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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ㄱㄱ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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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포는 장수로는 매력적인 존재 지만 군주로써는 그릇이 부족한 위인이라고 생각...
남자로서 사랑에 목숨거는 것도 좋고 전쟁터에서 용감하게 싸우는것도 좋지만 주인을 세번씩이나 배신 하는 표리부동함과 조조 뒷통수 때리고 유비한테 빌붙었다 다시 뒷통수치는 신용이 없는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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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포가 한족이 아니라서 여러가지로 않좋은 쪽으로 나와서 그래요...
중국역사서는 한족중심으로 주변국의 인물이나 역사는 다 왜곡 시켜서 써 놓아서 그냥 참고만 하고 믿지는 말아야 할정도라고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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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포가 그렇게 의리없고 매력없는 존재였다면 장료가 끝까지 여포곁에 남아있었을까요? 진궁이 그를 위해 죽으려고 했을까요? 여포는 오랑캐임에도 불구하고 영웅으로 기록된 정말 대단한 존재였던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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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랑캐라서 중국인들이 무시할려구 기록서에 나쁘게 적었을지도..
전장에 의리타령하는건 좀 우습기도 하구요 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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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가 없나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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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도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
우리가 흔히 보는 삼국지는 촉나라(유비)의 역사서를 토대로 만들어져서 유비를 아주 좋게 평가하고 있죠..
그렇게 보면 여포가 타민족이라고 진정한 영웅이라도 왜곡 됐을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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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사실은 여포가 배신한 것이 아니라 이용만 실컷 당하고 오히려 말도 안되는 이유로 버려놓고는 배신했다고 하면서 내쫓긴 것일 수도 있으니깐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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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첨에는..좋아했는데..갈수록 짜증이나는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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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라가서 다읽어보린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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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라 망해가니 이리로 옮겨오는 추세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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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여포가 배신을 많이 했다고 하지만 그렇게 따지면 유비도 만만치 않죠..
먼저 공손찬, 원소, 조조, 도겸, 유표 등..
유비가 배신 때렸다고 할수 있는 군주들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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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궁은.. 여포가 위험했을 때 반란을 일으키고 적군에 투항을 하려 했으나 실패를 했지만 여포가 "그대가 나를 죽인다고 해도 그대 덕분에 여기까지 왔으니 난 그대에게 죽어도 할 말이없네." 라고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여포는 그 이후로 진궁에게 반란을 일으키기 전까지와 같이 변함없이 대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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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오 그런 것도 있었군요 ㄳ요
그리고 여포는 의리보다는 가정을 중시한 인물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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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포는 한마리 맹수같은 인물 한마디로 길들이고 한 사람밑에 속하기
어려운 사람이죠 ,, 하지만 아랫사람중에 믿음으로 함께한 사람에게는 끝까지 믿죠.. 머리만 좀 좋았으면 정말 최강이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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