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제자백가나..시나...손자병법.육도삼략같은거..봤겠죠..ㅡ0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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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쪽으로는 잘 모르겠군요^^:....
ㅎㅎㅎ...상당히 애매한 질문이시네요. 공부는 직업에 따라 틀리죠. 1. 문관 = 대부분 유학의 경전을 공부합니다. 조선의 사대부와 비슷... 2. 무관 = 병법서( 손자, 오자, 육도, 삼략) 기본적으로 조선시대와 크게 틀리지 않습니다. 문관이 병서까지 공부하고 천문지리를 익히면 모사가 되는 것이고요.. 무관이라도 시경 서경을 읊으면서 춘추를 논할수도 있지요. 책이 많던 시절이 아니라...전부다 섭렵하는 것도 가능하고요.
流雲님//이 잘 설명하신 것 같군요. 중국의 교과서는 삼국시대 때라면 사서삼경이라고 여겨집니다.
삼국 시대라면 종이로 만든 책자 보다는 죽간이나 양피지 를 이용한 두루마리를 사용했습니다. 그만큼 종이로 된 서책이 귀했기 때문에 특정 인물들을 제하고는 책이라는걸 접하기 힘든 시기이지요.... 영화 영웅을 참고 하시면 되겠네요^^....종이가 귀한 만큼 영화에서는 나무틀에 모래를 채워 글을 가르치는 장면이 나옵니다.
에 그리고 추가로 당시에는 제 생각 입니다만 일반 서민들은 스승을 통해 구전으로 학문을 먼저 배우고 어느정도 실력이 쌓이면 죽간이나 땅바닥에 글을 쓰는것으로 문자를 익혔을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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