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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과 별무리에 등장하는 수 많은
먹방에 등장하는 매운 향신료덕에 울었으니..
욕은 하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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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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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임준욱님의 글을 즐겁게 읽었습니다.

최근 '무법자'였나, 세권짜리 현대물 있었는데 인상 깊게 읽었습니다.

요리를 소재로 한 무협도 쓰셨는데 작품명이 기억 안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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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운님의 글을 좋아하신다면
얼마전 네이버에 연재되었던
'친애하는 나의 적'이라는 현대를 배경으로 하는 스릴러 추천해봅니다.

(종이)출판작이 아니라, 의외로 모르는 분들이 많더군요.
한상운님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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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퇴마록에 한 표.
'인간애' 측면에서만 보자면 장르판에 비교 대상을 찾기 힘든 작품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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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마록! 사람의 냄새가 물씬 풍기는 소설이죠! 저도 엄청 좋아해요! 추천추천!
그리고 흔한 이야기지만 전민희 작가님의 룬의 아이들도 괜찮다고 봅니다. 정서적인 글이 풀풀 나요~ 그 외에도 괜찮은 책 몇권을 추천드리고 싶긴 한데... 이게 좀 작가 성향? 글 분위기?에서 오해 살만한 부분이 있어 입을 다물겠습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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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룡님 연대기는 항상 액션이 맘에 들었는데
최근작은 감동도 있는 모양이군요.

플레이어즈 읽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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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의 전쟁 재밌죠.
지구에서 노인이라 할만한 나이가 되서야
우주를 무대로 하는 병사로 지원할 수 있는데
지원통과시, 젊은 몸을 주고
젊은 몸과
노회한 정신이 함께하는 기묘한 상황이 무척 흥미롭고 즐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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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피마새의 장구한 스캐일에 감동했습니다.

눈마새도 소장하고 있는 작품이지만
메인 디쉬는 피마새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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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로냐프강 5권짜리 1부말고
잘 찾아보시면 후대 이야기를 다룬 2부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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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만해도 감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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