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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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mj4359
- 06.03.10 15:01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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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벌레공주님
- 06.03.10 15:03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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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인음적
- 06.03.10 15:03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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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랭이님
- 06.03.10 15:04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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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 은월향
- 06.03.10 15:06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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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0 라이디어스
- 06.03.10 15:10
- No. 6
고무링 1년 넘게 모니터링만 했는데 저의 은거생활을 깨개 만드시네요
굳이 저 고등학교 졸업한지 얼마 안됐구요 물론 제가 늦게 학교를 가서 아는동생들도 전부 고등학생이구요 왕따라는 개념은 예전부터있었죠
그리구 예전에는 이지메 라고 불렸었던게 왕따로 속어에서 변경된거구요
따돌림이란 어딜가도 있지만 중고등학교 하물며 초등학교에도 분명 있는현상이지요 왜 사회나와도 군대나 사회에서도 왕따라는 개념이 있죠^^
그렇다고 따돌림을 유도 하는 사람 그리구 따돌림을 당한사람 둘다한테 잘못은 있겠지만 따돌림을 유도한사람이 잘못이 좀더 크겠죠?^^
그리구 지금도 왕따의 존재는 있습니다. 학교 반 한두명 정도 있을꺼구.
없는곳도 있을꺼구요 앤간히 고등학교 중반정도부턴 그 왕따라는 개념도 서서희 퇴색되어 가던거 같던데요 이건 경험상이니^^;; -
- Lv.1 무영혈마
- 06.03.10 15:11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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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학소년
- 06.03.10 15:11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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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알럽우유
- 06.03.10 15:18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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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4 데면데면
- 06.03.10 15:18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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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5 소엽
- 06.03.10 15:49
- No. 11
저는 고등학교졸업한지 7년됐는데..
그당시 생긴것도 좀 지저분하고..(여드름에 기미같은거 하여간에 있을건 다있음)
잘 안씻어서 비듬이 수두룩하고.. 바람불면 비듬날려서 왠만하면 그애보고 창가에 앉지마라하는 애가 있었는데..
제생각엔.. 그애가 왕따였던거같네요
고3때 그애랑 같은 반이 됐는데.. 두어달정도 지나서 얼굴 알게될쯤에
그애한테 접근해서 왜 안씻냐.. 공부는 잘하는녀석이.. 하면서
계속 변화의 바람을 불어넣어줬더니
나중엔 잘씻고 다니게만드니까.. 공부물어보는 여학생들한테
꽤 인기끌었던거같네요..
(지저분해서 따돌림당한거지.. 워낙 공부에 관해선 성실하고 인간성도 그리 나쁘지 않아서 좀 깨끗해지니 좋아하더라구요)
재학중인 고무판님들께서도 왕따인애들보면 좀 친하게 지내주고 그러세요
왕따란게.. 별거 아니에요
자꾸 따돌릴려고만 하니깐 왕따가 되는거지
지속적인 관심을 보여주면.. 왕따에서 벗어날수 있답니다 -
- Lv.43 [탈퇴계정]
- 06.03.10 16:00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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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전설의CB
- 06.03.10 16:11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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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기
- 06.03.10 16:18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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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물감
- 06.03.10 16:33
- N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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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2 38204325
- 06.03.10 16:34
- No.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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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 화운장
- 06.03.10 16:38
- No.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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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3 가상인
- 06.03.10 16:51
- No.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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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7 산짐승.
- 06.03.10 16:58
- No.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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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4 낭협
- 06.03.10 17:23
- No.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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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안녕하요
- 06.03.10 17:40
- No.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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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1 꿈에다름
- 06.03.10 17:41
- No.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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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2 강오환
- 06.03.10 18:10
- No.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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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7 piENarA
- 06.03.10 18:15
- No.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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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 스웜
- 06.03.10 18:18
- No.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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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시발원숭이
- 06.03.10 18:52
- No.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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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진의천
- 06.03.10 19:09
- No.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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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한유생
- 06.03.10 19:10
- No.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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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 로나99
- 06.03.10 19:11
- No.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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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 떽끼
- 06.03.10 19:30
- No.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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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6 반짝빛
- 06.03.10 19:43
- No.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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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0 디스피어
- 06.03.10 19:59
- No. 32
제가 이떄까지의 경험과 관찰의 결과 한 두가지 경우가 있군요.
1. 불결하거나, 성격도 좋지 않거나, 인간관계가 서툰 경우.
2. 소위 좀 논다 하는 놈들에게 찍힌 경우.
둘다 스스로 해결이 가능합니다. 1의 경우 스스로 부족한 면을 잘 찾아서
해결하면 그만이고, 2의 경우 초기에 만만한놈 으로 찍혀서 논다 하는놈
들이 조금씩 강도를 높여가면서 건드립니다. 이때 그냥 한놈 잡고 패면
될일입니다. 맞아도 상관없습니다. '이놈 건들면 문다' 는 이미지만 심어
주면 됩니다. 그런데 왕따 당하는 인간들 면면을 보면 스스로 벗어날
생각은 없고, 더더욱 내성적이고, 그냥 불만만 쌓아갑니다. 왕따끼리라도
같이 뭉칠 생각을 해야되는데, 오히려 서로 무시하는 경우가 많더군요. -
- Lv.30 디스피어
- 06.03.10 20:03
- No.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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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4 즐거운날에
- 06.03.10 21:29
- No.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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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울[疎鬱]
- 06.03.10 22:22
- No.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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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kfrTkdna
- 06.03.10 22:59
- No.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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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하농이
- 06.03.10 23:14
- No.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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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니힐니힐
- 06.03.11 02:04
- No.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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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0 이레머
- 06.03.11 02:51
- No.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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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1 노자사랑
- 06.03.11 07:38
- No. 40
-
- 안면몰수
- 06.03.11 11:09
- No. 41
-
- Lv.97 본아뻬띠
- 06.03.11 12:22
- No.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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