작품이라..찾기힘드실듯....혹시 헌책방가면 팔라나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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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에 어둠의 통로로 구해서 읽었는데...^^;;
진짜 재미있었습니다... 담날 출근에 지장이 있었죠..-_-+++
요즘 나오는 여러가지 게임 소설들과는 확연히 다르다는 느낌을 받았죠..
꼭 보시길 권해드립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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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래에 나오는 게임 판타지가, 단순히 게임이라는 부분과, 약간의 비현실적, 그리고 단순적인 흐름에 치중된다고 보면,

옥스타칼리스의 아이들은 가상현실게임을 매개체로 이야기를 진행하는 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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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스타칼니스의 아이들은.. 헌책방가도 못구합니다.
남산 시립도서관같이,
(부산의 경우 동래구 명장동 명장도서관같이)
오래됬으면서도 지원받는 금액이 상당해서 꾀 많은 도서를 구비하고 있는 도서관에만 있습니다.

웬만한 책방에서도 잘 안나가서 빼는 추세더군요.

헌책방의 경우에는 너무 오래되서 없다기 보다는..
이미 다팔려버려서 없다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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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소장하고 있지요~ 저희동네 책방에서는 주인아저씨께서 추천을 많이 하시는지 항상 몇권씩 나가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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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소설이죠. 요즘에는 책방 구석에 가려져있겠지만....아깝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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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작이죠, 여타 게임작가님들한테는 죄송하지만 근래에 나오는 겜/파 하고는 좀 비교하기가 무리가 있습니다.

저역시 아직까진 옥스타칼니스 만큼의 가현소설은 본적이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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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개인적으로는 '옥스타칼니스의 아이들'의 향취 때문에
게임 판타지를 읽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 입니다.

그리고 세르겔님 말처럼 큰 도서관이나 학교 도서관 같은데
보면 찾으실수 있으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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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 분들 중에 신마대전이라는 것을 추천하길래 읽어봤는데...

쩝 이라는 말밖에는

어딜봐서 옥스타와 비교를 할 수 있다는 것인지?
제가 읽은 것이 동명이서의 작품일지는 몰라도 아주 전형적인 깽판인데요 ㅡ..ㅡ;;;;
옥스타와 비교하길래 바로 다섯 권 빌렸는데...
돈만 날렸다는...
주인공이 라딘입니다. 초반은 잘 나가다가 뒤로 갈수록 완벽한 깽판물
아~ 마치 예전에 환생룡 카르베이너스인가 하는 소설을 빌렸던 기분입니다.(벽에 던진 몇 안돼는 소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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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분! 재미 없으셨다면 유감이지만 너무 거친 표현이네요... 이곳은 김운영님 팬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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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마대전하고 옥스타는 비교하기 힘들죠.

추구하는 방향이 다르달까?

저의 경우에는 현실과 가상현실 사이, 그리고 인간의 심리를 표현한 리얼리티의 극치인 옥스타가 취향에 맞지만,

판타지 장르라는 게 워낙 취향차이가 심하고, 신마대전의 경우는 그런 부류를 좋아하시는 분들도 있죠.

솔직히 비슷한 맥락의 소설이 아니라면, 두 소설을 비교하는 건 무리.
(그래도 게임 판타지 자체라면, 옥스타칼리스의 아이들에 한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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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소설...
옥스타칼리스의 아이들 - > 서점에 서서 1권을 대략 본후에.. 대학교도서관에 도서신청 해서 끝까지본 -_-;; ㅋㅋㅋ
진짜 잘 쓴 소설이죠..

그리고 옥스타칼리스의 아이들과 요즘 나오는 게임소설을 비교하는건 .. 작품이 추구하는 바가 다른 것 같으니.. 비교는 하지 않았으면 하네요.

-추천한다면 아르카디아 대륙기행 - 거의 퀘스트 위주로 진행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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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스타칼리스의 아이들 같은 경우 원철이 보로미어를 자신의 뜻대로 완벽하게 제어할 수 없다는 점이 참 신선했죠.
저 같은 경우 다른 겜소설들을 먼저 보고 옥스를 본 경우라 더더욱..
의지보다는 뇌파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받는 케릭터.. 멋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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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스타... 엔딩이 약간 씁쓸했지만서도, 긴장감있게 본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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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댓글을보니....더이상 말할필요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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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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