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12

  • 작성자
    Lv.1 쉬쉬뷔뷔
    작성일
    06.02.28 18:49
    No. 1

    언젠가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4 극성무진
    작성일
    06.02.28 18:51
    No. 2

    흠 동감합니다
    근데 역시 출판사 입장에서는
    잘 않나가는 소설은 계속 나오게 하는 것도 그렇지요
    독자 작가 시장 출판사 모두가 노력 해야하고 모두가 잘못이 있는
    현시점이기에 가끔 좋은 작품이 조기 완결 되면
    쓸쓸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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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7 혼자먹기
    작성일
    06.02.28 18:51
    No. 3

    언젠가는 그럴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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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유니크블루
    작성일
    06.02.28 18:57
    No. 4

    이런부분은 작가님들도 미리 예상하고 글을 써야하지 않을까요.

    한 5권분량 시놉을 미리 짜두고 거기에 글을 연장할만한 복선, 암시를 깔아두는 거죠. 그렇게 되면 분량 늘릴때 편하고 좋지 않을까요.

    처음부터 무리하게 7~10권분량을 잡는다, 이건 좀 힘들겠죠. 기성작가가 아니라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6.02.28 19:01
    No. 5

    만부부당 정도 인가요?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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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1 qwe
    작성일
    06.02.28 19:11
    No. 6

    그러려니 하고 신경 끄는 것도 방법이죠.
    어차피 더 이상 건드릴 수 있는 시기는 지났다고
    생각합니다. 거의 혁명에 가까운 계기가 있어야
    시장을 바꿀 수 있을 꺼라 생각합니다.

    그저 눈 돌리면 피안이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카드리아
    작성일
    06.02.28 19:16
    No. 7

    뭐..그런 묻히는 작품이 많은것도 참...뭔가 계기가 있어야할텐데말이에요. 후우....대여점이아니라 사서보는 그런 시장이 정착되었으면 어떻게 됬을가 하고 생각해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동소석강
    작성일
    06.02.28 19:33
    No. 8

    맞는 말씀입니다! 저도 작년까지는 웬만하면 사서 보았으나, 이제는 웬만하면 빌려서 봅니다. 내용이 좋다는 것을 확인하고 사는 식으로 변해버린 거지요...
    굳이 확인하지 않아도 확실하게 믿을 수 있는 작가와 작품도 몇 있으니 조금이나마 위안을 삼는 수밖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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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4 통가리
    작성일
    06.02.28 19:44
    No. 9

    음.. 지금도 전작으로 출판을 하는 분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런 책은 최소한은 팔리는 걸로 아는데요.

    그리고요..
    작가라는 말은 함부로 뱉지 말았으면 합니다.
    자칭이든 타칭이든요.

    최소한 전작 한편은 써봐야 작가라고 할수 있지 않나요?
    출판이 되든지 안되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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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5 lullullu
    작성일
    06.02.28 20:10
    No. 10

    통가리님.
    일부 자존심 강하시거나 스스로를 겸양하시는 유명작가분이 스스로를 글쟁이 등으로 평하며 작가란 호칭이 과분하다 하시는 말씀을 보고 댓글을 다신 모양인데 모양새가 참 보기좋지 않습니다.

    국어사전에서 정의한 작가입니다.

    작가(作家)[―까][명사]
    1.문학이나 예술의 창작 활동을 전문으로 하는 사람.
    2.소설가.

    꼭 전질을 한편내야 작가라 호칭할수 있습니까?

    님의 생각을 다른사람이 모두 따라야 한다는 식으로 말씀하지 마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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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3 바람마을
    작성일
    06.02.28 21:04
    No. 11

    그냥 작은 이야기인데..
    왜 작가가 높임말이고, 글쟁이가 낮춤말인지 저로선 이해가 안 되더군요.
    물론 왜 그런지 이유야 잘 알지만
    한자어에 대해 거부감이 있는지라 우리말을 낮게 보고 한자어를 높게 여기는 눈은 좀 바뀌었으면 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글쟁이라는 말에서 '쟁이'가 낮추는 의미를 지닌다해도
    글쓴이, 지은이 등등 예쁜 말이 많은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추추춘
    작성일
    06.02.28 22:08
    No. 12

    ▶◀夢劍侯 님 , 너무 통렬한 비판인거 같습니다.

    님이 말씀하신것처럼 자신의 생각을 강조하는것은 좋지 않다고 봅니다,

    예술활동 책을 내야만 예술활동이라고는 할순 없지만 2.번뜻엔 부합된다

    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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