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5

  • 작성자
    Lv.1 이단아
    작성일
    06.03.18 13:56
    No. 1

    추천합니다. 신출내기 주제에 무협읽는 재미만 느낄줄 아는 다소는 염치없는 사람주제에 제가 추천할 자격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연재 올라오기를 목놓아 기다리는 다수의 동변상련자들에게 다소다마 도움이 될가하여 한 글 올립니다. 제가 올린 글이 오히려 글의 재미를 호도할 지도 모르겠습니다만...
    견림아님의 야림 정말 재미 있네요
    글재주가 없어서 자세히 묘사는 못하지만, 이글에는 어렷을적 밤을새워 무협지를 보던 정통무협을 생각나게 하는 군요. 그러면서도 요행이 아닌 몸으로 때워서 강자가 되는. 기연 같은것은 안보입니다. 어미를 사이에 둔 아들과 아비의 사내다움과 거친 칼밥을 먹는 사내들의 뜨거움이 있습니다. 사자는 새끼를 낳아 절벽에 굴려 사는놈만 키운다고 했던가요. 정말 사내다움이 물씬 풍기는 작품이네요. 30년넘게 무협을 봤지만. 이렇게 흥분되는 소설을 보는 것도 간만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설유애
    작성일
    06.03.18 13:59
    No. 2
  • 작성자
    Lv.65 극성무진
    작성일
    06.03.18 16:46
    No. 3

    흠 리플를 잘못 다신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PocaPoca
    작성일
    06.03.18 20:19
    No. 4

    음... 글쓴이의 글과 똑같은 리플...
    혹시 홍보를 위해 아뒤를 옮겨가면서 추천글 올리는것은 아니겠지요?
    (왜인지 그런식으로 느낌이 흐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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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견림
    작성일
    06.03.18 23:35
    No. 5

    야림이란 글을 쓰고 있는 견림아입니다.
    우선 이단아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부족한 글에 깊은 애정을 주시어 정말 뭐라 감사를 드려야할지 난감할 뿐입니다.

    더불어 세르겔님께 제가 해명을 해드리겠습니다.
    사실 전 제 글의 홍보도 못하는 성격입니다. 하물며 고무판에서 금지하고 있는 그런 행위는 결코 생각해 본적도 없는 사람입니다.

    그런 오해를 제가 받는 것은 상관없지만 왠지 이단아님께 제가 죄송해지는 기분이 들어 이렇게 극구 해명을 드리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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