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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복잡하고 방대해서 대강 설명해드리기도 힘들 듯하네요..
죄송하게도 제가 해드릴 수 있는 말은 정말 강추하는 글이라는 점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다섯손가락 안에 드는 명작이라 생각하니까요..
그만한 글을 찾기가 정말 쉽지 않거든요..^^
꼭 읽어보세요...특히나 외전인 대륙사가 죽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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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성전기의 줄거리라...너무도 방대한 설정이라서 이제 겨우 초입을 벗어난 정도입니다. 현재 연재된 부분만 놓고 본다면 주인공(중 한명)인 발카이드의 이야기라고나 할까요?
야만족 출신의 주인공이 용병이 된 경위와 그 동안의 사건들, 그리고 복잡하게 얽겨있는 각국의 상황...정리가 안되네요. OTL
그냥 마음을 비우고 읽어보시라는 말밖에는 할 수 없지만 발카이드의 소년시절을 쓴 외전과 전편격인 대륙사이야기를 같이 보시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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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칠성전기 어디서 볼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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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을 해드리기에는 너무 방대 하네요
드림워커로 가시면 보실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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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연중이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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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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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로냐프처럼 검기가 안나오는 글은 흑기사라고 있습니다...
바람의 마도사 쓰신 분이 쓰신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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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옷....눈물과 감동의 역작..칠성전기!!!!
인간의 운명을 지배하는 7개의 별 칠성의 연을 타고난 인간들의 이야기입니다...
7개의 별이 하나로 모이면 즉, 한세대에 칠성의 연을 타고난 인간들이
다 모인다면 그 힘을 이용해 세상을 무로 돌릴 수 있다는 전설과도
같은 이야기에 따라, 고대부터 7개의 별을 모으려는 세력과 칠성의 연을
타고난 자들을 죽임으로써 무의 위험을 제거하려는 세력들의 다툼
속에서 벌어지는 스토리 구조죠..
주인공은 이러한 칠성 중 한 명으로서 칠성전기의 세계관을 살아가는 인물입니다...
세계 전체를 다루는 방대함과 고대부터 현 칠성의 시대를 아우르는
서사적인 측면이 고루 갖추어져 있죠..
단점이라면 너무나도 커다란 스토리 라인 덕분에 작가님이 지금은
거의 연중에 가까운 상태라고나 할까요? ㅜㅜ
재미는 최고입니다만, 궁금함을 못참는 다혈질이시라면 개시를 안하시는
것이 좋을 듯? ㅋㅋ
아 작가님 제발 돌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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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로냐프강에 비견할만한..

하얀늑대들은 어떠신지요..?

12권으로 완결이 되었고 몰입감이 상당합니다~
여기에 나오는 기사들을 보면 하얀 로냐프강의 멋진
기사들을 보는듯 합니다. 좀 더 개성이 강한..
마지막까지 글이 흐트러지지 않고 마무리도 좋습니다~


근데..칠성전기가 다시 연재되고 있었나요?
아아..@@;;
몇 년전에 읽다가 연중되서 못보고 말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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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성전기는... 상당한 인내심을 가져야 보실 수 있습니다. 일단 지금까지 연재된 분량만 해도 20권 이상인데요..(외전 제외였던가?) 7성중에 1부 광성 2부 마성까지 연재되고 있던것 같습니다(기억이...)
연재 자체도 글을 거의 붙여서 한줄 띄는 것 없이 쓰셧기 때문에 눈도 좀 아플수 있고요~ 그리고 작가분 사정으로 연중을 하면 주기가 2년 정도이기 때문에...(지금은 한 4년 된듯) 다시 연재하실 때마다 대충 한번더 읽어줘야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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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니 내용을 안썻네요..; 길어서 말해드리기가 좀 힘들구요.. 특징이라면 말하신대로 검기난무 이런거 전혀없이 사실적으로 쓰려고 노력하신것 같습니다. 주인공의 무지막지한 힘은... 굉장한 노력으로 이루어낸 그... xx근 이라는 근육 때문에 가능한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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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성전기에서의 검기는 말그대로 검기(劍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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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야수근입니다. 어린 시절의 발카이드도 괴물이지만, 성인 발카이드는 정말 맛스타에 필적하죠. (실제로 맛스타와 맞붙는다면 발카이드가 이길 것이란 걸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맛스타의 공격이야 뭐, 맞지만 않으면 그만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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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 이름들도 참 멋나죠...

발카이드의 멸살도륙쇄 라던지...

횡베기의 업그레이드 버전 지평단... 뭐... 마초물이랄까요? ^^;

갑자기 다시 읽어보고 싶어지네...
칠성전기 다음까페에 칠성전기와 외전 대륙사 등 검천님의 소설 다수가 파일로 정리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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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는 남자의 로망이라는 한마디로 이해 끝^^;;
여성분들은 보시면 유치할 수도 있습니다.
근육땀내 나는 남자들의 세상이라...
그래도 작가님의 필력이 워낙 예술이라, 설정의 방대함도 엄청나죠.
내용은 발카이드라는 키 235센티의 야만인이 주인공인데,
이 야만인의 역경과 고난, 그리고 파황의 강림을 획책하는
무리들과의 투쟁이랄까요?
완결이 안난 게 흠이지만 읽어보신 분은 다섯 손가락 안에
들어가는 명작이라는 걸 인정하실 겁니다.
분량이 엄청나니 지금 읽으셔도 후회는 안하실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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