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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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一生懸命
- 06.03.05 17:48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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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로마스터
- 06.03.05 17:52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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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 적혈은향
- 06.03.05 17:53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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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만면충
- 06.03.05 18:17
- No. 4
제가 소재를 탓하려 하는 것이 아니였는데 고무판에 있는 이야기들이 점점 인스턴트식품 처럼 되가는 씁쓸함이 저도 모르게 다른글들을 깍아내리는 듯한 말투를 풍귀게 만들었나보네요. 인스턴트 라면은 보통 음식을 만드는 것 보다야 훨씬 쉽고 빠르게 만들 수 있지만, 손수 야체를 다듬고 육수를 만들어 끓이는 국수와는 맛에 깊이가 틀리게 느껴지는 것 처럼 말이지요. 더욱이 독자들이 처음부터 빠르게 진행되는 이야기들을 읽다보니 정작 처음에는 잔잔하지만 나중에 가면 갈수록 재미가 느껴지는 류의 소설은 아에 보기도 힘든 실정이 되벼렸네요. 날이 가면 갈수록 진한 맛이 풍기는 소설을 찾기 힘들어지는 것 같습니다. (물론 처음부터 재미있게 써나가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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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7 술용
- 06.03.05 18:50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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