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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강호보면 나오지 않나요..마룡참!! 굉룡광천!!! 이러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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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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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마삼검의 정해진 초식이 있다는 소리는
천마삼검이 현존했다는 이야기인데

....

그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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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무공 명에 정해진 것은 없습니다.
모두 작가분의 취향에 맞춰 쓰시지요.
같은 이름으로 불리더라도 그 가지인 초식으로 넘어가면 다르게 사용할 수 도 있다는 뜻입니다.

라는게 저의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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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공명은 같아도 초식명이 같은 경우는.... 진짜 유명한 몇몇 무공 빼고는 없지요.

반대로 삼재검 같이 너무 간단해서 초식명이 같은 경우는 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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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천마삼검이아..
혹시 천마천무영 인가? 5권으로 된거에서 본듯한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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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은 정해진것이 없습니다. 예를들어 남궁세가가 있다 치더라도 많은 사람들이 알고있는 창궁무애검법을 주 절기로 글을 쓰지않고, XX검법을 주 절기로 글을 쓸수도 있다는 말입니다. 그러니까 소설이 아니겠습니까? 모두가 같다면 그거야말로 소설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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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니..제가 글을 대충 읽은듯..죄송..;;
당연히 작가분 맘대로 아니겠습니까..
천마삼검이 정파무공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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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이라는 것 자체가 작가의 상상력과 필력으로 표현하는 것이니...
정해진 초식명은 없다고 봐야하겠지요 물론 소림무공이나 무당파...
실제 남궁세가같은 현재 남아있는문파 초식명은 어느정도 되겠지만
+_+ 마교가 현재에도 존재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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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이란 자체가 사람의 상상력을 바탕으로 만든 작품이기에
모든사람이 똑같은 생각으로 글을 쓰는건 아니기 때문에
취향도 틀리고 스토리도 틀리고 관심사항도 틀린대
초식이름까지도 똑같다면 조금 식상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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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히 정해진것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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