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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합니다. 실수에 질책부터 가한다는 것은 좀.

너그럽게 말해도 될텐데 말이죠.

저도 무협에 대해 질문했다가 그런 글 왜 올리냐는 말까지 들었죠..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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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의상의 줄거리요약으로 3줄센스는 하셨나요??
그런데도 그런말을 했으면 그 분이 잘 못 된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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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그런리플을 다신 분..정말 무섭습니다..
사람을 무안하게 만드니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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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일인지는 모르겠지만,

앞에 글을 안 볼수도 있으니,
이왕이면 내용까지 추가해서 올려주시는게 좋겠죠.
^^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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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위에 제 허접스러운 추천글.. 저도 민망합니다..*-_-* 아..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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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저도 잘못을 인정 하는거죠..
저의 짧은 생각으로 쓴글이었으니...저도 잘했다 하지 않습니다.
그분이 다시 추천하시면서 내용이 없어 화가나고 그 추천한 글이 그 내용적지 않은것 때문에 않좋게 보여지는게 싫다고 하시니 어의가 없을뿐..
휴~사람과의 대인관계가 그렇듯 칼로 자르면 무엇이 됄까요?
가끔은 실수 할수 있는것인데...한번쯤은 너그러이 넘어 갈수도 있지 않나 싶군요.. 그래서 제가 추천한글 다 지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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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제 생각에는 추천은 자유입니다. 상대방의 따라 그 추천글이 잘썻다고 느낄수도 있고 이상하다라고 느낄수 있죠.
마음의거울님 너무 상심하시지 마세요. 작가님은 하나뿐인 추천글이라도 상당히 기뻐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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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너무 서로 예민하게 반응하는군요
서로 서로 좋게 좋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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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글에 추천내용이 없으면 뭐가 들어가야하나요?

"내가 존나 재미있게 봤으니깐 다들 봐"
"일단 보면 후회 안해"

이런게 들어가야 하나요?
그런 추천을 원하면 앞으로 그런 추천을 적도록 하죠
제목과 작가명따위만 나열된 추천이 언제부터 추천이 된것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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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runa//
마음의거울 님께서는 너그러이 이해해달라 하셨습니다. 물고늘어지는 것 보다는... 조금은 아량을 베푸는 게 낫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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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혹시 저 아래 카쵸마쵸님이 쓰신 글때문이시라면 그글은 특정한 누군가에 대해서 쓴 글이 아닌데요. 그저 성의없는 추천이 한담을 장악하다시피했고 그에 대한 불만이었을뿐입니다. 그리고 줄거리의 나열만이 추천이 아닐텐데 단지 줄거리에 대한 언급이 없었다고 성의없는 추천이라고 말했던게 아닙니다. 추천을 할만큼 감명깊게 읽었다면 무언가 특별한 느낌이라던가 문체가 어떻고 뭐 할말이 제법 있을텐데도 그에 대한 말은 하나도 없이 작가, 작품명, 재미있음 정도의 추천이 난무하는게 문제라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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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판 캠페인 : 상대방의 의견은 자신과 다릅니다. 틀린 게 아닙니다.
이 문구는 왜 있는건지를
다들 자각 못하신건가요 -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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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runa/ 말참 곱게 하시내요 ^^
제목과 장가명따위라 .. 님꼐선 제목과 작가명을 그렇게 우습게여기시나
보내요 ^^
전 아직 고무판 초보라 잘모르겠지만 "일단 내가 재밌게 봤따
그렇지만 내용을 표현할실력이 안돼서 적지못하겠다 그렇지만
보면 재밌을꺼 같다 " 이런글만 봐도 한번쯤 읽어봅니다만 ^^;;
고무판 캠페인에도 있죠 ^^ 상대방의 의견의 자신과 다릅니다~ 틀린게
아닙니다 라는... 추천글을 적으신분들꼐서도 잘 표현하지 못하시는 분들이 있을꺼라 생각되네요 그분들은 자신이 재미있게 본글을 같이 공유하고자 표현의 부족함을 알면서도 글을 올리신거라 생각됩니다 ;;
한걸음 물러나셔서 조금더 폭넓게 추천글을 읽어주시면~ 글을 올리신분들에게도 좋을거고 그추천을 읽는분꼐도 좋을꺼라 생각되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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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하려는 글이 이미 올라와 있으면, 잘 모르시는 분들은 그냥 작가명과 제목명만 적고 가시기도 합니다.... 그런 경우 종종 있지요. 일단은 추천을 어떻게 올리나 한번쯤 보시고 올리셨다면.... 애초에 화근이 없었겠지만... 다들 처음에는 모르지 않습니까? 조금씩만 더 이해하고 함께 했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추천은, 자기가 좋으면 하는 겁니다. 형식 같은 건 없지요. 줄거리를 장황하게 쓰든 작가명과 제목만 달랑 적든..... 연재한담에선 기본 3줄을 지켜달라는 최소한의 요구 밖에 없습니다. 추천이 맘에 안 들면 그 글 안 보면 그만입니다. 굳이 화를 내서 서로 기분 나빠야 할 이유 같은 것은 없지 않을까요...

모두 행복할 수 있도록, 조금씩만 더 마음을 너그럽게 가집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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