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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축분은 없구요 일단 연습장에 글을 쓴 뒤(작성 방법이 있음) 그걸 인터넷에 옮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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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역시 프로는 비축분없이 바로 올리는 거군요.... 뭐 그래도 따로 플롯이랑 챕터를 구상해놔서 글로 옮기기만 하면 되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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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은 제 나름의 방법대로 챕터 구상을 합니다. (건물을 짓기 전의 약도라고 생각하면 편함다.) 그리고 그 대로 노트에 작성. 그 후에 인터넷에 올리죠. 말하자면 3번을 쓰는 거나 다름이 없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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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는 아니지만, 1,3번만 답해드리면 우선 1번 비축분은 있을 때 있지만 또 없을 땐 없더군요. 되도록이면 쌓아두려고 노력은 합니다. 그래야 여유가 생겨서 연재할 때 한번 더 퇴고를 할 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하루에 평균 10~15kb정도를 연재합니다.
3번은 시간은 크게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고무판은 연재한담의 활성화가 잘 되서 추천에 의해서 많은 분들이 봐주시지, 간판에 올라온 시간에 의해선 아니라고 봅니다. 저는 불규칙적이지만, 새벽이나 아침에 자주 올립니다. 이때가 조용해서 그런지 정신이 맑아서 글이 잘 보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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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알바 끝나는 아침 9시 이후. 12시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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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축분은 없습니다.
보통 20kb 이상 올리는데 많이 올리면 일주에 네다섯번
올립니다. 시간은 써지는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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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축분은 없지만서도 기본적인 설정을 해놓고 시작합니다.
물론 그것조차 없는 경우도 있기는 합니다. 번뜩이는 생각에 손이 저절로 움직이는 경우인데 이 경우는 대략 조판으로 200page 분량 정도가 나가게 되면 점점 느려지게 됩니다.
그 생각을 좀더 세밀하게 정리하고 글을 끌어가는 뒷심을 만들기 위해서죠.
대부분의 작가들은 하루에 대한 10-20kb를 씁니다. 글이 잘 나갈때 말이죠. 디테일한 부분까지 손볼 경우를 말합니다.
그런거 없이 일단 달리고자 하면 대략 40kb이상도 쓰기는 합니다.
올리는 시간대는 대중이 없습니다.
이벤트의 경우에는 작가들도 초기부터 관심을 가져주신 분에게는 많이 신경이 쓰이게 됩니다.
그런 분들에게는 책을 그냥 우송해 드리는 경우가 많더군요.
열심히 보고 리플을 달아주시는 독자분들이 췩오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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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축분 엄서용~ 비축분 있으면 쓰는 속도 늦어저요...;;
이벤트 출판한적이 없어서 엄서용~
골든타임도 엄서용~ 제 마음대로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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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역시 작가님들의 노고 감탄입니다~
다들 출판하시는 분들은 마감날까지 질러 주시고 연재를 하시는 분들은 광참을 질러 주시죠~~~
에....또 독자의 사소한 질문에도 답변을 달아주셔서 정말 고맙게 느끼고 있습니다. 고무림 화이팅~! 작가님들 화이팅~! 모두 건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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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머 저는 작가는 아니지만.... 예를 들면 왠지 쫌 작가님들에게 그럴것 같고... 제가 보는 연재작 중에 어떤거는 정말이지 거의 그시간대 에만 들어옵니다. 그런데 작가님들마다 글 올라오는 시간이 다 다르시던데....그리고 불규칙 적이신 분들도 많구요.

그리고 1번 에 대한 6K 같이 연재 분량을 엄청 작게 올리신다 든지...
의미 없는 내용으로 불리는것은 아무래도 조만간 검사(?) 를 하실것 같네요. 저희 고무판은 10K로가 암묵적으로 되어 있어서..... 금강 님 이름으로 연재한담에 검색 하셔서 찾아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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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ㅏ 그리고 작가님들 이벤트는 그렇게 다양하지는 않던데요...

주인공이나 주조연 들의 별호를 응모하거나 상품은 없지만 등장인물들 인기투표 라던지... 아니면 책에 뒷면에 쓸 문구 라든지... 그런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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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 이벤트는 구경하는게 더 재밌을 것 같은데.......
내일 연담SCV님의 이벤트를 여신다니깐 다들 참여를.....
^______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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