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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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학소년
- 06.02.26 17:03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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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모르모
- 06.02.26 17:04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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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커피아이
- 06.02.26 17:05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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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근로청년9
- 06.02.26 17:05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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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 金珉柱
- 06.02.26 17:06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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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5 소엽
- 06.02.26 17:09
- No. 6
후훗.. 저두 커피아이님처럼 그렇게 생각한답니다
본질을 무시하고 사소한부분만 붙들고 늘어지면 곤란하지요
정작 중요한건 작품인데.. 왜 그작품을 소개하는 문구에 대해서
왈가왈부해야 하는건지 모를지경이지요
우리 모두 조금은 대범해집시다
그깟 말장난때문에 추천하고싶어도 못한다는건 말이 안되지요
진흙속의 진주.. 써도 아무에게도 해가 되지 않는 말이잖아요
누가 작품이라는 말에 걸맞는 글을 진흙이라고 매도하는겁니까?
어느 글 하나하나 소중하지 않은것이 없습니다
초보작가든.. 전문작가든.. 자신이 쓴글을 아끼는 마음은 똑같을 겁니다 -
- Lv.1 구속자
- 06.02.26 17:10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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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5 소엽
- 06.02.26 17:11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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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서 혜
- 06.02.26 17:19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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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de**
- 06.02.26 17:19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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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뉴트리노
- 06.02.26 17:20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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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2 니콜로
- 06.02.26 17:22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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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리프a
- 06.02.26 17:22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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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리프a
- 06.02.26 17:23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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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4 신자
- 06.02.26 17:24
- N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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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 비난수
- 06.02.26 17:24
- No. 16
이미 자제하기로 한 표현에 대해서
왜 자꾸 이런 글이 올라오게 되는 것인지 모르겠군요...
생각하기 나름이고 또 충분히 구어적인 표현입니다만..
애초 전일에 자제하자 라고 했던 내용을
다시 불러 일으키는 것은 별로 보기 좋지 않네요.
말은 그 어투에 따라, 받아들이는 사람의 감정, 기분, 생각, 가치관에
따라 천갈래 만갈래로 다르게 표현됩니다.
물론 화자가 불특정 다수 청자의 그런 모든 면들을
포괄하고 생각해서 말 할 수는 없는 노릇입니다.
그래서 금지가 아니라 자제인거죠. 그 누구도 강요하지 않았고
금지하지 않았습니다. 이런표현은 타 작가분들에게 누가 될 수 있으니
조금만 자제해 달라는 얘기인거죠.
애초 진흙 속 진주라는 얘기는 범인 속의 특별한 재주, 재능을 가진 자
를 일컫는 말. 진주를 격상시킴과 동시에 다른 글들을
진흙으로 격하시키는 의미도 없지않아 있다고 봅니다.
화자의 생각이 어떻든지 간에 받아들이는 것은 청자.
필연적으로 고려할 수 밖에 없는 내용인거죠. -
- Lv.74 뱀닮은용
- 06.02.26 17:24
- No.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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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 비난수
- 06.02.26 17:26
- No.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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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리프a
- 06.02.26 17:26
- No.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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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4 통가리
- 06.02.26 17:28
- No.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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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 金珉柱
- 06.02.26 17:29
- No. 21
몇몇분들 리플을 보니 진흙 속의 진주 라는 표현을 언어 순화 할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꼭 써야 한다는 의견들이군요... 그럼 진흙 속의 진주 중 진흙은 다른 소설들이고 진주는 여러분이 추천하는 소설입니까? 비판적인 시선이라 말씀하실지도 모르겠지만 본래의 뜻이 그러합니다. '하찮은 것들 중 뛰어난 것.' 이런 뜻을 가진 것이 진흙 속의 진주입니다. 때문에 숨겨진 보물이란 언어 순화를 통해 바꾸자 함에도 많은 분들이 화부터 내시는 군요...제가 이해를 못해서 그러는지 여러분 말씀이 추천 받지 못한 작가분들의 작품은 진흙이란 말씀으로 들리는 군요...좋은 표현이 있음에도 굳이 그런 표현을 쓴다는 것은 제 생각엔 약간 좋지 못하다고 생각들기에 이리 리플을 올려봅니다. 혹여 기분 상하신분들 죄송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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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 風雲月
- 06.02.26 17:29
- No.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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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리프a
- 06.02.26 17:30
- No.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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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커피아이
- 06.02.26 17:31
- No.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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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 비난수
- 06.02.26 17:31
- No.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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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리프a
- 06.02.26 17:32
- No.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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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 비난수
- 06.02.26 17:33
- No.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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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리프a
- 06.02.26 17:34
- No.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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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 金珉柱
- 06.02.26 17:34
- No.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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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리프a
- 06.02.26 17:35
- No.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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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커피아이
- 06.02.26 17:36
- No.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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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삼생
- 06.02.26 17:36
- No.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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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리프a
- 06.02.26 17:37
- No.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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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8 평소에가끔
- 06.02.26 17:38
- No.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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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룸킹
- 06.02.26 17:38
- No.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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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 비난수
- 06.02.26 17:39
- No.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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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제로Ll스
- 06.02.26 17:40
- No.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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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 金珉柱
- 06.02.26 17:40
- No.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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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4 통가리
- 06.02.26 17:40
- No.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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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자국
- 06.02.26 17:40
- No.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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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 스토마게돈
- 06.02.26 17:40
- No. 41
-
- 포리프a
- 06.02.26 17:41
- No.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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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 비난수
- 06.02.26 17:42
- No.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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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 워포이
- 06.02.26 17:42
- No.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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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근로청년9
- 06.02.26 17:42
- No.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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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리프a
- 06.02.26 17:44
- No.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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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曉梟
- 06.02.26 17:44
- No.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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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 風雲月
- 06.02.26 17:45
- No.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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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 金珉柱
- 06.02.26 17:45
- No.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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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괴의
- 06.02.26 17:48
- No.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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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리프a
- 06.02.26 17:49
- No.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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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 스토마게돈
- 06.02.26 17:51
- No.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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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룸킹
- 06.02.26 17:51
- No.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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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 비난수
- 06.02.26 17:52
- No.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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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1 qwe
- 06.02.26 17:59
- No.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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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8 불량회원
- 06.02.26 18:01
- No.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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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리프a
- 06.02.26 18:02
- No.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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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다섯자압박
- 06.02.26 18:04
- No.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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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so******
- 06.02.26 18:07
- No.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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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리프a
- 06.02.26 18:08
- No.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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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 스토마게돈
- 06.02.26 18:09
- No. 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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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 金珉柱
- 06.02.26 18:14
- No. 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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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 스토마게돈
- 06.02.26 18:16
- No. 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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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1 氣高萬仗
- 06.02.26 18:29
- No. 64
-
- JACK
- 06.02.26 18:34
- No. 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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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 saintluc..
- 06.02.26 18:50
- No.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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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수벽
- 06.02.26 19:17
- No. 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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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 지랭이이
- 06.02.26 19:26
- No. 68
흠..흙속의 진주란 말이 언어순화가 되어야 한다는 말에 피식 웃음이 나와 한자 적고 갑니다. 흙속의 진주라는 말이 추천글에 보기 안좋다 자제해달라 하는 말씀을 하시는분이 있는데, 위에 어떤분들 말씀대로 너무 과대확장해석을 하신것 같습니다.
흙속의 진주라는 말에서 언뜻 '흙'이 부정적인 이미지처럼 보이지만 진주라는 주체를 강조하기 위한 하나의 도구일뿐 나쁜 의미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진흙속의 진주' 예전부터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는 문구였습니다. 이런 말이 해석적 오류로 인해 순화되어야 한다는 말이 가슴이 아픕니다. -
- Lv.3 까나리
- 06.02.26 19:35
- No. 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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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0 디스피어
- 06.02.26 19:43
- No.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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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구속자
- 06.02.26 19:48
- No. 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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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구속자
- 06.02.26 20:18
- No. 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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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7 저냥그냥
- 06.02.26 20:19
- No. 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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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이진다네
- 06.02.26 20:30
- No. 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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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파휘
- 06.02.26 21:05
- No. 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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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행지로
- 06.02.26 21:08
- No. 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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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이진다네
- 06.02.26 21:24
- No. 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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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파휘
- 06.02.26 21:30
- No. 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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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이진다네
- 06.02.26 21:40
- No. 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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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커피아이
- 06.02.26 21:51
- No. 80
별이진다네님. 이미 거의 끝난 논쟁을 다시 불붙이고 싶진 않습니다만, 저 나름으로는 연담란과 정담란 중에 제법 고민을 하고 이 글을 썼던 것입니다. 쪽지를 드렸지만 한참을 반응이 없이 이런 댓글을 다시니 한마디 적습니다.
저 나름으로는 이 글이 연담란과 관계가 있다고 최종적으로 생각을 하여 적은 글입니다. 반복해서 규칙을 어겨가며 운운 하실 필요가 있으신가요? 저도 연담란에 쓸데없이 올라오는 글들에 눈쌀을 찌푸린 경우가 많습니다.
다시한 번 말씀드리지만, 요즘의 연담란에서 배려가 지나친 면이 없잖아 보여서 그것 관련해서 글을 적었던 것이고, 연담란과 관계가 있다고 생각되어 적은 글입니다.
규칙을 어겨가며까지 목적을 달성하려는, 그런 글이 아니었음을 알아주시기 바랍니다. -
- 별이진다네
- 06.02.26 22:11
- No. 81
커피아이님, 말씀하신 것이 커피아이님의 생각이고, 규칙을 어겼다는 것은 제 생각입니다. 커피아이님께서 어떤 생각을 글로 쓰실 수 있으면 저도 제 생각을 글로 남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제 글에서 '어겨가며' 라는 말이 두번 들어간 건 앞뒤로 말을 맞추다보니 그렇게 된 것으로, 제 생각에는 사소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커피아이님께는 중요하게 해석되는가 봅니다.
'진흙 속의 진주'라는 말도 마찬가지 입니다. 누구에게는 중요한 일일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어느 한쪽이 잘못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연담란 뿐만 아니라 다른 곳에서도 다른 사람에 대한 배려는 지나쳐도 좋은게 아닐까요? -
- 별이진다네
- 06.02.26 22:16
- No. 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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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7 혼자먹기
- 06.02.26 23:13
- No. 83
-
- Lv.4 창천오송
- 06.02.26 23:16
- No. 84
-
- Lv.6 [탈퇴계정]
- 06.02.27 00:28
- No. 85
-
- Lv.96 來人寶友
- 06.02.27 10:01
- No. 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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