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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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曉梟
- 06.02.26 16:28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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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曉梟
- 06.02.26 16:30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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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6 Anechoic
- 06.02.26 16:31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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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1 꿈에다름
- 06.02.26 16:40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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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曉梟
- 06.02.26 16:42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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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7 구소
- 06.02.26 16:43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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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7 구소
- 06.02.26 16:53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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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3 바람마을
- 06.02.26 16:57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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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2 마가스
- 06.02.26 17:03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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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근로청년9
- 06.02.26 17:12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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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9 FLEEM
- 06.02.26 17:13
- No. 11
주인공이라기 보다는 일부 독자들의 취향에 맞는 케릭을 이야기 하는거겠죠. 대개 주인공의 케릭이 극단적이고 강하기 때문에 독자들을 잡을 수 있고, 독자들은 그 주인공에 자신을 투영하고 자신(주인공)에 대항하는 케릭이 '몇편' 연속으로 나오면 매우 싫어하죠.
그래서 주인공과 주인공의 상대되는 케릭의 이야기를 둘로 나눠서 진행하면 '누구는 싫어요 주인공이 빨리 나왔으면' 등의 덧글이 올라오거나 선작이 줄어든다는 작가님들의 하소연 등이 생기는 거죠.
그런 독자들의 취향을 맞추느냐(현실과 타협하느냐) 자신의 설정(케릭터)를 유지하느냐 는 작가님의 결정이죠. 이 말을 참 싫어하지만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 한다.'라는 말이 있죠. 저도 그래서 선작을 했다가도 아니다 싶으면 과감히 취소합니다. 여느 독자 분들은 작가님께 이래라 저래라 하겠지만, 저는 작가님에게 그럴 권리는 독자에게 없다고 보거든요.
덧글이 본글과 조금 핀트가 안 맞기는 하지만 평소에 생각하던 거랑 비슷한 내용이라 덧붙여 보았습니다. ^^ -
- Lv.88 문서고
- 06.02.26 17:25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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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근로청년9
- 06.02.26 17:25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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