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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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3 [탈퇴계정]
- 06.03.08 22:43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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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쉬쉬뷔뷔
- 06.03.08 22:48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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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최강사신
- 06.03.08 22:48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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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 [탈퇴계정]
- 06.03.08 22:49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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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이진다네
- 06.03.08 22:49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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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쉬쉬뷔뷔
- 06.03.08 22:51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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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3 돌반지
- 06.03.08 22:52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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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7 두드리자
- 06.03.08 22:59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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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1 가야(성수)
- 06.03.08 23:14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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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巫舞武無
- 06.03.08 23:20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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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달빛의광휘
- 06.03.08 23:21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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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무불십조
- 06.03.08 23:26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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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7 개고기
- 06.03.08 23:27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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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3 청풍야옹
- 06.03.08 23:32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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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06.03.09 00:44
- N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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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9 풍류(風流)
- 06.03.09 00:56
- No.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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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1 평타평
- 06.03.09 01:27
- No.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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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7 허풍공자
- 06.03.09 01:27
- No.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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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섬쾌
- 06.03.09 01:34
- No.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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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자국
- 06.03.09 02:10
- No. 20
금성님 이런 이야기를 하고 싶군요.
독자들도 기연을 좋아합니다. 하지만 이 기연이라는 것이 단지 아무런 노력없이, 아무런 이해관계없이 주어진 것이라면 작가에 필력을 의심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금성님이 이야기하신 용대운님의 '군림천하'에 경우 분명히 진월산과 낙일방을 기연을 얻어습니다. 하지만 보통에 독자들이 문제삼는 절벽에서 떨어지면 동굴이 있어 그 안에 고인의 비급이 남아있더라, 또 그 동굴 안에는 머 영약으로 불리우는 만년어쩌구가 있고 그 영약과 상급이 영물 어쩌구가 있는데, 부상이란 부상은 다 당한 주인공이 너무도 쉽게 그것들을 차지하지요.
그렇다면 '군림천하'에서의 기연은 어떨까요? 그 기연들은 우연히 저절로 주인공에게 찾아온 것이 아닌, 주인공들이 스스로 기연을 찾아 헤매고 그 기연을 찾은 경우입니다. 예를 들어 진월산에 경우, 본지 너무 오래되 정확한 이름은 기억나지 않습니다만, 종남파에 최고에 인물들이자 종남을 쇠퇴에 길로 인도한 5명을 유진을 진월산이 찾습니다. 그 중에 한명을 화산에서 찾았지만, 이미 누군가에 의해 유진이 정리된 상태로 나옵니다. 결국 낙담하고 종남으로 돌아와 한탄하던 중 우연히, 바로 기연이죠, 다른 한명에 유진을 발견하고 엄청난 무를 손에 넣습니다.
여기서 이야기가 끝일까요? 얻는게 있다면 잃는것이 있는게 당연한 이치겠지요. 진월산은 사랑하는 연인을 잃고, 그에 기본적인 성향을 바꾸어 놓지요.
하지만 독자들이 비난하는 기연은 어떻습니까? 기연을 얻으면 잃는 것이 있을까요? 전혀 없습니다.
우리가 비판, 비난하는 기연은 바로 이런 것입니다. 아무런 인과관계도 없이, 단지 주인공과 대적하는 적이 강하기 때문에, 덩달아 주인공도 강해져야하기 때문에 주는 기연!! 또 글을 질질 끌기 위해서 적을 한명 두명 끼워 넣는데, 당연히 전의 적보다 강해야 하기때문에 모든 케릭터가 기연을 얻는 경우!! 여러 경우가 있겠죠...
모든 기연이 싫은 것은 아닙니다. 단지 쌩뚱맞은 기연이 시를따름 입니다. -
- Lv.1 일초의미학
- 06.03.09 02:50
- No.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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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6 한척
- 06.03.09 06:57
- No.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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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3 전오
- 06.03.09 08:18
- No.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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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6 전투곰
- 06.03.09 10:48
- No.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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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 적혈은향
- 06.03.09 19:05
- No.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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