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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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가납사니
- 06.03.08 23:27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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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굳세어라
- 06.03.08 23:41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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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시발원숭이
- 06.03.08 23:42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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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기
- 06.03.08 23:42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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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4 듀얼리스트
- 06.03.08 23:44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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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악멸
- 06.03.08 23:46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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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4 듀얼리스트
- 06.03.08 23:49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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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4 낭협
- 06.03.09 00:01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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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4 듀얼리스트
- 06.03.09 00:11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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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9 폐인18호
- 06.03.09 00:17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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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구루씨
- 06.03.09 00:34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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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7 허풍공자
- 06.03.09 01:19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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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페퍼상사
- 06.03.09 01:32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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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페퍼상사
- 06.03.09 01:45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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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자국
- 06.03.09 01:52
- No. 15
음...연운휴님 이런 말을 드리고 싶네요...
사실 우리 무협이나 판타지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왜 판타지와 무협을 좋아할까요? 저는 이런 결론을 내리고 싶네요. 그 무협이나 판타지 속 주인공들은 현실에 내가 하지 못하는, 아니 할 수 없는 그런 일들을 신비하게도 해냅니다. 마치 소설을 읽는 동안은 내가 그 주인공이 된 듯한, 아니 내가 그 일을 해결한 듯한 착각에 빠지곤 하죠.
그런데 만약에 내가 닮고 싶은 주인공, 아니 나와 동일시했던 주인공이 전혀 엉뚱한, 전혀 쌩뚱맞은 결말을 추구한다면 과연 재미가 있을까요?
저는 아니라고 봅니다. 무협이나 판타지라고 불리우는 장르문학은 보통 신기한 능력과 엄청난 힘을 지닌 인물이 주인공입니다. 그들의 행동 하나하나가 그 능력과 힘을 바탕으로 진행시켜, 현실에서 억압된 자아를, 장르문학을 읽는 순간 우리의 자아를 자극시키고, 또 대리만족을 줍니다.
이처럼 아무리 신기한 이야기, 새로운 구조, 새로운 능력을 가진 주인공일지라도, 그것을 받아들이는 독자는 결국 현실에 평범한 인물일수 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그 이야기의 결말은 현실에 '나'로 돌아가는 것이 당연한 것 아닐까요? -
- Lv.67 허풍공자
- 06.03.09 01:57
- No.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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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 星刃
- 06.03.09 02:01
- No.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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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자국
- 06.03.09 02:17
- No.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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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7 玄魔君
- 06.03.09 02:42
- No.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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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7 玄魔君
- 06.03.09 02:43
- No.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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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 엘모어
- 06.03.09 07:11
- No.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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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봄부
- 06.03.09 09:54
- No.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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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5 유운권
- 06.03.09 10:55
- No.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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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 波瀾(파란)
- 06.03.09 11:50
- No.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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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 수행인
- 06.03.09 15:16
- No.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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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n-S-Ter
- 06.03.09 17:00
- No.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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