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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중국어가 하나로 통하는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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쥔공이 촌사람이라 그래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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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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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의 순박함을 나타내기 위한 장치.
드라마에선 주로 폭력적이고 거칠며 못 배운 사람들의
특징으로 나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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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마침 주인공이 나무를 하고 지내는 그 시절부터 제갈세가에 의한 교육열풍이 불어닥친 겁니다 그래서 주위 사람들은 문명화의 바람에 휩쓸려 표준어를 쓰는데 동경을 가지고 이제 사투리가 거의 없어져 간거죠.
주인공은 거의 홀로 지내다 보니 그런 바람에 휩쓸리지 않고 전통을 지켜낸 겁니다. 하지만 얼마 전까지 쓰던 언어라 다 알아듣는 거구요.
(반농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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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백년이라는 시간이 흐른것을 모르신단 말입니다?

몇백년이 흘렀으니 주인공과 다른사람들이 하는 말이 차이가 나는 것은 당연한 거 아닙니까?

그럼.. 신선들은 왜 또 틀리냐.... 북경어와 지방 사투리가 틀리지 않습니까? 거기다 신선들은 다 교양인이라 표준어를 쓰고 주인공은 못배워서 사투리를 쓰는 겁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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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시간이 흘렀으면 주변사람들은 주인공이 쓰는말을 잘못알아듣거나 이상하게 생각해야 되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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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에 넘긴다!!!!
작가님 마음..-_-;;

앗 죄송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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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담인거 알지요?

시대가 흘렀으도 변한 말이 없으니까...

만약 무림맹이 없어지고 몇백년 뒤에 다른맹이 생기면

그 다른맹을 모를뿐이지 말은 통하잖아요.
(뭔말인지 저도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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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의 언어습득에 도움을 준 사람이 지방사람 이었다..는 보이지 않는 초기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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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겁니다 주인공 부모가 촌사람이다
쥔공은 글에서 보면 알듯이 사람과의 교류가 별로 없었고
부모에게 말을 배웠겠죠?
부모가 사투리를 썻다면 자식도 사투리를 쓸수바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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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께서 순진함을 강조하고자 사투리를 쓴것 같네요.. 남들 과는 다르다는것도.. 그리고 사투리 어쩐지 친근하지 않습니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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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주인공 부모가 충청도에서 중국으로 넘어갔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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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하니 중국어를 충청도 억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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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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