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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저도 보고 싶네요.
모용운생님, 구하시면 저도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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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문인지 알고 낚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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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였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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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소용녀와의 사랑과 비슷한 사랑을 하는 글을 추천하는 글인지 알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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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봤던 기억이 있는데.. 중국의 실정은 님 말씀대로 잘 되어 있었을 지 몰라도.. Plot자체의 끌어가는 힘은 다소 부족했던듯.. 그래두 나름대로 재미는 있었던거 같아요.. 특히 중국 촌동네에서 죽어라 중국어 익히고 고생하던 모습.. 재미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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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때 영웅문에 빠져서 그길로 바로 무협폐인의 길로 들어섰던 과거가 기억나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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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글이 아니라 실제 제목이 그렇습니다
저도 예전에 정말 재미 있게 읽던 글이지요
작가님 진짜 어디 가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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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한번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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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에서 사랑하는 여자를 냉정하게 대하는 면에서 그만 보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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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소용녀라고 해서 어디 많이 들어본 이름이다 싶어 궁금한 나머지 봤는데, 아, 그랬군요. 영웅문이었군요. 기억력 돌입니다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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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만 빼면

용녀와의 사랑 -_-;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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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용녀에 낚였다는....
신조협려의 양과와 소용녀 꺄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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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시는 분들은 낚였다고 생각할지도 모르겠군요;;
하지만 저 제목의 글이 분명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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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렇게 낚였다고 불평하는 분들이 많은지 모르겠군요.
제가 이 글을 쓴 이유는 혹시 이 작품을 소장하고 계신 분이 있으면
다시 읽을 기회를 주십사 하는 뜻이지 다른 뜻은 전혀 없습니다.
고무판은 무협과 환타지 소설을 좋아하는 매너있는 낭만주의자가 모이는 곳으로 알았는데 너무 예의없는 분이 많군요...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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