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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소설 레플리카(학원 연애물) 추천합니다. 그 동네는 주문을 외우는 마법이 없고 노래로 마법을 쓰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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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의연가 추천합니다.
서정적인 분위기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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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흠 둘다 않읽어 본건데.. 함 찾아봐야 겠네요. 감사합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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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애작가님 작품인 아린이야기는 읽어 보셧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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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습니다..-0-

저는 박신애 작가님 소설쪽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관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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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린이야기도 읽어봤습죠.. 그건 거의 제가 처음 접한 소설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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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플리카 대충 해설하면. 그 동네의 마법은 노래로 발동됩니다. 그리고 그 마법은 아무나 할 수 있는것이 아니고 핏줄을 타고 납니다.

그리고 무대가 되는 학원은 마법을 쓸 수 있는 엘리트들이 모인 곳이죠.

주인공인 쥬느비에브는 힘들게 자란 소녀고 히로는 매우 엘리트하고 엘레강스한 청년.

결론은 헤피엔딩이지만 과정이 험난하죠. 게다가 얽힌 이야기가 실타래처럼 복잡해서 풀어나가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등장인물들도 전부 개성이 살아 숨쉬고 있고요.

정식제목은 레플리카 -당신에게 아름다운 선율- 인가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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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판타지가 매우 암울하긴 하죠.

염장소설의 시초인 '내 마누라는 엘프' 추천합니다. 전쟁씬 거의 없고 전부 노는(물론 조아라 4대금서에 속하는 만큼 15금 정도는 묘사됨)거죠.

참고로 이 소설을 능가하는 염장소설은 아직 못 봤습니다.

청춘인 고등학교때 그 책을 읽고 얼마나 주인공이 부러웠는지...

지금이야 내가 글을 쓴다지만 그땐 정말 부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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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나우 sf란에 내 마누라는 엘프 19금 버젼이 올라와서 상당히 논란이 됐었죠.......저는 꽤나 재밌게 읽었지만 말입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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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사이계여행
나무의마도사
봄을찾는마법사
읽어보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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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마의 구슬' 여성작가 암초님의 글입니다. '치료사 렌' 여성작가분의 글인데 이름을 까먹었습니다. '여신의 아이' 이것도 여성작가분 '타무즈' 이것도 여성작가분...(마왕연대기 쓰신분꺼) 그리고 마신소환사

작품설명을 하자면...

카르마의 구슬은 한 아이가 판타지로 소환되면서 벌어집니다. 한 나라의 공주였는데 백치여서 드래곤에게 맡겨졌고 드래곤이 매우 귀찮아서 이계로 날렸는데 그 이계가 지구여서 지구에서 치료를 받고 다시 그 드래곤에 의해 판타지로 돌아오죠.

그 아이는 차기 여왕 후보입니다. 그런데 판타지의 로망은 여행이라면서 드래곤(이계로 날려버린 원흉)과 여행하기 시작하면서 남자들이 꼬이기 시작합니다...

치료사 렌. 이것도 판타지 소환물입니다. 홍콩에 살던 한 소녀가 판타지로 넘어와서 겪는 이야기입니다. 한의학에 능해 판타지 사람들을 치료하고 대륙 양대 제국의 황제들(두명)의 사랑을 받고 그중 한명과 사랑하게 되죠.

그런데 문제는 그 상대가 자신의 신분을 감추고 암행중이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더더욱 문제는 주인공인 소녀가 상대방의 과거를 엄청 비난하죠... 그래서 황제는 고민합니다. 자신의 정체를 드러내자니 차일꺼 같고 이대로 신분을 속이자니 무척 찜찜하고...

타무즈는 어느 특이한 판타지 세계를 다룬 학원물입니다. 그 세계에는 15세 이전까지 인간에겐 성이 없습니다. 15세 이후 결정하죠.(결정하는 나이는 착오가 있을 수 있습니다.) 자신의 성을 결정하는 날이 타무즈의 날입니다.

주인공... 여자입니다. 상대방... 남자입니다. 아 물론 처음에는 중성이었다가 나중에 자신의 성을 선택하게 되죠. 그 와중에서 남자될 애가 여자되고 여자 될 애가 남자되는 헤프닝이 벌어지지만 -0-

잔잔한 재미가 있는 학원물입니다.

마신소환사. 뇌종양에 걸린 한 소녀가 스타 씨디를 마신에게 주고 계약하게 됩니다. 그래서 판타지로 날아가게 되죠. 그곳에서 소녀는 사랑을 겪고 성장합니다. 그러면서 시시각가 닥쳐오는 죽음의 공포와도 싸우게 되죠. 감동적입니다 ㅠㅠ

이상으로 추천을 마칩니다. 부족하시면 개인적으로 쪽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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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여신의 아이 빼먹었는데요, 여신과 드래곤이 연애하게 되고 태어난 아이는 지구로 추방되었다가 나중에 다시 판타지로 소환됩니다.

그후는 연애물인데, 이 소설은 제가 추천한 다른 소설에 비하면 좀 평이한 면이 많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시장에서 별다른 호응 얻지 못하고 조기종결했습니다.

그리고 아름다운 꽃 프레시어스 추천합니다. 프레시어스 이것도 학원물인데 잔잔한 재미가 있습니다. 내용은... 한 시녀가 귀족 영애의 몸에 들어가면서 벌어지는 내용인데, 몸이 바뀌기 전이 2권분량 바뀐 후 3권분량 총 5권 완결입니다.

헉헉헉... 추천 끝~ 이것으로도 부족하시면 쪽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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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꾸벅.. 아 한동안은 버티겠군요.. 나중에.. 쪽지날리겠습니다. 유니크블루님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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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오스의 유희가 빠졌군요. 로맨스판타지 입니다. 처음에 잘못된 여신이 주인공인줄 알았는데 주인공 친구더군요^^(헉! 네타?) 주인공 남도 한카리스마의 마신정도 입니다. 나중에 여주인공이 각성하고 여신이 되죠. 마지막 부분에 정말 닭털려서 (먼산) 흐뭇합니다.

또하나 오!나의 주인님도 정말 재미있게 봤죠. 다만 로맨스가 느리고
작가님 공백기간이 2~3년 되십니다. 허허.
줄여서 오나주 대단한 인기작이였죠. 여주인공이 가문의 빛을 갑기위해
남장으로 남주인공한테 가는겁니다.

뭐 대충 이정도 줄거리... 후후. 이 두작품 꼭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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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누라는 엘프..

..그 19금은.. 작가님의 돌발 이벤트 -_-

서문이 아직도 기억납니다

여성분과 학생분들은 안보셨으면 한다는..내용이었더랬죠 ;

...저는 그때 학생이었습니다만

물론.. 봤..겠죠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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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사렌....

사람 꽤죽던데요;;;;

6권인가...5권인가에서 그 마법쓰는 황제랑 렌이랑 그렇고 그런짓하는

장면묘사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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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플리카 너무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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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왕의 육아일기.도. 추천입니다.
장르는 판타지이긴 하지만 동화! 고전입죠~
나름의 즐거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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