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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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작은마음
- 06.02.17 05:53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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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 風雲月
- 06.02.17 06:01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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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5 소엽
- 06.02.17 06:56
- No. 3
그냥 생각나서 적어봅니다
현실에서..기를 다룰 정도의 달인이 되기까지 얼마나 많은 시간이 필요할까싶네요 ^^:
거기다가.. 설령 기를 다룰수 있게 된다치더라도
여러명에게 공격당할경우 피해를 최소화시키는것이 힘들겠구요..
암만 고수라도.. 두손으로 열손을 이기기는 쉽지 않으니..
또한.. 군부에서 그 고수의 가족과 친지를 인질로 삼아버리면
가족을 포기하고 도망갈수 있을런지..
웬만큼 냉정하지 않고서야.. 평정심을 유지하기란 쉽지 않을거같네요
영화에서야.. 가족을 포기하지못하거나 아니면 냉정하게 돌아선다지만..
갑작스러운 상황이라면..무지 고민하게 될것같다는.. ㅎㅎ
뭐 아무튼 궁금해서라도 한번 읽어봐야겠군요^^ -
- Lv.1 필렌
- 06.02.17 06:58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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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魔刀客
- 06.02.17 07:20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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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네모난달님
- 06.02.17 07:47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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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魔刀客
- 06.02.17 08:05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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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8 케너비스
- 06.02.17 08:17
- No. 8
무림방파에서 화약을 사용하는 무기를 개발하는건 가능합니다. 그러나
대량으로 생산하는건 불가능하죠. 자금적인 문제도 있고, 인적인 문제도
있고, 재료의 공급에도 국가와는 엄청난 차이를 가질수 밖에 없죠.
무림세가가 1이라면 국가는 100 이상입니다. 인적인 요소를 따지더라도
무림세가의 개발목적은 고수의 암살이라는게 목적이라고 보여지므로
일정범위의 강한 화력이라고 볼수 있지만, 군에서는 광범위의 대략사살을 목적으로 하게 됩니다.
진이라는것도 마찬가지..제갈세가나 기타 다른 문파의 진 또한 펼치는 인원에 의해 결정되는겁니다. 군의 엄청난 수와..기껏해야 백여명..진짜 무리해서 천명이라고 쳐도 그 진의 목표가 다른겁니다. 문파의 진은 소수의 고수를 상대하기 위한다거나. 방어적목적을 가지는 반면 군은 많은 인원을 통한 상대의 멸살을 원한다고 할수 있죠. -
- Lv.81 Wanderer
- 06.02.17 08:22
- No. 9
화약과 병법이라. 굳이 화약과 병법때문에 무림과 관의 얽히지 않지는 않다고 보는데요.
군부와 무림은 엮이지 않는다는 가정은 흔한 설정인데, 이 설정이 문제가 될때는 해당 이야기의 주인공들이 먼치킨들일때가 많은 것 같습니다.... 초고수 한명이 (간편하게 말해서 내공 100년, 화경/현경급의 고수) 백명, 천명, 만명씩 쓸어버리는데 장군이며 황제인들 못 죽이겠습니까.
군부가 무림인을 어떻게 당하지라는 질문을 한다는 사실 자체가 요즘 나오는 대개의 무협들의 개연성 부족을 나타내는 것 같군요. 사실 저는 화경/현경이며 5갑자 내공등등 자체도 개연성이 아주 많이 결여되있다고 봅니다만...
(고수들 은 한 눈에 모든 정보 (승패까지도) 미리볼수 있고.
심검 > 검강 > 검기 > 무검기 로 대변될수있는 승패의 공식도 지나치게 단순하다고 봅니다.)
각설하고, 검기 / 검강이면 무.조.건. 백전불패인 무협들에서는, 무협인들이 관부를 가만 놓아두는 사실이 말이 안되죠. (다른 특별한 이유가 없는 한) -
- Lv.14 d나누기s
- 06.02.17 08:57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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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6 HappyDay
- 06.02.17 09:03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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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노란병아리
- 06.02.17 09:03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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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魔刀客
- 06.02.17 09:40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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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이진다네
- 06.02.17 09:47
- No. 14
魔刀客님 일단 금강님께서 // 이렇게 지칭하는 건 사용하지 말아달라고 당부를 하셨답니다. 가능하면 지켜주시는게 어떨까 싶네요.
제 생각은 관과 무림은 규모와 성격이 판이하게 다릅니다.
관에서 동원할 수 있는 인원이 100만이라고 하고 무림의 규모가 10만이라고 할 때, 단순히 10:1 의 결과가 나오는건 아닙니다. 왜냐하면 관은 하나의 조직된 체계 안에 있지만 무림은 각 문파/세가, 동맹에 따라서 지향하는 바가 다르고 서로 다른 명령 체계 안에 있습니다. 현실적으로 무림의 인원이 모두 모여서 관을 치는 일은 있을 수 없습니다.
혹은 저 100만을 혼자서 감당할 수 있는 날고 기는 고수가 있다고 하더라도 실제로 100만을 죽일 수는 없습니다. 왜냐 현실에서 보았을 때도 두 세 사람만 거치면 거치면 왠만한 사람은 다들 관련이 있습니다. 무림에 속해 있다고 하더라도 관에 진출한 가족이 있을 수도 있고 관과 밀접한 관계에 있는 사람도 있습니다. 결국 사람을 죽일 수록 적도 그만큼 늘어나게 될 겁니다. -
- 졸림
- 06.02.17 10:14
- N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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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이진다네
- 06.02.17 10:21
- No.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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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流雲
- 06.02.17 10:25
- No.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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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아르시엘
- 06.02.17 11:02
- No.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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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1 깡냉이
- 06.02.17 11:09
- No. 19
무림에서 관을 범하지 않는 이유라.. 단순한 힘의 논리 만이 아닌듯 한데요? 먼치킨 케릭이 난무 하는 무림에서 관을 범하지 못함의 이유는
바로 민초들의 힘 이라는거죠. 게임으로 볼때 절대 다수의 허접 엑스트라 케릭의 대변자 ..라고나 할까? 먼치킨 주인공이 절대 다수의 이 대변자
를 뚜드린다~~ 캬 얼마나 통퀘 합니까? 내맘대로 깽판치고~~ 그런데
그랬더니만 이 대변자 케릭뿐만 아니라 찌질스럽던 개허접 엑스트라 케릭 전부가 아 글쎄 졸라 짱쎈 먼치킨 쥔공을 개무시 하기 시작했다는 겁니다. 이에 열받은 우리의 먼치킨 주인공 9클래스 궁극마법과 소주맛수타 필살기 검강펑펑으로 대변자 케릭과 대변자가 다스리는 허접 엑스트라 케릭을 전부 죽여버립니다. 그리고 세상에는 우리의 졸라 짱쎈 쥔공케릭과 주변의 몇몇 떨거지만 남아서 잘먹고 잘살았다~~ 는 이야기.. -
- Lv.6 [탈퇴계정]
- 06.02.17 11:59
- No.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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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 검은묵시록
- 06.02.17 12:08
- No. 21
흠...저는 군부가 무림을 치지 않는경우는 수십만대군이 출전해보십시오
쪽수로 이길자 누가 있겠습니까? 또 군에는 고수가 없으란법이 없으니 관부에서도 적지만 있을겁니다. 그 군으로 무림쳐들어가면 곧바로 무림이 밀릴겁니다.
왜냐하면 무림은 개개인이 강하지만 군은 모이면 모일수록 강해지니까 요.
하지만 군이 무림을치면 엄청난피해를 감소해야할것이고 그러면 주위의 나라들에게 침략을 당할것을 알기에 무림을 건들지않고 관에서 무림에 관여하지 않도록하고 무림은 이에 만족하며 살아가는것입니다.
또 전쟁이나면 무림이 속해있던나라가 다른나라에 점령당하면 무림을 건드릴수도 있으니 무림이 전쟁을 도와주기도하니까 관에서는 무림을 건들 이유가 없지요.
음.. 외공이 내공보다 더세다니... 용맹마도 재미있을것같군요~~ -
- 魔刀客
- 06.02.17 12:09
- No.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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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쿠르트
- 06.02.17 12:11
- No.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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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4 극성무진
- 06.02.17 13:12
- No.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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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홀리데이
- 06.02.17 14:01
- No.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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