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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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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작가가 아닌 관계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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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의견이기는 하지만 문제가 발생할수도 있지않을까요? 비밀글로 지정하더라도 그 이벤트에 당첨된독자중에 한사람이라도 만약에 다른이들에게 비밀글의 비번을 가르쳐주면 그 여파는 출판사와 작가님의 책판매에 영향을 미치지않을까 염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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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에서 썩 좋아하진 않을듯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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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좋은 의견이기는 한데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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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글이라면 만에 하나라지만 퍼가는 사람이 생길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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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좋은 것 같긴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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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비밀글이 아니라도 방법은 많겠죠!

다만 중요한건 그 팬을 얼마만큼 믿을수 있냐가 문제가 되겠죠!

그 팬 또한 그 신뢰에 보답을 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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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신뢰가 쌓인다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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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로맨스 소설과 시나리오를 미리 메일로 받은 적이 있지요.
오타 포함, 설정이나 내용 상의 부자연스러운 부분의 의견 개진을 위해서요.
믿을 수 있는 사람이라면 꼭 독자가 아니더라고
개인적으로 교정을 봐 줄 사람을 찾으시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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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첨자분들 부담이 클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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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가님//

말씀 그대로 입니다.
팬들이 아니더라도 주위에 친구혹은 가족들에게
먼저 부탁을 하고 출판사로 넘기면
요즘 나오는 책들처럼 오타가 많지는 않을텐데 말이죠!
그런데도 너무도 오타가 많이 나오니까...

그럴거면 팬들에게 맡겨라
이런 글을 쓰게 된거죠^^

윗글을 제안한답시고 쓰긴 해지만
사실은 오타에 대한 불만을 이야기하고자 함입니다.
일이 벌어진 뒤에 출판사에만 좀 미루지 마시고
미리 신경 쫌 써 주시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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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들을 생각해주는 아주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합니다.
또 작가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한 반짝아이디어를 시간내서 써주신 배려가 느껴집니다.
전의 댓글에서 그 말씀을 드리는 것을 빼먹어서 다시 씁니다.
비밀글을 퍼가거나 비번이 알려지지 않게 하는 장치만 있다면 독자들 특히 선정된 팬들 만큼 누가 더 잘 봐주겠습니까?... 또 신간을 먼저 볼수 있어서 아주 좋아들 하실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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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 오기 그대로 출판하는게 무슨 작가고 출판삽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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