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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묘사는 처음 10글자와 마지막 5글자만 읽으므로...(털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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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뭐 너무 자세한 미모 표현은
기냥 넘어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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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런 상황이 이해가 갑니다.
시력이 과히 좋은 편은 아니기때문에 정확하게 봤는지는 모르겠지만..
두번정도..여자때문에 심장이 순간 멎었다라는 표현을 써도 될듯...
그중 한번은 스쳐지나가면서 얼핏 본거라 나의 상상이 빚어낸 산물일지
모르지만..
한번은 부산 태종대에서 놀러갔었다가 봤던 여자였는데....
음..그때 이후로 그 여자보다 이쁜 여자를 본적이 없었다라고 굳건히 믿고 있습니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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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너비스//오오,제가 원하는게 바로 그런 상황입니다. 이거 뭔가 필이 올것 같긴 한데 와닿지가 않는군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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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너무 예쁜 캐릭터를 히로인으로 잡지 않는 다... (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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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눈에 반한 경험이 없으시구나.
음, 다 아니라고 해도 혼자 반하는 사람 봤습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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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외모로 인해서 첫눈에 반한다는 것 자체가 이해가 안갑니다.
외모가 아름답지만 성격이 네가지가 없고 개차반이면?
나와는 전혀 다른 사상을 가지고 있다면?
그제와서 에이 별로네~ 하고 뒤돌아 서는 겁니까?
외모를 보고 첫눈에 반한다는 것은 사실 이해가 전혀 가지를 않아요.
외모로 인해서 호감을 가지고 사귀게 되었더니 너무나 좋더라~
라는 거라면 이해가 갑니다만...쩝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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