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17

  • 작성자
    Lv.68 알파대원
    작성일
    06.03.18 14:49
    No. 1

    뭐 이 얘기는 요즘 애들은 버릇 없어와 똑같은 맥락의 글인듯...
    그만큼 예전부터 나왔다는 뜻이죠. (고대 서양의 문헌에도 요즘 애들은 버릇이 없다라는 글이 있다죠 ㅡ..ㅡ;;;)
    각설하고,,,
    요즘도 새로운 시도를 하는 글들이 많이 있습니다. 다만 대부분의 독자들이 외면하기에 빛을 보지 못하고 사장당하는 경우가 많아서죠.

    pS 오크, 엘프등등은 역시 반지의 제왕을 쓰신 톨킨님의 파워를 여실히 느낍니다. 그분의 그림자는 세계에서 판타지라는 장르가 사라지지 않는 한 걷히지 않을 듯.(혹 대천재가 나와서 톨킨 할배 뺨치는 작품을 내놓는다면 모를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반바지
    작성일
    06.03.18 14:49
    No. 2

    음...자동자는 굴러야 제 맛인데...좀..힘들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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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별이진다네
    작성일
    06.03.18 15:36
    No. 3

    자동차가 달려가면 차도 힘들지만, 그 안에 앉아 있는 사람은 더 힘듭니다.
    예전에는 판타지 소설 규모 자체가 작았기 때문에, 그냥 몇 권 읽어보고 판단할 수 있겠지만, 지금은 몇 개의 소설이 비슷하다고 해도, 그걸 가지고 정형화되었다고 말할 수 없을 만큼 많은 책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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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1 깡냉이
    작성일
    06.03.18 15:44
    No. 4

    오크 엘프를 쓰는건 반지 보다는 리니지 같은 게임의 영향이 더 크다고 생각 합니다. 반지를 보면서 꿈을 키웠다기 보다는 리니지 같은 게임을 보고 그 요소를 따왔다는게 더 쉽게 느껴지죠. 반지를 책으로 읽은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과연..(물론 리니지 같은 게임이 반지와 같은 곳에서
    영향을 받고 그것을 다시 요즘의 작가님들이 받으니 결국 그게 그거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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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8 알파대원
    작성일
    06.03.18 16:08
    No. 5

    음 영화가 나온 뒤로 많죠...캬캬캬 +..+
    예전에 반지의 제왕 책은 정말 두꺼웠다는... 그걸 어떻게 읽었는지
    저는 반지의 제왕과 호비트가 한데 묶인 것을 운나쁘게 집어들어서 쿨럭
    무슨 백과사전 탐독하는 줄 알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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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 강율
    작성일
    06.03.18 16:09
    No. 6

    마춰가 아니라 맞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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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가정(假政)
    작성일
    06.03.18 16:11
    No. 7

    드래곤 라자.

    더이상 설명이 필요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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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3 강오환
    작성일
    06.03.18 16:30
    No. 8

    일반론을 제시하기에는 아직 이르다고 생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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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홀리데이
    작성일
    06.03.18 16:32
    No. 9

    자동차달리는 사진에..더 눈길이 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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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5 극성무진
    작성일
    06.03.18 16:45
    No. 10

    상대적으로 그렇기는 하죠
    다만 위에분들중 한분말대로 새로운것은 많이 나오지만
    상대적으로 적고 그리고 외면을 받아서 그러는 것이 많아서 그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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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모립
    작성일
    06.03.18 17:22
    No. 11

    수요가 있기 때문에 그런 틀이 생기는 거죠.
    독자들이 그만큼 선호한다는 얘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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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황롯데
    작성일
    06.03.18 17:50
    No. 12

    아아.. 위엣분 반지 캐무시네... 리니지가 '국민겜'에 든것도 아닌데..

    적어도 국민겜 소리 들을려면 초딩~중년 정도는 해 줘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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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설아랑
    작성일
    06.03.18 18:16
    No. 13

    정형화 돼기 시작한건 이미 몇년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라니안사이트때부터 그런류의 소설들이 많아지기 시작했죠. 무협의 경우는 그보다 한참 오래전에 정형화 됐고 말입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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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근로청년9
    작성일
    06.03.18 19:21
    No. 14

    취향에 안 맞고 마음에 안 들면 그냥 보지 않으면 됩니다. 뭐~ 제가 좋아하는 소설은 '절대' 출판 되지 않아서 좋더군요. 아이구 좋아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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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오르하
    작성일
    06.03.18 19:54
    No. 15

    '눈마새'는 어떠실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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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do*****
    작성일
    06.03.18 20:10
    No. 16

    왜 저거만 보면 '후레쉬맨'이 생각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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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석철두
    작성일
    06.03.19 07:55
    No. 17

    새로운 설정이랍시고 도량형을 바꾸거나 화폐를 바꾸거나 마법 시동어를 바꾸거나 무술(공) 단계를 바꾸는 경향이 많은데, 이런 것은 새로운 설정이 아니죠...그냥 용어만 바꾸는 것일 뿐이고 독자를 고생시키고 엿먹이는 것.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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