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28

  • 작성자
    Lv.64 극성무진
    작성일
    06.03.18 10:22
    No. 1

    흠 설정 나름이죠 솔직히
    팔이 잘리는 같은 통감이나 고통은 10%라도
    실제로는 엄청난 통증이죠
    뭐 약간 과장이 들어간 것이라고 생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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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7 따뜻한세계
    작성일
    06.03.18 10:25
    No. 2

    음...경험해 보지 않았으니 아무도 정확한 답을 줄 순 없겠죠?
    제 생각입니다만...만약 가상현실이 정말 현실화 된다면
    그런 의미에서 싱크로나이즈율을 소설에서 처럼 나름대로 정해야 할 것 같습니다. 고통에 대한 체감은 상대적이니 말입니다. 그러고 보면 소설속의 싱크로나이즈율 설정은 매우 현실적(?^^)인 셈이내요. 고통 체감과 모든 감각 체감을 달리 설정해야만 할 것이라는 생각이 들기는 하네요. 고통을 줄였더니 모든 감각이 무뎌졌다...ㅜㅜ 상당히 암담할 것 가아요. 물론 이것도 옵션으로 주는 게임이 생길지 모르지만...글쎄요 하지만 아무리 컴퓨터의 연산속도가 빨라지고 그 양이 늘어 난다고 해도 과연 그 모든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을 때가 올지...매우 의심스럽기는 하군요ㅜㅜ
    그런 의미에서 진정한 가상현실이 과현 존재하게 될지..매우 의심스러워 집니다. 물론 컴퓨터의 전체적인 연산처리 능력을 봐도 그렇고...무엇보다 온라인에서의 데이타 주고 받는 타임 랩스와 그 양도 문제가 되겠고...
    가장현실은 정말 가상에서나 가능한 것이 아닐지를 생각해 봅니다...이거 상당히 비관적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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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 한수백
    작성일
    06.03.18 10:26
    No. 3

    손이나 발이 짤린다라는건 심의규정상 안될 듯;;--ㅋ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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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달빛7
    작성일
    06.03.18 10:32
    No. 4

    솔직히 말이 안 되죠. 그냥 칼에 손가락만 베어도 아파서 죽을라 하는데 하물며 팔이 잘린 고통은 아무리 10%라 해도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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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5 anijoa
    작성일
    06.03.18 10:36
    No. 5

    말이 됩니까--; 칼질하다 손끝이 조금 배여도 아프고, 그러다 거기에 이물질이라도 들어가면 눈물찔끔거리는데--;
    아님 발이 엉켜서 넘어져봐요.....을매나 아픈데--;
    그런와중에 날고 뛰고 얻어 맞고, 칼에 쑤셔지고........꼭 소설보면 감도 낮아도 3~4할은 되던데.....그 고통의 3~4할만되도 애들은 절대 않할껄요--;
    여자도 거의 안할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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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때굴때굴
    작성일
    06.03.18 10:38
    No. 6

    sm 천국이 대겠죠....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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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8 유미준
    작성일
    06.03.18 10:43
    No. 7

    음......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별로 안아픕니다.....
    전에 아킬래스건을 짤린적이 있는데 하나도 아프지 않았습니다....
    물론 아킬래스건아래부분의 느낌을 그대로 잇었구요....
    재가 알기론 뇌에서 일정 이상의 고통은 받지 않는다고 알고 있습니다.
    오히려 수술받고 난 다음이 더 아프더군요.....
    하지만 만약 개임에서 그정도의 고통을 준다면..... 전 할것같습니다.
    물론 손발이 너무 쉽게 짤리면..... 안하겠지만.....
    참고로 전 남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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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 한수백
    작성일
    06.03.18 10:46
    No. 8

    어떻게 보면 가상현실은 뇌의 신경을 자극해서 하는 게임 아니겠습니까?
    그때가 된다면 어떤 자극이 어떤 느낌을 주고 하는 것도 알 수 있을텐데. 뭐 그런거야 그때가서 생각하겠죠 ;;

    일단 발에 베이는 정도의 아픔은 어느정도 커버가능하겠지만, 손가락이 잘리거나 팔이나 다리가 잘리는 건 구연자체가 안될듯..
    이를테면 칼이 나의 팔을 자를려고 들어오면 일정 타격을 입고 다시 빠진다거나 아니면 고통을 느끼지 못하고 그대로 ㅈㅈ가 된다거나 하는 경우로 바뀌던지요..
    향후 몇십년 동안은 아마 지금 이 게시판을 보고 계신분들이 살아 있는 동안은 가상현실이 구연될 수 있을지 몰라도 범인이 사용할 수 있는 가상현실의 구연은 힘들다고 보기 때문에 저희가 걱정할 문제는 아닌듯..
    판타지 소설은 그냥 판타지로 받아 들이세요;; 넘 깊게 다가가면 모든 게 의심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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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숫자하나
    작성일
    06.03.18 11:23
    No. 9

    가상현실이라... 컴터속도뿐만 아니라 처리량까지 늘리는 병렬어쩌고하는게 많이 발달되면 충분합니다. 참고로, 사람의 머리는 대부분 병렬로 이루어져서 하나의 처리속도는 펜티엄5급보다 느리지만, 처리량의 차이가 비교가 안될정도로 많아서 훨씬 다양하고, 때에 따라서는 더욱 빠르다고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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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현현(玄玄)
    작성일
    06.03.18 11:47
    No. 10

    -ㅅ -;; 몇몇 가상현실 주인공들..


    10할로 해서.. 몇번씩 죽고 하는데..


    정신질환 안오나? -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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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1 우에잉아오
    작성일
    06.03.18 12:16
    No. 11

    가상현실게임은 실제로 지금 있는데.. 비록 소설에서 나오는 그런 건 아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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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6.03.18 12:23
    No. 12

    제가 말한건 그중에서도 주인공들중 팔다리가 베이고 지져지고 뭉게지면서도 아픔따윈 없는듯 팔팔한 그런 소설에서 느낌 위화감인데 다른분들은 혹시 느껴보셨는지 궁굼해서 물은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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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3 청풍야옹
    작성일
    06.03.18 12:45
    No. 13

    sm천국에 한표..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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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 발광
    작성일
    06.03.18 12:48
    No. 14

    흠.. 그러면요 실험해보세요 ㅋㅋ 한테 치고 10배의힘으로 한대더치고

    기계등을 만들어서 해보면 좋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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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둔저
    작성일
    06.03.18 13:03
    No. 15

    통각을 낮추거나 하기 보다는 일정 이상의 자극은 차단되거나 일정한 수준까지만 자극이 전달되도록 해야 되겠지요.
    가상현실게임에서 전사 선택해서 칼 들고 싸운다면... 한대 안 맞으면 모를까 일반인이 칼 들고 싸우다가 상대방(대개 몬스터)에게 한방 얻어터지고도 고통을 견뎌내면서 공격을 할 수 있을리가..
    본래 선빵이 반은 먹고 들어간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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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 너의그림자
    작성일
    06.03.18 13:14
    No. 16

    긍데 죽음면서도...기억하던데....정신이 괸찬을까용........
    자기가 죽는거 보는건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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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일리
    작성일
    06.03.18 13:25
    No. 17

    글쎄 죽는것은 그냥 순간이동처럼 처리하지 않을까요??? 암흑공간에 3분간 있는다는 식으로 죽어가는것을 지켜보는게..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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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안헬
    작성일
    06.03.18 14:18
    No. 18

    흐음~ 전 설정에서 고통이란 걸 아예 없애버렸는 뎁쇼? 차단 시스템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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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1 깡냉이
    작성일
    06.03.18 14:22
    No. 19

    주인공이라 버티는 겁니다. 나머지는 찌질스러워서 못버티는거구요.보통사람 기준으로 주인공을 바라보면 안되죠.그리고 다른 찌질스런 엑스트라는 주인공이 그게임을 하기 때문에 하는겁니다. 본문에 언급하신 싱크로율도 엑스트라들은 힘들어 하지만 우리의 주인공은 100%를 넘겨도 참아 내죠. 그러니까 주인공이고 당연히 죽을것같은 고통도 버텨내는거구요.즉 고통을 즐길줄 아는 그런 케릭터라야 주인공의 자질이 있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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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소야[笑夜]
    작성일
    06.03.18 14:44
    No. 20

    아파서 충격으로 죽을것같아도 죽지않는 안정성과...
    아픔의 감도를 따로정해야겠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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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 하얀빽꼼
    작성일
    06.03.18 14:58
    No. 21

    대충 어디에 맞고 있다라는 느낌정도는 ? 날듯 그냥 뭉둑한 바늘에 찔리는 듯한 정도 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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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1 평타평
    작성일
    06.03.18 15:08
    No. 22

    아니 설마 잘린다고 그느낌을 그대로 제현하겠습니까ㅡㅡ;? 말그래도 잘렷으면 약간의 느낌만오겠죠 ㅡ,.ㅡ; 그걸제현한다면 그겜을 누가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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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8 알파대원
    작성일
    06.03.18 16:29
    No. 23

    쇼크사가 왜 쇼크사입니까? 아픈 것은 둘째치고 죽음의 공포라는 것은 뇌를 마비시킬 정도의 충격입니다.
    팔, 다리 잘려서 죽는 사람들은 대부분 피를 많이 흘려서나 쇼크사로 죽습니다. 고통이전의 충격... 고통을 받음으로써 오는 충격!
    아마도 가상현실게임에 고통이란 요소를 도입하기 전 얼마만큼 뇌적 충격에 어떻게 대응할지를 찾는 것이 우선이라고 봄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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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별이진다네
    작성일
    06.03.18 17:23
    No. 24

    가상현실이라는 것에서 게임 외적인 부분들..
    특히 기술적/법적인 부분들은 게임이 서비스 전에 이미 완료되었다는 가정에서 시작하는 것 아닌지요? 그러니 고통이 어떤 영향을 끼치고, 죽음이 어떤 영향을 끼치고 하는 것을 따지는 것은 큰 의미를 부여하기 힘들다고 생각됩니다. 가상현실게임 제작 소설이라면 또 모르겠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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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설아랑
    작성일
    06.03.18 18:07
    No. 25

    그러니까 그런 세세한 부분을 작가분이 소설에서 독자가 이해할수있게 표현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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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1 깡냉이
    작성일
    06.03.18 20:52
    No. 26

    적형은향님/ 주인공 탈락하셨읍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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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 적혈은향
    작성일
    06.03.18 22:26
    No. 27

    주인공 탈락이 무슨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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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KJ강림
    작성일
    06.04.02 23:28
    No. 28

    갠적으로 ㅡ,ㅡ 갑작이 너무 큰 통증은 몬 느낄것 같다는 ㅡ,ㅡ;;

    울 집이 횟집 하시는데 울 어무이가 회써는 기계에 손가락 들가서

    쓸리셨는데 그때는 통증은 없고 ㅡ,ㅡ;; 걍 손에서 피가 막나뜨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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